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새로운 차원의 국내 최초 융합형 리더십 프로그램인 ‘NEXUS 2025 우주항공방산 전략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그리고 미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손을 잡았다. 정부기관·지자체·공공(연구)기관·방산업체·군의 최고위직에게 첨단화·과학화되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최근 기술동향과 국가안보·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과학기술·세계정세·인문사회 등을 교육하여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국가발전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이 전략 아카데미의 목표이다. 전략 아카데미의 명칭은 연결, 유대라는 뜻의 단어 ‘NEXUS’에 ‘Network-Exploration-EXc ellence-Universe-Synergy(네트워크-탐색-우수성-우주-시너지)’의 약자로, 이 아카데미는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지(地)·산(産)·학(學)·연(硏)·관(官)·군(軍) 각계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과정은 정부기관, 지자체, 국방부와 육·해·공군, 방산업체, 연구기관 등 60여 개 기관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과가 2025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박사·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학원생 5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해양생명과학과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교육 환경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사례로, 해양과학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박사·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학위논문과 관련된 창의적·도전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석사과정생에게는 1년간 1200만 원, 박사과정생에게는 2년간 25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이 제공하며, 연구 주제의 독창성과 학문적 기여 가능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원생은 박사과정 2명, 석사과정 3명으로, 각각의 연구 주제는 해양 생명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박사과정 지채영 씨(지도교수 박찬일)는 ‘강도다리로부터 분리된 Aeromonas salmonicida의 특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과 트랩 단체전 및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일지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09점, 결선 49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트랩 단체전에서 박종하·김덕훈·김수영·박진영이 338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으며,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박종하가 12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청 사격팀이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며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일반부 겨루기 개인전 -46kg에 출전한 김경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경란 선수는 올해 벌써 4번째 메달로(은2, 동2) 부상없이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김제시청 태권도팀은 올해 출전한 9개 모든 대회에서 입상해 올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단체전 포함)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해 김제시 위상을 드높여줘서 고맙다”며 “10월에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 태권도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리고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김제시의 체육 위상 강화와 함께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옥천군이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유치를 확정해 2026년 8월 옥천에서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중ˑ고배구연맹 주최, 전국 중ˑ고 배구대회는 중ˑ고교 배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중ˑ고교 70여개의 배구팀과 지도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옥천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옥천군의 유치는 지역 스포츠 위상 제고는 물론, 숙박ˑ음식ˑ관광 분야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전국 규모의 배구대회 유치는 옥천군이 학생 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메카 옥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착수한 반도체 분야 국제협력 사업인 ‘국제 반도체 첨단 생산시설(글로벌 반도체 첨단팹) 연계활용’ 사업에서 IMEC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연구자 인력교류 프로그램의 신규 파견인력 착수회 및 기존 파견인력 중간성과 보고회를 9월 17일 벨기에 루벤의 IME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울에서 체결된 나노종합기술원과 IMEC 간 직무실습(인턴십) 업무협약(MoC)에 따라, ’24년에 선발되어 지난 3월에 파견된 12명의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중간보고회와, 이번 9월에 새롭게 선발된 12명 국내 대학원생들의 파견 시작을 알리는 착수회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에 진행되는 신규 파견인력 착수회에서는 학생들이 담당 지도자(멘토) 연구원과 함께 수행할 연구주제를 소개하고, 연구계획 및 연수활동 관리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중간성과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에 파견된 인력들의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 연구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중간성과 보고회에서는 IMEC과 국내 연구기관이 수행한 back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9월 17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체육계 현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점검, 동계올림픽 종목 선수 및 훈련 시설 등 지원 약속 김대현 차관은 먼저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국가대표 훈련지원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살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함께 동계종목 훈련 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전문가 심리상담, 의료인력 지원, 현지 급식지원센터 운영 등을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차관은 “내년 ‘밀라노 올림픽’에서 우리 동계종목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 문체부는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상향하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실내빙상장 등 동계올림픽 대비 시설 보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근 체육계의 잦은 폭력 발생에 대해 선수들이 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품위를 훼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고교 92 / 대학 16 (얼리드래프트 1) / 기타 2 투수 60 / 포수 7 / 내야수 28 / 외야수 15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수상스포츠 꿈나무반'을 개설해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상스포츠 꿈나무반'은 카약과 SUP(Stand Up Paddleboard) 등 수상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구 수상스포츠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수상 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단계별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바르게 성장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더 나아가 미래의 챔피언을 꿈꿀 수 있는 든든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운영 종료일(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1시에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 3학년~중등 3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동대문구 체육진흥과(02-2127-4159)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상무가 연패 탈출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9월 20일 토요일 16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전북전 첫 승으로 연패 탈출을 각오하고 있다. 11기 민경현-박태준 데뷔! “전술 완성도 높여가는 과정” 지난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11기의 성공적인 데뷔전은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민경현은 74분을 소화하며 시종일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를 위협했다. 몸놀림도 가벼웠다. 최고속도 33km를 기록하며 K리그1 29R ‘BEST SPEED’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태준 역시 인상적이었다.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치르며, 한 차례 키패스와 함께 중원의 윤활유 역할을 소화했다. 활동량도 눈에 띄었다. 박태준은 11.72km를 뛰며 29R ‘BEST RUNNER’ 4위에 올랐다. 11기 데뷔 외에도 올 시즌 첫선을 보인 변형 백스리 포메이션도 전술적인 유연함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결과는 아쉬웠지만, 준비한 전술에서 만족할 만한 부분도 있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수) 대회가 개최되는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0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을 비롯해 2025 시즌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이자 스크린골프 G투어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홍택(32.DB손해보험),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까지 총 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 모여 우승 트로피, 이번 대회에 걸린 다양한 경품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했다. 함정우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어 더욱 욕심이 난다. 갤러리분들을 위한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된 것 같다”며 “대회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멋진 경기 보여드릴 것”이고 말했다. ‘골프존 오픈’ 갤러리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는 1만 원, 주말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강화훈련 중인 광주 대표선수단의 상위 입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체고, 광주일고(무등경기장), 조선대, 송원대, 호남대, 전남고(럭비)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검도, 야구, 럭비, 하키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50개 종목 30,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82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광주광역시는 50개 전 종목 1,439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부상에 주의하여 최고의 경기력으로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광주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9월 26일 14시에는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광역시선수단 결단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광주광역시는 17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에서 ‘광주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자역학에 기반한 양자기술은 양자컴퓨터, 양자네트워크, 양자암호, 양자센서, 인공지능 등 사회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차세대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주요국은 이미 양자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국가양자로드맵’을 올해 내 수립하고, 연구개발(R&D) 지원과 상용화 촉진을 통해 양자기술을 차세대 전략기술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방안’을, 김명진 한국광기술원 ICT융합본부장이 ‘광주 양자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국내 대표 광통신기업인 ㈜우리로의 신동선 연구개발본부장이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김영희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은 ‘지방정부와 함께 양자산업 육성’을 주제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박하은 선수는 100m와 200m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2027년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확대와 사회 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로, 세계대회 출전 선수 선발도 함께 진행됐다. 임재호 감독은 “선수가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뎌내며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박하은 선수의 세계대회 선발은 우리 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자랑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청 롤러부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합천군은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합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합천군수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관람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남자부에서는 합천의 최정규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대구의 장태순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수준 높은 경기와 뜨거운 응원 열기로 대회장은 연일 열기가 가득했다. 또한 대회 기간 합천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대회는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동호인들의 성원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면서 ‘파크골프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