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여군은 ‘무논직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성공적인 무논직파 매뉴얼'을 제작, 오는 4월 27일 예정된 벼 재배기술 교육을 현장에서 전격 보급한다.
무논직파는 모내기 과정을 생략해 노동력(64% 절감) 및 경영비(60% 절감)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농법이지만, 파종 초기 입모 불량과 잡초 방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가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 가이드를 정립했다.
이번 매뉴얼은 파종 전 종자 관리, 시기별 파종요령, 파종 후 물관리, 단계별 잡초 방제 체계 등 무논직파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공정을 시간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무논직파는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며, “이번 매뉴얼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이수자들에게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매뉴얼은 오는 4월 27일 진행되는 벼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에 한해 배부될 예정이다.
교육 및 매뉴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