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강화군은 오는 5월 8일까지 ‘2023년 강화군 이어가게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오래된 노포(가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해당 가게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어가게’로 선정이 되면 인증현판과 환경개선비 최대 5백만 원,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만의 특색이 담긴 많은 오래된 가게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