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보건복지부은 4월 22일 오후 3시 30분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기본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냥드림’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이 고객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매칭 기부 방식의 지원을 도입함에 따라 진행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고객 기업이 ‘그냥드림’ 사업에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규모의 현금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HK이노엔이 참여 기업으로 함께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HK이노엔은 3억 원 상당의 보리음료를 현물로 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 원의 현금을 지원하여 ‘그냥드림’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별도의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 모델이다. 보건복지부는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매칭 기부 모델은 기부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 재원을 다각화하는 방식으로, 향후 추가적인 참여 기업 발굴이 기대된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다”라며, “특히 HK이노엔의 현물지원과 수출입은행의 매칭 기부가 결합한 이번 지원 모델은 ‘그냥드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