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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제조 AI 전환 본격 추진

도내 기업 관계자 200여 명 참석…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높은 관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조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단계별 지원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935억 원(국비 4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총 281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기업별 준비 수준에 맞춰 ▲AI 전환 89개사 ▲고도화 128개사 ▲기초 67개사 등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제조혁신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설비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공장에서 한 단계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제조 AX(인공지능전환)’ 확산에 역량을 집중한다. AI를 활용한 공정 최적화, 예지보전(고장예측), 품질관리 시스템 등을 중점 도입함으로써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아울러, 도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현잔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제조 AI 전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은 AI 도입과 활용 속도에 달려 있다”라며, “경남이 제조AI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 AX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