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청주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무심동로 일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청주예총이 주관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주는 예술이쥬~~’를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청주예술제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무심동로 일원에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4월 4일에는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와 지역 힙합크루, 디제이(DJ)가 함께하는 이디엠(EDM) 페스티벌 ‘무심 the 비트’가 새롭게 열린다. 이어 4월 5일에는 전국 청소년가요제 페스티벌이 개최돼 가수 경서와 지역 댄스크루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무심동로(청주대교~중앙로61번길 삼거리)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푸드트럭 25대를 운영한다. 푸드트럭존은 음료를 제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단양군이 ‘2026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군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올누림도서관 일원에서 공연·체험·전시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클래식 5중주 공연 ‘캔들라이트 힐링 콘서트’가 열려 영화음악과 OST를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유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동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가 2회 공연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사상체질 분석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북스타트 책놀이’는 놀이와 독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조기 독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세계딸기수도 논산에서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에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논산시가 교통·주차는 물론 안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역대급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논산딸기축제’는 농식품해외박람회 성공,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 올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용주차장은 아호리, 논산대교, 탑정호 시민체육공원, 건양대학교 등 4곳으로, 부지 정비 등을 통해 총 5,5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임시주차장 7개소를 추가로 운영해 지난해보다 총 1,658면 늘어난 규모의 주차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제1주차장은 부적면 아호리 552 일원, 제2주차장은 대교동 319일원, 제3주차장은 부적면 탑정리 475-2, 제4주차장은 건양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일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을 기리며 제례를 올렸다. 이날 석전제에는 진교훈 구청장이 초헌관, 오승진 강서경찰서장이 아헌관 등으로 참여했다.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석전제는 초헌관을 맡은 진 구청장이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서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로 시작됐다. 이어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에 첫 술잔과 축문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제는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옛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과거에는 지방 수령이 주관해 지내던 제례였으나, 현재는 향교에서 봉행하고 있다. 양천향교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初丁日)에 석전제를 올리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초헌관으로서 27인의 성현에게 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집중 안내했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에게는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이동 부담을 낮춰 수도권 관광객도 보다 쉽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부각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명시 일직동에 문화·예술·교육·휴식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거점이 들어선다. 시는 24일 일직동 528-1 일원에서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 독서와 학습, 휴식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3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천985㎡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상 1층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2층에는 사무실과 그린룸, 3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취미실, 4층에는 생활문화센터를 배치한다. 옥탑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지하 1층에는 주차장 65면도 마련한다.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688㎡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내부에는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스텝(계단형 서가), 전시공간, 북카페 등을 갖춰 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전국 공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어린이~성인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관람권 또는 체험권을 발급받은 관람객에게 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비용을 KB금융그룹이 지원하는 문화 복지사업이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무료 관람을 넘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 청소년 대상 '경산의 역사 문화 발굴단', 성인 대상 '기억 속의 경산, 나의 추억 담기'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경산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회차별 20명에서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경산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간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한 ‘벚꽃 투어버스’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노선은 군항제 기간 진해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2층 버스 위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행 코스는 진해역을 시작으로 진해루, 경화역, 진해문화센터를 거쳐 다시 진해역으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으로 구성됐다. 약 50분 정도 소요되는 이번 노선은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행된다. 특히 이용객들은 진해역에서 승차권을 한 번만 발권하면 해당일 내내 자유롭게 하차해 관광을 즐긴 뒤 다시 탑승할 수 있어 축제장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층 버스에서 내려다보는 벚꽃 경관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령군은 24일 오전 10시 고령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석전대제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에 정태호 고령교육장, 종헌관에 김진호 교화장의가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매년 음력 3월, 8월 초정일(初丁日)에 춘계 향사를 봉행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계신 유림회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성현들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24일 향교 내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에는 전교 이윤식, 이충기 씨와 정욱 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아울러 원로 유림들이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제례의 격을 더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유교 제례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과 가을(음력 8월 초정일)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되며 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에 대한 추모를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반구천의 도시, 관광‧교통으로 빛나는 행복 도시 울주군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3월 24일 오후 2시 유에코 3층 컨벤션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주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온(ON) 미팅(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울주 서부 및 중부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반구천에 새겨진 울산 역사, 관광·교통으로 빛나는 행복 울주’를 주제로 시정 운영 방향 소개, 주요 현안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울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이날 ‘관광을 켜다’, ‘미래를 켜다’, ‘행복을 켜다’, ‘안전을 켜다’, ‘교통을 켜다’ 등 5대 이상(비전)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관광을 켜다’ 분야에서는 반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108억 원을 들여 탐방로와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확충, 습지 경관 개선 및 휴게공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4일 향교 대성전에서 밀양향교 주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례에는 초헌관에 안병구 밀양시장, 아헌관에 손기호 옹, 종헌관에 손병돈 옹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예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전통 제복을 갖춰 입고 분향과 헌작 등 정해진 예법에 따라 제례를 진행하며 의식에 품격을 더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 윤리 의식을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의식”이라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어나가는 김대국 전교님을 비롯한 지역의 유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시대부터 지역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해온 밀양향교는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향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들에게 전통 예절과 유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 각 군 군악·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안향교는 24일 대성전에서 향교유림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종대 향교유림이 맡았고 채영석‧김병학 유림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헌례를 마쳤다. 제례는 향을 피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전폐례를 서막으로 성현들에게 술잔을 올리는 헌례와 분헌례, 제례 음식을 나눠 먹는 음복례, 축문을 태우는 망료례 순으로 이어졌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시는 문묘(文廟)에서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국의 향교에서 매년 봄(기신일)과 가을(탄강일)에 맞춰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제례 행사이다. 특히 제례가 열린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공간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기로연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대인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유교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관열 전교는 “정성을 다해 봉행한 이번 석전대제가 선현들의 높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주향교는 공자 탄생 2577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10시 진주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향을 올리는 ‘춘기 석전(春期 釋奠)’을 봉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에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신현인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다. 행사는 성복과 인사를 시작으로 석전 봉행 순으로 거행됐다. ‘석전’은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제례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중요한 의식이다. 진주향교는 공자를 포함한 25위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춘기와 추기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진주향교는 전통과 학문의 맥을 이어온 진주의 자부심이며, 이번 춘기 석전이 유교적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진주시도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