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주요 기업들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경북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한-미 기업간 체결된 첨단산업 분야 10건, 청정에너지 분야 13건 등 총 23건의 업무협약 대부분이 경북도의 주요 산업 및 미래전략산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27일 이철우 도지사는 “윤대통령의 방미 성과로 경주 SMR, 안동 바이오, 울진 원자력수소 등 경북이 추진중인 국가산단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한미간 기술동맹의 성과를 내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청정에너지와 첨단산업 발전을 경북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미에서 SMR원전과 관련한 업무협약이 4건, 수소분야가 5건을 차지할 만큼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는데, 청정에너지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경북도가 큰 호재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북도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설, SMR혁신제조기술지원센터와 글로벌 원자력공동캠퍼스 조성 등 사업에 주력하면서 경주 SMRㆍ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배터리, 바이오, 항공 분야 등에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4월 25일 부산경상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부산시 16개 구·군 최초로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한다. 마을정원사란 최근 늘어난 주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도시공원, 광장, 버스정류장 등 공공의 녹지공간 조성사업의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연제구민 20명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시작해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2회 35시간에 걸쳐 정원학개론과 정원디자인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연제구의 한뼘정원 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커뮤니티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주민들이 정원을 관리하고 가꾸는 것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나아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주민의 녹색 복지가 실현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19일 마감한 마을정원사 교육과정 모집에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의 주민들이 신청한 것으로 정원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공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청주공항,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충청북도 관광협회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및 충북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률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강성환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김공덕 청주공항장,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이경수 충청북도 관광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교통‧관광 제도 개선 및 협력사업 지속 발굴, 홍보시설 및 수단을 통한 상호 지원, 주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 체결기관은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주공항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공예와 옥션의 본격 공조가 시작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옥션 블랙랏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면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홍보하는 한편 이번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 일부에 대한 제로베이스 경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처음 시도하는 특전 프로그램인 해당 프로모션은 공모전 수상부문 중 신설된 영아티스트 상, 인기상, 레지던시 상 3개 부문과 특선, 입선작 가운데 수상자가 동의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비엔날레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한편, ㈜서울옥션은 한국 최초 미술품 경매 회사로 세계 속에서 한국 미술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미술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관객과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문화 예술의 대중화’와 일상 속 미술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문화 예술의 일상화’를 목표로 2019년 서울옥션 강남센터를 개관 했으며 경매, 전시회, 아카데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지역 특화 수산업인 김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 충남마른김수협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준공식이 27일 서천군 서면 월리 김 가공특화단지에서 개최됐다. 앞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국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8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7440.94㎡인 이 단지는 김 가공시설, 저온창고, 연구개발실 등 기능성 김 제품 개발·생산 시설로 구성됐으며, 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단지로 운영된다. 충남마른김수협은 마른김의 세계화를 위해 롤김, 화입김 등 기능성 김 제품 생산과 김전, 김말이 튀김 등을 가공·판매해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군은 다양한 김 제품 생산을 비롯해 지역 김 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선도형 식품산업거점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김산업진흥구역 서천군 지정을 계기로 품질 좋은 김 생산과 세계화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6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기념하여 도농복합 상생과제 발굴 및 지역동반성장 협력의 일환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 올해 2월 초부터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하여 대구도시개발공사내의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아람봉사단이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장터운영과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촉진지원 및 마을가꾸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홍병표 부계면장은 “부계면과 대구도시개발공사간에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군위군의 관문인 부계면과 대구광역시 산하기관 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도농복합도시 정착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나주시가 시민의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 8기 공약인 ‘나주愛배움바우처’ 사업 시행을 앞두고 바우처 카드 발급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7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광주은행과 나주愛배움바우처 카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나주 시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연 15만원의 학습 카드를 지원한다. 도내 지자체 중 평생학습 관련 바우처 사업은 나주시가 최초다. 올해 만19세 이상 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이 원하는 폭넓고 다양한 학습, 활동 참여는 물론 문화·예술, 여가·스포츠, 공예·체험 등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지역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이연화 나주지점장, 유동구 카드사업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과 시민 편의를 위한 바우처 카드 신청·발급, 운영 관리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愛배움바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농촌협약을 통해 2022년 농촌협약에 선정된 21개 시군 단체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장관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차질 없는 지원과 이행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칠곡군은 왜관읍을 중심으로 한 단일생활권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7,410백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2,120백만원이 투입된다. 협약 대상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테마형/일반형),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취약지역개조 농어촌, 농촌형교통모델, 귀농귀촌유치지원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연계사업으로 읍‧면사무소 복합화를 통해 문화, 복지 복합플랫폼을 조성하고,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구현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생활서비스 취약지역에 생활 SOC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복지 서비스를 전달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협약식을 했다. 이 사업은 가정의 달인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되며 희망나눔위원회, 새마을부녀회와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한다. 식사 해결이 곤란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가구를 선정해 매월 2회 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가 26일 관내 반찬전문점 ‘밥도둑믿음반찬’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밥도둑믿음반찬’은 5월부터 매월 6~7가지 반찬을 독거노인 20가구에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석남3동은 자원봉사자 등이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양선 대표는 “어르신 중에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불편했다”며 “반찬 지원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정성껏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순 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김양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과 도시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 대비 7,962억 원 늘어난 14조 7,11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3조 9,157억 원에서 5.7% 증가한 규모이며, 세외수입 2,165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999억 원,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의 결과물인 국고보조금 1,561억 원 등을 재원으로 했다. 시는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이번 추경 예산안을 준비했으며, 시민이 행복한 균형발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재원을 중점 투입할 방침이다. 먼저, 시민 안심·안전 프로젝트에 3,481억 원을 편성했다. ① 복지 사각지대 보완에 1,021억 원 투입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지원비 60억 원을 반영해 피해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이사비를 지원한다. 또, 매입가구 임대사업에 535억 원을 편성해 공공임대주택 900호를 매입한 후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의 30%로 임대한다. 독거노인 안전을 위한 화재·가스 감지센서 4천개를 추가 설치하고, 운전면허증 반납자 대상 교통비를 4천 명에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군 칠원읍사무소는 지난 26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직·구인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람잇다’ 구인·구직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람잇다’ 구인, 구직 이동 상담실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과 민간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하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원읍은 일자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전문 직업상담사를 상시 배치하고 복지, 보건,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 창구를 운영 중으로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이동 상담실을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범 칠원읍장은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취업정보 제공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27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경남자영고등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허남기 경남자영고등학교 교감, 김은선 행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향후 말 산업 관련 교육·연구에 관한 정보교류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으로 승마관련 교육 및 말 산업관련 취업 정보 교류, 주요 사업의 홍보 등을 통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군수는 “말 산업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승마의 대중화와 나아가 함안이 말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더욱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기 교감 역시 “말산업의 핵심 도시인 함안군과 산학협력적인 관계가 되어 더없이 영광이며 본 학교의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농촌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군은 향후 5년간(2023년~2027년) 대상사업 518억 원과 연계사업 556억 원을 추가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개발과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365생활권을 구축해 매력적인 농촌,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조마면은 지난 4월 26일 관내 11개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 정비 책임제」 협약식을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1단체 1구역 책임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한 ‘청결한 도시 김천’ 구현을 위해 각 읍면동 관변단체와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을 추진하는 제도이다. 각종 현안 사업에 봉사하는 관변단체가 직접 관내 취약 구역을 담당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단체별 조마면 환경 정비 취약지역을 논의하고 선정했으며, 이후 선정한 지역을 관리하는 협약을 조마면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취약지 내에 버려진 대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단체별로 직접 정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성숙하지 못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성숙한 생각을 가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스스로 조마면을 깨끗하게 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