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가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AI 프롬프트 활용 교육 과정’이 여성 디지털 역량 강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남구는 지난 2월10일부터 4월7일까지 총 16회(46시간)에 걸쳐 ‘AI(인공지능)로 여성 경력 잇기 한 걸음 더 AI 활용 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2명이 수료하고 1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은 8일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교육생들의 소감 발표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AI 활용 능력이 핵심 직무 역량으로 급부상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경력 공백으로 인해 최신 업무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재취업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과정은 △AI 프롬프트 작성 기법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자료 수집 및 분석 △AI 기반 비즈니스 문서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교육생들은 ‘AI-POT(프롬프트) 활용 능력 2급 자격증’ 취득을 바탕으로 일반 사무를 비롯해 마케팅, 회계, AI 데이터 라벨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AI 활용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여성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기반의 맞춤형 직업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