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는 강화군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연수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기(34명), 1월17일~19일, 2기(31명), 2월14일~16일까지 2회차로 운영했다. 6일간 65명의 대학생들이 참가 했으며,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및 설계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했다. 강화군은 매년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기관에서의 직장체험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은 경력 형성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연계하여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군과 협업으로 대학생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나를 찾는 시간(MBTI 진로), 진로와 스트레스(직업흥미유형과 감정오일 진단), NCS 진로설정 및 취업방법, 직무역량 로드맵, 내 꿈을 알리는 시간 순으로 5차시 동안 진행하면서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프로그램은 동계에 이어 하계에도 실시 예정으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진로설계 프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가 노을진캠핑장을 운영하는 수자원환경산업진흥와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는 21일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서구 거주 청년의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대기업, 유관기관 등 공유가능한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협약은 처음 결실을 맺는 자리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협약에 따라 노을진 캠핑장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이용권 30개를 2년간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구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오는 4월과 7월에 신청접수와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강범석 청장은 “서구 청년을 위해 흔쾌히 캠핑장 이용권을 제공한 수자원환경산업진흥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21일 고창군,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 기반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푸드테크 창발기업 발굴 및 양성, 유관기관 및 대학 등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고창군 내 농식품산업 발전 기반 마련 및 농식품 경영체 육성 지원 등이다. 푸드테크는 코로나 19 이후 세계 식품 소비 유행이 건강과 환경 중시의 가치소비 확산, 개인 맞춤형 소비, 비대면 소비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성장이 전망되는 산업으로 우리 농식품산업 성장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푸드테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2월에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내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사무소를 유치했다.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은 “고창군에 푸드테크 전북사무소 설치를 통해서 고창군의 푸드테크 창발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심덕섭 고창군수)도 “고창군에서도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와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일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위급상황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급상황 발생시 발달장애인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동부스포츠센터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발달장애인 16명과 인솔자 7명 등 23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4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환 이사장은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생존수영 교육까지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사고의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는 발달장애인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법무부에서는 우리지역의 인력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2022년 성주군에 124명 도입 인원의 5배 가량을 2023년에도 배정했다. 성주군은 인력수급을 위하여 사전수요조사와 더불어 2022년 2차례에 걸쳐 필리핀 아팔릿, 마갈랑시와 농업분야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월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도입 절차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사증발급인정승인을 득하고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의 사증(VISA)발급을 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1,2차 34명이 경북에서는 최초로 2월16일 오전7시, 오후11시 인천국제공항 입국을 통해 완료했다. 이는 우리 성주의 농업 여건을 감안하여 빠른 입국을 위한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이후 나머지 590여명의 계절근로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 예정에 있다. 1,2차 입국자 30농가 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도착한 당일 성주군은 고용주 유의사항 전달 등의 입국설명회를 가졌으며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PCR검사 후 농가에 모두 배치됐다. 성주군은 농업인의 근심(치솟는 임금과 인력난)을 등한시하지 않고 농업경영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정책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거창 창포원이 경남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거창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간 공동 사업 전개를 목표로 한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년 동안 공동 온, 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관광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는 수용태세 개선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거창 창포원이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이어 거창 창포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돼 거창의 발전가능성이 한 번 더 입증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거창군 관광자원의 무한한 잠재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은 2021년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에 이어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돼 연중 사계절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운영과 에너지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준공에 따른 운영 협력 및 태양광센터를 중심으로 한 관내 에너지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태양광 센터 구축 및 태양광산업 발전과 신사업 발굴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태양광 센터 운영,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관내 태양광센터 건축, 에너지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양광센터는 2020년 12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어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건축 중이며, 3월 말 건축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기업 의견 수렴과 장비 구축 등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임헌문)는 건축을, 충남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인재 양성 및 교육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태양광센터 건립에는 국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사)한국건강 관리협회 인천지부와 암 환자 치료비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기금 4천만원을 암 투병으로 고통을 겪는 옹진군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하게 되며, 암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은 암종 구분 없이 모든 암 환자이고, 1월 고지된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는 117,000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62,500원 이하, 그리고 의료급여 수급자가 부담한 의료비 중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재까지 옹진군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암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암 치료비 총 2억 9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84명의 암 환자에게 도움을 줬다. 옹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옹진군 암 환자의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암 걱정 없이 건강하고 신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옹진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옹진군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순천시 창업지원센터 창업연당에서는 21일부터 매월 1회 찾아가는 창업 멘토링 ‘창업간당’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멘토링은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창업상담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원스톱 상담 프로그램이다. 창업연당을 방문하기 힘든 소상공인 및 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입점해있는 기관이나 센터에 출장 상담소를 개설하여 전문 컨설팅을 시행한다. 전문 멘토가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창업연당 보육기업으로 등록하여 보육지원, 투자유치, 사업화 연계 및 후속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번째 찾아가는 멘토링 장소는 순천시 복합문화공간 ‘청춘창고’이며,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춘창고 입점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또한, 청춘창고를 방문하는 일반 방문객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젊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기존에 창업연당에서 실시하던 창업 멘토링과 더불어 바쁜 소상공인과 초기 창업자들을 위해 출장 상담을 시행하여 우수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여성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지원과는 차별화된, 현장경험이 풍부한 6개 분야 12명의 멘토단을 구성하여 1:5(멘토:멘티)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 분야는 취업 희망 수요가 많은 보건의료, 사회복지, 창업, 교육․생산, 홍보마케팅, 사무회계 6개 분야로, 현장 전문가인 멘토가 들려주는 실무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업 현장의 생생한 상담을 제공한다. 운영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상담 3회 또는 대면 1회와 온라인상담 1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여성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좀 더 폭넓은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경력관리 설계를 위한 여성일자리박람회,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바우처, 경력채움 인턴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하당동 방위협의회가 안좌면 청년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지역 주민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를 통한 서남권 상생 발전과 번영을 결의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농촌 일손 돕기·농수산물 장터·각종 행사초청 등 활발히 교류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양기호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이 서남권 통합의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지방인구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증가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지역이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 인연을 계기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18일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구 청년회의소와 못난이 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52대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 앞서 개최됐으며 새로 취임한 반선모 회장과 임원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업무협약식에서 못난이 김치의 사업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충북지역 청년 리더들인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 농촌 문제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의 농산물이 판로가 어려워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못난이 김치를 시작으로 충북 농산물의 브랜드 강화와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선모 신임 회장은 600여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후로도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청년들이 농업농촌이 처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SK쉴더스 주식회사와 20일 ‘1인가구 스마트안심홈케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1인가구 및 한부모가구에 보안장비 무상 설치 및 월 9,900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시 자자치구·군 중 최초로 추진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여성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여성 및 1인가구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 운영, 무인안심택배함 운영, 여성1인가구 안심홈3종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달성군 자율방범연합회와 담양군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7일 달성군청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단체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율방범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두 자율방범연합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서로의 군에 기탁하여 두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담양군과 더욱 굳건해진 인연을 축하하며, 서로의 지역을 홍보하고 도와주어 영‧호남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1984년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지역 간 재해 발생 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교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7월 입주예정인 사상중흥S클래스아파트 시행사인 덕포제1구역조합과 지난 17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사상구는 이날 협약 맺고 어린이집 운영권을 넘겨받았으며 차후 위탁운영체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입주예정일을 고려해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