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회원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하여 오는 6월까지 집단프로그램 ‘건강백(100)과사전’을 운영한다.
정신질환자는 증상 특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혈압·혈당 관리 등 기본적인 신체 건강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련 교육을 통해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치료 중이거나, 예방적 관리가 필요한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는 4회차로 구성되며, ▲당뇨와 고혈압의 이해 및 정상 수치 기준, 올바른 자가 측정 방법 ▲체지방 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스트레칭 교육 ▲당 섭취 습관 점검 등 식생활 관리 와 영양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 RISE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과 혈당측정기 등을 지원받고,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대구시민건강놀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캠페인,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 상황 시에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