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푼잉글리쉬’ 진은정 대표 [인사이드피플=김재윤 기자 ] 내가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영어학습 ‘스푼잉글리쉬’ 영어 세계관을 떠 먹여주는, ‘스푼잉글리쉬’ 인생튜터를 만나 영어뿐 아니라 제 자신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영어학습 ‘스푼잉글리쉬’ 영어회화의 재미를 느끼다 스푼잉글리쉬 진은정 대표는 “우리 ‘스푼잉글리쉬’는 개인별 맞춤식으로 어떤 교육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이걸 배워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교육수준, 성취도, 흥미 등이 다르니까 개인별 맞춤식으로 영어를 1대 1로 배울 수 있게 하는 곳이자 그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영어 대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여, 영어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어 세계관을 떠먹여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 삶에서 영어라는 문화가 공부라는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영어 문화가 내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 ‘스푼잉글리쉬’가 떠먹여주는 환경과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rd
사진=이문동 재개발사업(투시도) [인사이드피플=경제사회부 김태훈 기자]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스카이사업단)이 서울 이문동 재개발사업(투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스카이사업단은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열린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86-1번지에 공사비는 9528억원을 들여 노후 주택단지를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재개발 후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 20개동, 37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건축디자인은 미국 설계회사 JERDE, 조경디자인은 세계 1위 기업 SWA와 공동으로 설계했다. 40층 높이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중앙광장, 초대형 커뮤니티와 스트리트 몰 등을 조성한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은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단지 인근에 신설 초등교가 있다. 스카이사업단 관계자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이문4구역을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고 상품 설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경제사회부 김태훈기자 ] 2011년 시작한 반찬브랜드 국사랑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가운데, 지난 27일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대상 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 메뉴 6가지로 시작, 현재 480가지로 메뉴를 제공하며 계속 성장 중이다. 현재 메뉴들 중 완제품 제공 비율은 70%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메뉴는 매장에서 판매하기 쉽게 모든 재료를 전처리(채소 껍질 제거 및 세척 후 절단해 급속 냉동)해 공급하고 있다. 국사랑은 하루 한끼, 일주일에 최소 7번은 한식을 먹어야되는 대한민국 국민의 식습관을 최대한 고려했다. 국, 탕, 볶음 등 다양한 카테고리 음식들로 구성,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 창업확률을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창업아이템과 브랜드가 있지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운영을 필요로 하는 요즘 시대에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매장에서 쉽게 판매할 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음식들로 단골고객 확보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에게 로열티, 광고분담금, 감리비 등의 항목에 대해 면제해주는 6무 정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경제사회부 김태훈기자 관절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가 지난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한방과학을 바탕으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만족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서가는 기업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을 얻게 됐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관절 건강기능식품인 ‘호관원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연내림에서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체내 이용 및 흡수율이 높아 식품의 칼슘 강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젖산칼슘을 첨가했다.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하기엔 흡수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젖산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며 골손실을 예방해 준다.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는 젖산칼슘 외에도 MSM·해조칼슘 등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러 원료들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액상파우치 형태로 제조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호관원 프리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김재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 6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공사비는 9,212억원이다. 연면적 609,276㎡,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시그니처 사업단은 단지의 18개 전체 동에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34,492㎡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해 12,928㎡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와 14,486㎡ 규모의 스트리트 몰 등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계획했다. 도마·변동4구역은 인근에 홈플러스·코스트코 및 충남대병원이 위치하고, 변동초·중, 도마초·중, 버드내중, 서대전여고, 대전제일고에 인접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계룡)와 지하철 2호선(순환트램) 도마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생활·교육 삼박자를 갖춘 단지
주식 공동투자자인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범행 다음날 시신을 다시 꺼내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주식거래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박무영)는 지난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 4월 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에서 의사인 50대 B씨를 살해한 뒤 경남 양산의 한 밭에 구덩이를 미리 파놓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수억원을 빌려 주식에 공동 투자했으며, B씨가 1억원 상환을 독촉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에 조사됐다. A씨는 또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용지로 만든 허위 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고, 가발을 쓰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A씨가 땅에 묻은 시신을 다시 꺼내 지장을 찍었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혔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B씨 아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통화 도중 B씨 아내가 주식 거래 관계 등에 대해 A씨를 의심했다. 그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허위로 주식 계약서를 만들고, B씨의 시신이 묻힌 밭으로 다시 갔다. A
대표적인 국내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대구개구리소년 실종·암매장 사건', 이른바 '개구리소년사건'의 범행 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라고 주장한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트 네이트 판에 지난 1일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년들을 살해한 범인이 인근에 사는 비행 청소년, '문제아'라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2011년 5월 14일 방송된 개구리소년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피해자 두개골의 손상 흔적을 본 순간 범행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임을 알아챘다고 주장했다.버니어캘리퍼스는 길이나 높이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자의 일종으로, 금속으로 제작된다. 게시자는 "숨진 소년들이 발견된 와룡산 인근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다닐 만한 학교가 딱 한 곳 있다"며 "다섯을 잔인하게 죽일 정도로 대담한 살인마가 동네 산에 매복하고 있을 확률보다 동네 중·고등학생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게시자는 '버니어캘리퍼스의 강도로는 두개골을 깰 수 없다'는
50년 전 캐나다의 한 식당 손님이 샌드위치값 대신 내놓은 그림이 최근 경매에서 27만2548달러(약 3억40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아이린 데마스(69·여)와 남편 토니 데마스(90)는 50여년 전 근처에 살던 가난한 화가에게서 샌드위치값 1.95달러 대신 받은 이 그림을 경매에 내놓은 것이다.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1903~1970)가 그린 것으로 알려진 이 그림 검정 트럭(The Black Truck)이 추정가의 10배가 넘는 27만2548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1970년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12년간 지중해식 식당을 운영한 데마스 부부는 당시 단골이었던 무명화가 존 키니어 부부에게 종종 음식값 대신 그림을 받았다. 그림을 받을 때만 해도 그림이 수억 원대 가치가 될 줄 상상도 못 했다. 아이린은 “우리는 식당에 걸 그림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미래정치경제연구원(원장:장석창)이 석동현 변호사를 초청, 창립14주년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정권교체와 윤석열 정부 성공-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멀다’란 주제로 특강에 나서는 석동현 변호사는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으나 공수처 탄생 자체를 비판하며 후보를 사퇴한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강은 오는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오후 3시에 열린다.
SK주유소가 ‘2022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국내 각 산업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활용된다. 각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를 보여준다. SK주유소의 경우 작년 말 기준 국내 주유소 브랜드 중 최다인 3000여개 주유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운전자와 주유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고 SK주유소 측은 전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소비자 중심 마케팅과 친환경 에너지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SK주유소를 단순한 주유 공간이 아닌 ‘소비자 만족 스테이션’으로 변화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한 이후 당의 쇄신을 위해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당대표는 예정대로 8월에 뽑을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지난 3일 국회에서 국회의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지난 대선·지선 패배 원인과 향후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비대위 구성 등에 대해 약 4시간가량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선 3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민주당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어떠한 핑계도 변명 여지도 없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국민께서 드신 회초리를 달게 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성찰하고 쇄신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거론되는 혁신형 비대위원장으로는 이광재 전 의원과 5선 중진 이상민 의원(대선 유성을), 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등이다. 한 중진 의원은 "이번 비대위는 8월 전대 준비와 동시에 선거 결과 평가, 쇄신안 마련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당을 잘 알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심 잡힌 중진 의원이 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