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9일, 대구정책연구원 8층 아트홀에서‘2025 대구형 미래모빌리티 분야 청년-현직자 토크콘서트’(부제: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들려주는 채용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과 미래모빌리티 분야 주요 기업 현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현장의 경험과 진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한 기업은 경창산업㈜, ㈜대주기계, ㈜엘앤에프, 상신브레이크㈜ 등이다.
토크콘서트는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자사의 기업 개요, 채용 트렌드, 문화 및 인재상을 소개한 후, 모빌리티 산업현장에서의 경험담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이후 청년들이 관심 있는 기업에 채용 관련 질문을 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윤채영 씨(23세)는 “기업 채용 담당자를 만나는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만나서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어, 취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산업현장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기대, 수요를 공유하는 기회가 돼,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에는 청년들의 관심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에게는 도전의 용기와 취업 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기업 성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