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4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17일간, 환자대변인으로 활동할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조정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발표한‘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주요 과제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송보다는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함으로써 의료사고로부터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의료사고 발생 시, 소송에 의존하는 해결 방식은 환자와 의료인 양측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대체적 해결방식인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나, 의료인에 비해 전문성과 정보가 부족한 환자가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은 조정보다는 소송을 선호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환자대변인 운영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직원 자율 외식의 날’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원 자율 외식의 날’은 공직자들이 수지구청 구내식당 대신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발적 참여 캠페인이다. 지금까지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해 왔지만,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4월부터는 둘째 주 금요일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수지구청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가정숙씨는 “공무원들이 찾아주실 때마다 정말 힘이 된다”며 “지역 식당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고 반겼다. 수지구는 프랜차이즈보다는 ‘착한가격 업소’ 등 지역 고유 식당을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실천하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수지구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산초등학교 동창회에서 4월 11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초등학교 동창회에서는“산불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선거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는 각종 행사를 축소하거나 대선 이후로 연기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군은 올해 ‘2025 단양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계획했으나,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60일 전부터는 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어 있어 행사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예정됐던 주요 행사의 상당수는 대선 이후인 하반기로 연기해 추진될 예정이다. 다만,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거나 특정 시기에 반드시 개최해야 하는 법적 행사, 일상적·통상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은 관계 법령을 준수해 예정대로 진행될 방침이다. 특히,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릴 예정인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선거 일정과 무관하게 당초 계획대로 개최된다. 군은 공직선거법 준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며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선 일정에 따라 일부 행사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게 된 점에 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0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2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대형버스를 지원해 영천시로 인솔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천시의 상반기 계절근로자는 136농가에 361명이 배정됐으며, 이 중 라오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근로자 28명은 지난 4일 입국해 농가에 인계됐다. 결혼이민자 초청 근로자들은 이번 입국을 포함해 계속해서 입국 중이며, 11일부터 하반기 계절근로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단체입국 차량 지원은 농가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행됐다. 이날 입국한 20명의 근로자들은 다년간 계절근로에 참여한 베테랑들로 농가의 현장 노동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외국인 인력의 적극적인 도입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영천시는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연간 5만명의 인력을 중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고령화와 여성화된 농촌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에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순천시의회 서선란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지난 9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서선란 의원은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서울에서 먼 대학부터 문을 닫는다는 이른바 ‘벚꽃 엔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학령인구 감소, 대입의 수도권 쏠림 현상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교육 발전을 이끌어야 할 지방대학들이 존폐 위기에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은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관이고, 그중에서도 지방 사범대학은 지역의 교원 양성과 교육,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졸업생들이 그 지역에서 교사로 근무함으로써 타지역으로의 인구 유출 예방과 그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립사범대 부속 중학교는 교생실습을 위한 교육 현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교육 연구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며, “특히 순천대가 위치한 매곡동, 삼산동 지역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중학교 부족 문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장흥군은 11일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4개 공급업체 8개 신규 상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답례품 재(再)기부권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업체명)은 편백 독서대(장흥지역자활센터 친환경공방), 이로우미 스페셜세트·데일리 패드센트, 힐링 테라피 이용할인권(장흥군신활력플러스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편백 비누·치약세트, 편백 워터, 편백 나무도마(옹이), 잡곡세트(용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다. 장흥군은 답례품 선정과 함께 공급업체와의 연계 협력을 통한‘증량’,‘덤’,‘기획상품 구성’ 등 기부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 관리와 감독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후 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와 도청 집무실에서 면담을 갖고 하원테크노캠퍼스 기업 입주, 우주산업 인력양성, 투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 지사는 제주 우주산업 비전 달성을 위한 양측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손 대표는 한화우주센터 구축과 인력 유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태백시는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동태백로를 따라가는 철암권역 핵심사업들의 진행을 살펴보겠다.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 21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총사업비 382억의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료 후 210억 규모의 산림목재종합가공센터 및 청정메탄올 생산 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해 12월 부지 유치 공모에 선정된 5,138억 규모의‘태백URL’ 부지가 바로 철암 지역이다. 본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로 지난 3월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공포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점산업단지는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지난 2월 맺어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청정메탄올 생산 프로젝트 투자협약에 의거 700억 규모의 청정메탄올 제조 공장이 빠르면 올해 말 들어설 예정이다. 철암선탄장 일원에는 청정메탄올 물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성광업소 폐광 부지에서 생산될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의령군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시행한 30년 이래로 수상이 전무했던 의령군은 올해 역대 처음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3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세정 일반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의령군은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 과세대상을 발굴하고, 탈루세원을 적극 추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통으로 지방 재정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작고 세수가 열악하지만, 자체 재원 확보에 고군분투해 성과를 낸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 추진, 읍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달력 제작 등 '세무 행정 발전 노력도'에서 이전과 다른 정책 성과를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가수 박성온과 팬클럽이 11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에게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박성온은 “고향인 울주군 온양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웃 분들이 피해를 입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회복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준 박성온 군과 팬클럽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진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간 관내 119개소 시설물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주변 중점 안전점검이 필요한 공장시설 9개소, 전통시장 9개소, 공동주택 5개소, 다중이용시설 9개소, 사찰 9개소 등 30종 119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열화상카메라, 드론, 반발경도측정기 등 첨단 장비와 시설별 안전점검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한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차석호 부시장 주재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오후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SK하이닉스(주), SK에코플랜트(주) 관계자들과 함께 첫 번째 반도체 생산공장(Fab)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안전 대책과 공사 진행 현황, 지역사회와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정일 SK하이닉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과 오동호 SK에코플랜트 대표, 박정호 용인일반산업단지 대표 등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산업단지 시공을 담당하는 SK에코플랜트 측의 사업설명, 추진현황 보고와 질의응답, 현장점검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2월 1기 생산라인(Fab) 착공 소식이 언론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전해졌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행정지원을 해왔다”며 “첫번째 생산라인 건설이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계획된 나머지 3기의 생산라인도 예정된 일정대로 잘 진행될 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꽃을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제120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풀꽃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또 정지용문학상, 소월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꽃’을 주제로 다룬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삶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는 세 줄의 시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서구 아카데미에서도 나태주 시인은 ‘풀꽃’,‘꽃을 보듯 너를 본다’ 등의 시를 통해 행복과 지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봄과 꽃이 어우러지는 시(詩) 축제가 될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서구 아카데미 100회를 맞아 2022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송파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 유공’ 평가 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 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에 대한 위해 요인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모든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고 인정되는 단체를 선정한 결과다. 전국에서 7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송파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구는 2024년 관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어린이 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을 포함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총 78개소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총 1,164개 안전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24시간 주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각 시설별로 특화된 민간 안전 전문가(송파구 안전관리 자문단 등)와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