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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백지훈 감독 “국대팸, 초반 흐름 타면 무서워져” 초강력 하이프레싱 전략으로 완벽 봉쇄 예고!

‘육각형 에이스’ 박하얀→’철옹성 골키퍼’ 시은미, ‘극강 스쿼드’ 국대팸에 맞서는 탑걸무브먼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A조 네 번째 예선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6연승으로 파죽지세를 달리는 ‘FC국대패밀리’와 시즌 개막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기세 올린 ‘FC탑걸무브먼트’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약 1년 1개월 만에 경기가 성사된 두 팀의 상대 전적은 4전 3승 1패로 탑걸무브먼트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당시 탑걸의 세 차례 승리를 이끈 인물이 다름 아닌 '현 국대패밀리 감독' 최진철이었던 만큼, 옛 제자를 향한 '원조 탑걸 대디’ 최진철의 지피지기 전략이 이번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육각형 에이스' 박하얀에 이어 '철옹성 골키퍼' 시은미까지 가세하며 '극강 스쿼드'로 리빌딩된 국대패밀리와 처음 맞붙는 탑걸인 만큼 치열한 난전이 예상된다는 후문. 과연 탑걸무브먼트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국대패밀리의 독주를 막고 A조 선두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FC탑걸무브먼트의 백지훈 감독은 ‘옛 제자’ FC국대패밀리를 공략하기 위한 맞춤 전술을 꺼내 들었다. 먼저 '골때녀 최강 키퍼' 시은미를 뚫기 위해 필드 선수들에게 중거리 슛 자제를 지시한 데 이어, 시은미의 선방 패턴을 분석한 일명 '시은미 파훼법'을 전파했다. 또한 발 빠른 '바람의 딸' 이유정에게 '제1회 G리그 득점왕' 박하얀 전담 마크를 지시해 상대의 득점 길목 봉쇄에도 나섰다. 이어서 그는 “국대패밀리는 초반에 흐름을 타면 무서워진다”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상대 진영 깊숙이 올라가 압박하는 '하이프레싱' 전략까지 주문했는데. 과연 '新 명장' 백지훈 감독이 준비한 전술이 탑걸무브먼트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했다. FC탑걸무브먼트 ‘빈다이크’ 유빈의 지인인 구독자 168만 명의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과 구독자 215만 명의 채널 ‘제이키아웃’을 운영 중인 유튜버 연제민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시각장애인인 원샷한솔이 주위 관중들의 실시간 설명을 들으며 경기를 즐기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는 후문. 특급 유튜버들의 응원에 힘입은 탑걸무브먼트가 국대패밀리를 상대로 시즌 2승을 가져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FC탑걸무브먼트의 총력전은 오늘(11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