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8월,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할인과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여름밤을 특별하게 수놓을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K-클래식의 숲, 의정부에 울려 퍼지다 –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협연 –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 만세 특별 할인 진행 8월 16일에는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이 모인 실내악단 '발트 앙상블'이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발트(Wald)’는 독일어로 숲을 뜻하며, 독일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가 모임이다. 이번 공연에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음악감독으로 출연하며, K-클래식 대한민국 관악의 대표 연주자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의 협연이 펼쳐진다. 두 음악가는 각기 다른 음색과 해석으로 깊이 있는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과천시는 7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역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송용욱 과천부시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시 관계자 등 민관 합동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폭염 시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대표적인 온열질환인 열사병·열탈진의 주요증상과 대처법, 폭염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무더위 쉼터 등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송용욱 부시장은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에서도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년 양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문예 등 총 5개 부문 14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31개 팀, 47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경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대를 마친 뒤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꼈다”, “경연을 준비한 시간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됐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예술제가 성장과 나눔의 경험이 됐음을 전했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예술제 공지사항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47개 팀(명)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성군은 지난 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9회 산양의 풍장소리’ 공연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푸르미예술단(단장 서정미)이 주최·주관하고, 보성군과 전라남도, 전라남도문화재단이 후원했으며, 2017년을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산양의 풍장소리’는 음력 6월 15일 유두절에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불렀던 보성 고유의 전통 노동요와 풍습, 민속놀이를 재현하는 행사다. 모찌기·모심기·김매기 등 농사 과정에서 불리던 ‘장원질소리’ 등을 통해 액운을 떨치고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박순덕 외 23명의 단원이 참여한 ‘모심기와 풍장소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농부들이 상일꾼을 목마에 태우고 ‘상사뒤여~’를 외치며 풍년을 기원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막 ‘길놀이와 들소리’에서는 벅구, 징, 북, 장구의 개인 놀음이 펼쳐졌고, 2막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풍장소리와 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소고춤, 보성 녹차 시연, 득량마을 정 진사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별똥별어린이도서관(관장 한양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특성에 맞춘 총 3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1개의 동아리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TOY 과학(유아 6~7세/무료) ▲어린이 작가클럽(초등 3~4학년/무료) ▲별똥별 ABC(초등 1~2학년/무료) ▲또래독서 동아리(초등 2학년/무료)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독서를 통해 책과 친해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동)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이 한여름 밤 원도심에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주시는 지난 8일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정기 연주회인 ‘SUMMER BLOSSO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원도심 지역 주민 간 음악을 통한 문화적 교류 활성화와 상생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원도심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과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대표곡인 'Somewhere Over the Rainbow',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 공원‘ OST, '디즈니 메들리',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논락', 애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곡인 '인생의 회전목마'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들과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성 환경교육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시원하게 환경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7월 둘째 주부터 8월 넷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평소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쉼터를 제공한다. 1층에선 XR 체험실과 기후변화 전시관, 에코갤러리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2층 강의실(임시영화관)에서는 매주 저녁 7시 30분에 가족과 어린이 중심의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상영도 진행된다. 3층 두재울 정원에는 반딧불이 조명과 바닥 조명으로 야간 쉼터를 조성했으며 공무원 음악동호회의 수준 높은 공연도 2회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은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편하게 환경교육센터를 이용하고 환경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짐으로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 협동조합의 날(7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5년 제2회 안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임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모여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유엔(국제연합, UN)에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하여 사회적경제에게는 이번 기념식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2013년 3월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를 창립한 이후에 다음 해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각자 기업의 활동만이 아닌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협업하는 구조를 만들어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온사회적협동조합 김기홍 이사장, 농업회사법인 하늘 김재윤 대표에게는 안성시장 표창을 했고, 안성농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가 지난 8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명륜여중 100여명의 참가자와 재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제3회 법사랑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훈영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백승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미재 명륜여중 교장, 박현창 안법고 교장, 유동환 안성고 교장, 이형석 비룡중 교장, 정안나 비룡초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마술공연(전상건 마술사)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내빈 축사, 본 행사인 법사랑 골든벨 100인 퀴즈, 패자부활전, 명륜여중 댄스팀의 축하공연, 골든벨 본선,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법사랑 골든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법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출제 문제는 일반 상식은 물론,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핵심 사업인 '고양문화다리'의 새로운 기획으로 2025년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의 삶에 예술을 가까이하고 문화를 연결하는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통합 공모 지원사업인 '고양문화다리'를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 왔다. 예술주간 '누리'는 창작 및 기획 활동 지원으로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돕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하는 기반을 마련한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첫 번째 확장 시도다. 예술주간 '누리'는 8월 1일 금요일부터 7일 목요일까지 7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 참여 강화에 중점을 둔 이번 예술주간 '누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을 통해 예술 접근성을 크게 높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며 지역 예술의 깊이와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연극, 클래식, 콘서트,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 예술가들의 참여로 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순군은 7월 11일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정기 공연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개최하는 도심 속 문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 무대에는 총 6팀이 출연해 여름밤의 열기를 음악으로 식혀줄 예정이다.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의 ‘소리엘’ ▲대중가요를 부르는 감성 보컬 ‘선율’ ▲랩과 노래가 어우러진 ‘감성보컬’ ▲플룻·첼로·피아노의 조화가 빛나는 ‘엘림앙상블’ ▲청량한 목소리의 ‘강서령(개인)’ ▲밴드 사운드로 무대를 채울 ‘하모닉스’가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함께 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고려해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대를 가동 중이다.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과 함께 더위도 식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청춘신작로 버스킹은 매주 새로운 출연진과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열린 무대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폭염이 예상되는 8월 중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평군과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9일 가평군 조종면 거점훈련장에서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축제’를 공동 개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정상 운영을 시작한 거점훈련장을 기념하고, 부대와 지역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성구 사단장, 상판리 이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거점훈련장 상생협력 화합의 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 거점훈련장 정상화에 기여한 민관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어 수기사와 상판리 간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수기사는 반기마다 지역주민 대상 안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대 훈련 시 지역 관광객을 위한 현장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K1A2 전차, K21 장갑차 등 군 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과 같은 다채로운 군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에게 군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판리 주민들의 풍물놀이 공연과 간담회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료 간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노사 화합 문화 행사는 최근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연고 팀 한화이글스를 함께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선후배 동료 직원들과 한목소리로 지역팀을 응원하니 더욱 가까워진 같고, 경기장의 열띤 함성과 응원 소리가 꼭 우리 직원들을 위한 것 같아서 힘이 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최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한화이글스처럼 우리 대덕구도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한화이글스와 함께 더욱 비상하는 대덕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공직자 가족 등과 애니메이션 영화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번 시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유치 공모전’에서 스케일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튜디오버튼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공직자 가족 등 150여명이 작품을 관람했다. 정식 개봉에 앞서 지역에서 먼저 관객과 만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간여행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TV 시리즈 ‘다이노맨’의 세계관을 확장한 약 60분 분량의 가족형 콘텐츠다. 무등산에서 태어난 꼬마공룡 히어로 ‘다이노맨 구조대’가 우주악당에 맞서 멸종위기동물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국기원이 이천시와 태권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귀빈실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송봉섭 원로평의회 위원 등 국기원 임직원과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이태영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본부장 등 이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기원과 이천시가 네트워크 자원 및 경험 공유를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 내용에 따라 이천시는 국기원이 주관하는 행사 및 사업에 임금님표이천쌀의 제품을 홍보하고, 국기원 상징물(CI)을 임금님표이천쌀 관련 홍보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기원은 이천시가 제공하는 쌀과 임금님표이천쌀에서 제작한 가공상품을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 수련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천시가 주관하는 행사에 태권도 홍보를 위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시범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