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7일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완료하고, TK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입지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위군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TK신공항 조성에 따른 배후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대구 미래 신산업의 거점, 대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TK신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과 부족한 산업용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TK신공항 배후 군위 첨단산단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 ▲군위군 산업단지 경쟁력 진단, 국내외 사례 및 시사점, 개발규모 및 입지 선정, ▲개발구상,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를 보고했으며, 이번 달 내로 기본구상 및 계획 수립을 완료해 용역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위군 일원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는 약 630만㎡(약 191만 평) 규모로, 위치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7이부터 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와 관광객이 많은 서울역, 나주역 및 인근 거리에서 총무과 고향사랑팀은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참여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국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이해와 관심 증대를 목적으로 행해진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강진 응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홍보부스 운영, 현장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특히 서울역사와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리플릿, 전단지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전남도와 강진군이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높은 홍보 효과를 거뒀다. 최치현 총무과장은 “가정의 달 오월에 부모님 고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달라”며, “세액공제와 답례품으로 기쁨과 행복이 두 배로 늘어나고 강진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셔서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
인사이드피플 기자 | 동해시가 추진중인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최근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3월 제1차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등 80억 원을 투입, 구호동 216번지(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일원에 사무실, 휴게공간, 편의시설, 세미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1,900㎡ 규모의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준비중에 있다. 22년 4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건축 기획 용역을 추진했고, 올해 3월 혁신지원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당선작을 선정, 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문영준 부시장, 지휘부, 관련 부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장을 비롯한 설계 자문단 및 용역사, 용역감독관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설계 공모에 선정된 (주)다올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이종우 대표가 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0일, 강진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여건을 마련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에서 출산·육아·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반 과정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강진군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실시한 결과,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이 최종 선정됐다.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교육생들은 6주간 이론·실기·현장실습 등 총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7월 15일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후 강진군새로일하기센터를 연계해 요양보호사 관련 시설에 취·창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고려해 여성이 양질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강진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0일 베트남 계절근로자 44명이 추가 입국해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식을 열고 근로자 교육, 급여통장 개설 및 마약검사 등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차례에 걸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464명이 입국했으며, 이와 별개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으로 70명이 입국했다. 하반기에도 130여 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에 557명의 근로자가 입국한 것에 비해 대략 15% 증가한 수치다. 또한, 5개월 이상 근로가 가능한 근로자 비율도 전체 근로자의 70%에 육박해 관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봉화군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등과 계절근로자 유치 MOU를 체결함으로써 근로자 송출국가의 국내외 문제로 인한 인력송출 중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까지 마련한 셈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하루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 계절근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20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안) △정관 일부개정(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235명의 장학생에게 총 4억 29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항목별 장학생으로는 고교입학 장학생 18명, 대학교 생활장학생(입학․재학생) 170명, 초중고 생활장학생 47명이며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통해 해마다 1회 지급하던 대학교 재학생 생활장학금을 2회(2억 8400만원 증액)로 늘려 장학금 지급을 확대했다. 박재동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향토장학금이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더욱 발전하는 장학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황간일반산업단지는 황간IC에 인접한 황간면 마산리, 노근리 일대에 4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1만㎡에 건설된다. 지난 2021년 11월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황간산업단지는 2023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관련 인허가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4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영동군은 이달 7일에 황간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고시했다.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토지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6월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7월 중 공사를 착수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황간산업단지에는 산업시설(14만㎡), 도로 등 기반시설(7만㎡)등이 들어선다. 황간IC와 국도4호선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교통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야가 확보돼 입주하게 되는 기업들의 홍보 효과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과 부안군 축산과 직원들은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이길수 고창읍장을 비롯한 고창읍 행정복지센터와 부안군 축산과 소속 공무원 각 21명씩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서로의 지자체에 21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이길수 고창읍장은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앞으로도 양 지자체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10만원 초과시 초과분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으로 온라인 기부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지역을 사랑하는 군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4 장뜰시장 먹거리 축제’를 이달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장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장뜰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류와 순대, 족발, 치킨 등을 시장 내 마련된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장뜰시장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 삼겹살,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고기구이용 집기 등 바비큐 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축제 참가자 대상 팔씨름, 훌라후프 돌리기 등을 진행해 온누리상품권(총 160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각종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1만원 이상 결제 확인 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1일 220명에게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군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축제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증평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은 지난 20일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수구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지원 및 취업 기회 제공 △여성 근로자의 육아·가사·직장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다문화 여성들을 적극 지원하고, 다문화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손혜정 인천시 여성의광장 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 거주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인천시 여성의광장 안에 센터를 열어 상담, 구인·구직 연계, 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K-뷰티 스마트제조 여성맞춤인력양성과정', '해썹 전문인력 및 경영사무 양성과정', '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 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게 된다. 당첨자의 경우 기존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과 더불어 원하는 답례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및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에 시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와 함께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기부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은경 기획예산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이니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 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1일 오전 태안읍 산후리의 한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 및 지역 농업인 격려에 나서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각 읍·면별 첫 모내기가 시작됨에 따라 진행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서는 지난 5월 6일 고남면을 시작으로 현재 8개 읍·면 전역에서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면적은 총 8533ha다. 올해의 경우 비가 충분히 내리고 저수율도 높아 모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으며, 군은 심한 일교차 등의 사유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모 수급 알선창구 이용을 안내하고 이앙 실패 농가에 대해서는 예비묘를 6월 중순경 공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예산군은 2025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협, 농업법인, 협동조합은 군청 누리집 각 읍면에 배부된 모집계획을 참고해 군청 농정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경영체는 재배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기계·장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쌀 산업 활성화 및 쌀 수급 안정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루쌀은 재배과정 및 생육환경이 일반 품종과는 다르고 특히 수발아(젖은 상태로 지속된 이삭에서 싹이 발생) 에 약해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가루쌀 생산단지 참여경영체 및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가루쌀 생육 교육을 실시 중이며, 관내 가루쌀 재배 경영체에서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 및 컨설팅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가루쌀 재배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첫 가루쌀이 재배되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경영체 관계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농사가 되길 바란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 임대 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국토정중앙면 본소와 동면, 방산면, 해안면 등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트랙터, 굴착기, 결속 볏짚절단기, 논두렁조성기, 고소작업차, 동력제초기, 분무기, 파종기, 경운기, 사료절단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비료살포기, 퇴비살포기 등 78종 809대이다. 양구군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료 감면 시행 후 지난 4월까지의 임대 건수는 2만2280건으로, 총 4억 5000만여 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인사이드피플 기자 | 태백시는 관내 기업들의 불편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고 행정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업전담TF팀을 장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업전담TF팀은 장성농공단지, 철암농공단지, 동점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됐으며, 신속한 기업지원 및 응대를 위해 1인 팀장제로 장성농공단지에 설치·운영한다. 또한, 투자유치 프로세스 간소화 및 기업지원 강화, 행정절차 일원화 지원을 위한 태백시 투자유치 실무지원단을 운영하여 투자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다각적인 투자상담, 단계별 밀착상담 공무원 연계 등 기업친화적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경제의 재도약 준비하는 첫걸음으로써 기업의 생산활동 전념을 위한 행정지원 등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기업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