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57개 중소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정부가 지난해 7월 30일 발표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지원방안'에 따른 것으로, 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천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위 주도로 종합적인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3회차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에는 9개 부처(중기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 국토부, 문체부, 환경부, 특허청)에서 321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중기부는 포스트팁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등 중기부의 기존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중 씨앤씨머티리얼즈, 휴톰, 리베스트 등 27개 기업은 중기부의 ‘포스트팁스(Post-TIPS)’에 선정된 기업으로 팁스 연구개발(R&D) ‘성공’ 판정을 받은 업력 7년 미만의 창업팀이다. 파이퀀트, 메디픽셀, 알티엠 등 9개 기업은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선발된 기업으로 엘지 유플러스,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이 제시한 혁신 과제에 대해 인공지능(AI)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는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 '디퍼플'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이용우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기업 인수로, 이노션은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2011년 설립된 디퍼플은 국내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일종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소비자가 구매나 가입 등 특정한 성과를 내기까지 과정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파악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한 방식이다. 디퍼플은 금융, 쇼핑, 여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색 광고(SA)와 배너 광고(DA) 서비스를 대행하는 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이노션은 설명했다. 이노션은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커지는 추세에 맞춰 디퍼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캠페인 역량을 키워 신규 광고주를 확대하고 디지털 사업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이용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겠다"
부산시가 부산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사회 초년생들에게 공연 관람, 여행, 학원 수강, 헬스장 등록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지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부산시는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 참여자를 2차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부산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유출 현상을 막기 위해 마련한 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는 만 18~34세 부산 청년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월소득 274만 2000원·건강보험 본인부담금 9만 4467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산시는 지난 3월 1차 모집에서 700명을 선정했고, 이번 2차 모집에서 300명을 뽑는다. 2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부산일자리 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진행된다. 정부나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청년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rdq
개그맨 허경환씨가 운영하는 '허닭'과 닭가슴살 판매업체 '아임닭' 사이 상표권 분쟁이 3년만에 아임닭측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허닭 측은 '아임닭'보다 먼저 등록된 '아임닭홈' 상표권을 사들인 뒤, '아임닭' 상표는 표절이니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임닭' 측은 '아임닭홈' 상표권 등록 이전부터 영업활동으로 충분한 인지도를 쌓았고, '아임닭홈' 상표는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던 만큼 오히려 '아임닭홈'의 상표등록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에서는 아임닭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월과 3월 허닭이 아임닭을 상대로 낸 4건의 무효심판 사건에서 아임닭측 전부 승소 심결했다. 법원의 판단에 따른 결과다. 이로써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 대법원을 오간 양사의 상표권 분쟁도 모두 종결됐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가상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CKD CLASS’ 연구발표, 이장한 회장과 임직원들의 좌담회, 임직원 포상,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 순서인 CKD CLASS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등 3명의 연구진이 종근당의 80년이 우리사회에 미친 영향과 조직문화,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진단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다. 외부인의 시각으로 조명한 ‘종근당의 위상’, ‘종근당의 사회공동체에 대한 공헌’, ‘종근당의 문화와 인사관리’, ‘CKD CLASS에 대한 평가와 과제’ 등 4개의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용 교수는 “종근당은 제약주권과 아울러 경제를 살찌우는 약업보국의 가치를 한국 제약산업에 심은 기업”이라고 종근당의 위상을 소개하며 CKD CLASS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경묵 교수는 &
제33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중소기업 주간은 33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개최하고 26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이 기간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과 활력회복을 위한 행사와 이벤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한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10일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 대전환 토론회가, 11일에는 한·중 중소기업 비즈니스&투자 웨비나가 열린다. 12일엔 오세훈 서울시장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 불공정, 대기업 독과점, 중소기업 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로 진행된다. 아울러 같은 날 예술의전당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별 일정, 장소 등 세부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
기사와 관련없음 지난해 5월 A(여·63)씨는 강원도 한 야산에서 둥그렇게 흙을 쌓아올린 분묘(墳墓)를 파헤쳤다. 아버지 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장(移葬) 당시 주변에 여러 묘지가 많아 A씨는 부친의 정확한 봉분 위치를 몰랐다. 그런데도 분묘 발굴을 강행했고, 결국 이 유골은 엉뚱한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이 같은 혐의(분묘 발굴과 장사 등에 관한 법 위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가 팠던 분묘는 그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B씨 친할머니 묘였다. A씨는 이 묘를 파헤쳐 유골을 꺼낸 뒤 휴대용 부탄가스를 부착해 불꽃을 일으키는 기구인 토치로 태운 뒤 가루로 만들어 다른 장소에 묻기까지 했다. 정해진 화장장 외에서 화장하는 것도 불법이다. 박 판사는 “A씨는 이장할 아버지의 분묘 위치를 정확히 몰라 다른 사자(死者)의 분묘를 잘못 발굴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이를 간과했다”며 “현장에서 토치를 사용해 화장해 묻는 범행도 저질렀다”고 밝혔다. 박 판사는 집행유예 선고 이유에 대해 “피해자 측은 피고인에 대한 엄한 처벌을 원하지만 악의가 없어 보이는 점을
전 세계 '선언 표준특허'가 집계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한국이 보유한 누적 표준특허 수가 사상 처음 세계 1위를 달성했다. 특허청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3대 표준화기구에 한국 기업·기관이 신고한 선언 표준특허가 1967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3344건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누적치 대비 6.4배 늘어난 것이다. 표준특허는 ISO·IEC·ITU와 같은 세계 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표준기술을 포함한 특허를 말한다. 회피설계가 불가능해 해당 기술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관련 제품을 생산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LTE와 5G, 블루투스 등과 같은 표준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판매하기 위해서는 이 특허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한다. 세계 표준화기구란 모든 나라의 공업 규격을 표준화·규격화하기 위한 국제기구다. 기업이 자신이 보유한 특허를 표준특허라고 '선언'하고 표준화기구에 이를 신고하면, 향후 표준규격과의 정합성 여부 검증 과정을 거쳐 표준특허로 인정받게 된다. 세계 3대 표준화기구에 지난해까지 신고된 선언 표준특허는 총 1만4232건으로, 한국에서 신고한 표준특허는 이
"최근 미국 경제 회복세가 빨라지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미국 출구전략이 빨라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올 연말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 시작되고 내년 여름께 미국 금리인상이 단행될 공산이 큽니다." 민간 대표 경제연구소인 현대경제연구원 키를 잡은 허용석 원장이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인상 시사 발언을 놓고 금리 인상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9일 허 원장은 지난 3월 원장 선임 이후 매일경제와 첫 인터뷰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전환 시기는 경기 흐름에 후행하는 취업률 등 고용지표가 얼마나 견고하게 회복됐는지 여부에 달렸다"며 "정책 전환을 하는 경우에도 회복세에 있는 경기 흐름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과 방법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이전에 양적완화(QE) 축소, 연준자산 매각 등 조치가 선행될 것"이라며 "올 연말 테이퍼링이 이뤄진 후 내년 상반기를 전후해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분기 미국 성장률에 따라 이 시점이 당겨질 소지도 있다"고 내다봤다.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대부분 내년 말 미국 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지만 이보다 더 빠르게 인상이 이뤄질 수
올해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이 지속되면서 물가상승 등 각종 금융불안 요소가 누적되고 있어 미루면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사단법인 금융연구원은 9일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4.1%의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수정 전망치를 발표했다. 예상보다 빠른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보급,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대규모 재정지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우리 경제의 수출(9.2%)과 설비투자(6.8%)가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민간소비(2.3%)와 건설투자(2.1%) 증가율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금융연구원은 정책제언을 통해 주요국의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세와 뷸균등 성장 심화에 대응해 경제정책 조합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의 경우 예상보다 빠른 백신 접종, 대규모 재정지출 등으로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6.4%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반면 인도 등 신흥국의 감염병 확산
롯데케미칼이 지난 1분기 영업이익 6238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조1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379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 5000억원을 훌쩍 넘은 수치로, 2018년 2분기(7013억원)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이다. 롯데케미칼은 작년 1분기에는 충남 서산 소재 대산 공장 폭발 사고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급감으로 880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3월 사고 이후 9개월간 가동 중단됐던 대산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고 글로벌 경기도 회복되면서 수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초 소재 사업 내 올레핀 사업 부문이 매출 1조9283억원, 영업이익 3131억원을 기록했다. 기초 소재 사업 내 아로마틱 사업 부문은 매출 5278억원, 영업이익 399억원을 달성했다. 식음료 용기 수요 확대와 페트병·페인트 등의 원료가 되는 고순도 이소프탈산(PIA)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2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양
삼성전자의 평택3캠퍼스(P3) 착공이 임박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공사 착공을 시작, 내년 4월까지 공사를 끝내고 반도체 장비를 도입, 2023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생산되는 제품은 7세대 적층(V) 낸드프래시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반10나노(nm 1nm은 10억분의1m)급 D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평택 P3은 지난해 9월부터 기초 터닦기와 상부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기초공사를 긑낸 뒤 외부건물을 올리는 시점을 착공으로 규정하고 있다. 평택 P3은 최소 30조원에서 최대 50조원이 투자되는 규모로 국내최대 반도체 생산기지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P3을 서두르게 된데는 경쟁사들의 추격 때문이다. 미국 마이크론은 지난해 176단 7세대 V낸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발표하며 삼성전자를 긴장시켰고, SK하이닉스 역시 이천 M16 신공장을 서두르고 EUV D램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P3뿐만 아니라 공장3기를 더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가지 세 곳을 더 착공하기로 하고 총 100조원 규모의 자금을 더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
가수 정동원이 왕자님이라는 별명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팬들의 메시지를 읽었다. 팬들은 정동원을 ‘왕자’, ‘삐약이’, ‘우리 아들’ 등의 별명으로 불렀다. 정동원은 “방송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게 삐약이다. 삐약이가 별명 중에 제일 많이 쓰이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듣고 싶은 호칭이 있냐는 질문에 “‘왕자님’ 듣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5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두 살 난 아들을 팔아넘긴 돈으로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중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팔려 갔던 아이는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시에 씨는 아내와 이혼하면서 첫째 딸의 양육권은 아내에게 넘기고 둘째 아들의 양육권은 자신이 가졌다. 타지에서 일하는 시에 씨는 남동생 린 씨에게 아들 A 군(2)을 맡겼다가 지난달 10일 “어머니가 손자를 보고 싶어 한다”며 린 씨로부터 A 군을 데려갔다. 하지만 며칠 뒤 린 씨는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A 군이 어머니의 집에 도착한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 린 씨는 형에게 아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형이 계속 대답을 거부하다가 급기야 자신을 차단하자 결국 형을 경찰에 신고했다. 광역 수사에 나선 경찰은 같은 달 24일 장쑤성 창수시에서 시에 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시에 씨는 “돈이 부족해서 자녀가 없는 황 씨 부부에게 15만8000위안(한화 약 2700만 원)을 받고 아들을 팔아넘겼다”고 진술했다. 시에 씨가 아들을 팔아넘긴 대가로 받은 돈을 지인들에게 자랑하며 보낸 사진. NetEase 홈페
6세 이하 학령 전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에도 투여 대상이 6세 이상 아이들로 제한된 ADHD 치료제가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물론 이들 치료제를 투여할 때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도 있지만, 이 같은 부작용이 ADHD를 치료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위험보다 적기 때문에 학령 전 아이들에게도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발달-행동소아과 전문의 엘리자베트 하르슈타트 박사 연구팀은 ADHD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리탈린 등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의 중추신경 자극제와 테넥스 등 알파-2 아드레날린 작용제가 학령 전 아이들의 ADHD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종류의 ADHD 치료제는 표적으로 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서로 다르다. 이들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약이지만, 학령 전 아이들에게는 사용이 제한된다. 미국에서는 학령 전 아이들의 2%가 ADHD 진단을 받고 있다. 연구팀이 학령 전 아이들 약 500명(대부분 남자아이)의 전자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 중추신경 자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