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가 지난 19일 2025년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업 내용은 광주시 상습 침수 지역 실태 파악과 현장 조사 및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제도 연구이며, 최종적으로 도심침수 예방을 위한 물 순환 촉진 조례를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착수보고회에는 재난안전과, 도로관리과, 수도과 등 도심 침수와 관련한 부서에서 참석하여 연구 의원들과 함께 과업 진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과거 광주시 침수 이력을 살피며 주된 원인으로 팔당댐 수문 개방 및 투수 포장 문제를 꼽았다. 또한, 각 건물의 저류조의 실효성에 대한 질의 답변과 국가 공모사업에 대한 사항 등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연구회에서는 도심 침수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각종 시설물에 대하여 장기적 관점으로 내구성 및 유지 보수 비용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본 연구의 올바른 방향성 수립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대표 의원 주임록 의원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의원(주임록, 노영준, 오현주, 왕정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4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시민의식 개선과 사회 통합에 기여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도덕성 회복,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과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경품 추천, 한마음 단합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주신 덕분에 오늘날의 성남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성남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소중한 정신을 함께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4일 성남 중원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원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새로운 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다짐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특히 아침마다 등굣길에 나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지도를 수행하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단순한 교통 지도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할 책무”라며,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보다 견고하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기획총무위원장)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금)에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일‧가정 양립 등 보다 직원 복리 중심으로 지방공무원의 복무 기준 및 휴가가 확대 적용된다. 이번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 육아시간 사용하는 날 시간외 근무 인정 ▲ 특별 휴가 확대(격무 종사 및 가정 친화 목적 등) ▲ 배우자 출산에 따른 경조사 휴가 20일(한 번에 둘 이상 출산 시 25일) 등 지방공무원 복무 및 휴가 부여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은 “이번 복무 조례 개정으로 조금이나마 직원들에 직무 환경 개선 및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당직 근무 제도 등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가장 근거리에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공무원의 직무만족도가 높아지면, 궁극적으로 이는 구민의 복지 증진으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균호 의원은 그동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조례’를 통해 서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노년기 복지 향상과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가 공포된 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무릎 수술비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광주광역시 서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70세 이상인 주민으로, 해당연도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퍼센트 이하인 경우 해당한다. 수술비는 한쪽 무릎 지원기준 120만원(양쪽 무릎 240만원) 한도 범위에서 지원하며, 수술시행일 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 대상 여부를 결정받아야 한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제도에 의해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한다. 안형주 의원은 “고령층 주민들 중에는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술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어르신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331회 정례회에서 오광록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이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의 보급·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관리계획의 수립·시행 명시 △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처리요령 등의 교육 대상 명시 △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대상을 의무와 권장으로 구분, 실정을 반영하여 설치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이다. 오광록 의원은 “심정지 등 위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은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우리 서구가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3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안 등 3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2024회계연도 세입과 세출 결산액은 각각 8,813억 원과 7,446억 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1,367억 원으로 그 외 기금결산액은 229억 원이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 의견서는 기존의 회계 처리상 절사 및 올림 등 제각각의 기준으로 숫자 끝자리가 맞지 않는 부분이 전면 보완됐을 뿐만 아니라, 28페이지 달하는 의견서의 맨 앞장부터 뒷장까지 수식과 합산액 등이 정확히 일치되도록 수차례 수정을 거듭한 끝에 이전 대비 문서의 완성도를 대폭 제고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부터 상임위원회에서 결산 예비심사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던 김형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단순히 집행액과 집행잔액에 대한 숫자를 맞춰가며 부정확한 비용추계와 예산 불용액 등에 대해 지적하는 과정이 아니다”면서 “결산 승인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제1차 정례회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을 정도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3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사업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개선 책 마련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구 폐쇄, 적치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안전 감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신고가 접수되어 위반행위로 확인되면 1건당 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동일인에게는 월 5건 이내로 포상금 지급이 제한된다. 그러나 2024년 기준 이 사업의 예산 집행률은 52.6%에 불과해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장윤정 의원은 “도민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안전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의 절반밖에 집행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업의 설계와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윤정 의원은 “월간 포상금 지급 건수를 월 5건으로 제한한 이후 신고 건수가 급감해 소수의 상시 신고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96년 대전이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을 비롯해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영삼 부의장은 “소비자의 날을 통해 대전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익이 한층 더 증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우리 후손들과 대전의 100년 뒤 미래를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산과 소비,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가 대전시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위해 행정‧복지 차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현장의 체감도는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24일 복지건강국 추경 심사에서 “광주시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이 현장에서는 충분히 체감되지 않고 있으며, 공감 없는 행정은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유가족 26가구를 대상으로 조리된 식사를 가정에 배달하는 ‘유가족 식사지원사업’ 예산 3천9백만 원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음식 전달 과정에서 유가족과 직접 마주하는 인력들이 사전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작은 말 한마디가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인력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식사 지원 인력 교육은 아직 없지만, 돌봄관리사 대상 간담회는 진행했으며, 식사 인력 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유가족을 위한 ‘재난심리지원사업’에 대해서도 “형식적 안내나 단기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유가족의 상황 변화와 의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서명일 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창원시가 2023년 11~12월 액화수소 수요처 부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했음에도, 이후 추가 수요처 확대를 위한 별다른 노력 없이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했다. 서 의원은 창원시가 액화수소플랜타사업 관련 사태에 대한 대주단 협의, 수요처 추가 확보 등 실질적 해결 노력 없이 채무부존재 소송에만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2023년 11월 창원시가 수소액화플랜트 재구조화를 승인하고, 그해 다음 달 수요처 부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음에도,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 실질적으로 수요처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창원산업진흥원이 연간 270억 원 규모의 액화수소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으로, 재정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창원시의 소극적 대응을 꼬집으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 한 민간기업이 인천에서 부산으로, 또 다른 민간기업이 울산에서 광양으로 액화수소를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지리적으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는 지난 23일과 24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와 탐피니스 허브를 찾아 체육과 공공‧커뮤니티 융복합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먼저 첨단 복합시설로 설계·운영되는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체육시설과 리테일, 도서관, 박물관, 스케이트파크 등을 둘러보며 이용 현황을 살폈다.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여가 및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체육시설이다. 5만5천여 명을 수용하는 다목적 경기장과 스포츠 역사 기념 및 체험형 전시시설로 운영하는 박물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회는 이어서 방문한 스포츠문화 복합센터 탐피니스 허브에서는 국민서비스센터, 수영장, 축구장, 헬스장, 고령자 돌봄시설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원스톱형 융복합 커뮤니티 공간 운영의 비결을 청취했다. 민경배 연구회장은 “대전의 체육시설 역할과 시민건강 증진의 방향에 대해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숙고하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재 조성하고 있는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사업의 진행 상황과 개관 이후 시설의 구성 및 운영 계획을 듣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주민공동이용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이금선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원희 대전시 자원순환과 시설조성팀장, 김주연 유성구 보건소장, 김성동 유성구 마을자치과 마을공동체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현황과 구즉보건지소 이전 등의 계획을 보고했고 준공 이후 시설의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방안,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지역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들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성구의회 최진태 부의장(만촌2‧3동)은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수성구 내 군부대 이전이 단순한 이전을 넘어 도시 미래를 설계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대구광역시의 광역계획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수성구 관내 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주요 군부대 이전을 추진 중이며, 해당 부지들은 의료, 금융, 교육 기능 중심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에 대해 최 부의장은 “대구광역시가 제시한 개발 구상에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과 실생활에 밀접한 주민 수요가 반영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작전사령부 부지는 경북대학교병원 이전과 연계된 의료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으로, 이에 더해 체육시설, 복지관 등 주민을 위한 복합 인프라가 함께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5군수지원사령부가 위치한 가천동 일대는 핀테크 산업과 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10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4일 제3차 본회의에 이어 열린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박충배(도시환경보건위원회, 국민의힘) 의원, 부위원장으로 정대현(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선임했다. 이외 행정기획위원회 황혜진(더불어민주당), 전영태(국민의힘), 전학익(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박영숙(국민의힘), 김희섭(무소속) 의원, 도시환경보건위원회 김중군(국민의힘), 정경은(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