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최근 신안군 관광지 관련 전국 여행사들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전라남도 관광의 수도'로 주목 받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흑산 홍도 중심의 10여개 정도였던 여행상품이 불과 1~2년 사이에 퍼플섬 핫플레이스에 힘입어 주요 검색사이트에 온라인 상품으로만 60여개나 등록됐고, 안좌면의 퍼플섬과 증도면의 순례자의 섬은 20개 여행사에서 25개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퍼플섬의 경우 관광객이 2021년 28만명에서 2022년 3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 관광정보지식시스템에 집계된 전국 주요 관광지점당 평균 관광객 11만명과 제주도 주요관광지 평균 23만명을 상회했다.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외국인 대상 2021년 우수 여행상품으로 『아름다운 섬티아고 섬여행 2박 3일』이 내국인 대상 국내 우수 여행상품은 『1004섬 신안군, 컬러풀 섬투어 5일』외 6개가 선정됐다. 최근 한 여행사의 『KTX 다도해 신안 - 섬티아고 & 증도 & 퍼플섬 트레킹』이란 130만원 고급상품이 12월 4차까지 예약상품으로 출시될 정도로 신안군 관련 여행상품이 인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양오염·선박 사고·유령어업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폐어구. 어구의 과다 사용을 방지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구생산업·판매업 신고제’를 시행합니다. 우리나라 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14.5만톤 수준 '해양폐기물(초목류 포함) 발생량(단위 : t)' - 홍수기 초목 : 61,152 (42.1%) - 어선어업 : 38,616 (26.6%) - 하천 유입 : 26,108(17.9%) - 해안가 : 7,554(5.2%) - 양식업 : 6,462(4.4%) - 항만 : 5,366(3.7%) = 합계 : 145,258(100%) (출처 : 제3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 연구(2018, KMI)) 이 중 65.3%는 육상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발생했고, 26.6%가 어선 어업으로 생긴 그물, 밧줄 같은 폐어구들입니다. 버려진 폐어구는 해양오염 뿐만 아니라 선박 프로펠러에 감겨 사고를 일으키고 ‘유령어업’을 하는데요. ‘유령어업(Ghost Fishing)’이란, 유령이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바닷속에 버려진 폐그물 등에 물고기가 잡혀 크게 다치거나 죽게 되는 걸 말합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해양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한국의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온라인 전시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전시는 구글 아트 앤 컬처 누리집 또는 구글 아트 앤 컬처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 첫번째 공식행사입니다 국가보훈처는 글로벌 파트너 구글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참전영웅의 숭고한 인류애를 되새기는 온라인 전시를 개최합니다. 6·25전쟁의 역사, DMZ의 자연 등을 5000여 콘텐츠로 소개합니다 · 역사 - 6·25전쟁 주요 과정과 사건 · 자연 - DMZ의 사계절, 희귀식물, 멸종위기동물 등 · 예술 - 백남준, 승효상 등 예술가의 영감이 된 DMZ 가볼 수 없는 DMZ를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거리 조망(스트리트뷰)’ 기술을 통해 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를 직접 걷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DMZ에서 채집한 자연의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아트 앤 컬처 누리집 · 구글 아트 앤 컬처 앱 구글·애플 스토어에서 ‘구글 아트 앤 컬처’ 검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갤러리·문화예술 업종과 연계한 ‘원도심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기획전시 개최에 발맞춰 관람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어,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문화예술 업종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큰애기집, 행사에 참여하는 원도심 내 갤러리·문화예술 업체 가운데 1곳 이상을 필수로 방문해 도장을 찍어야 한다. 필수 방문지를 포함해 총 3개 이상의 도장을 모아 상일상회로 가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시장, 공연장, 창작공방 등 원도심 내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업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코레일 지역관광 열차 S-train(남도해양열차)이 오는 3월 1일부터 임실역 정차를 시작한다. 코레일 지역관광 열차는 여러 지역의 관광지와 역사․문화유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결하여 운행되는 열차로, S-train은 전라선과 경전선을 따라 운행된다. 전라선 중 전주역과 남원역 사이에 위치한 임실역에서 추가적으로 정차를 시행하며, 하행 출발시간은 11:38, 상행 출발시간은 18:47이다. S-train의 객차는 총 4량, 좌석은 총 210석이며, 상․하행 각 1회씩 1일 2회 운행되고, 월요일 및 화요일은 휴무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임실N치즈축제 당시 코레일과 협력하여 축제기간 동안 S-train과 ITX-새마을의 정차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높은 접근성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을 다수 유치한 바 있다. 군은 이에 발맞춰 열차 여행객들이 치즈테마파크, 옥정호 붕어섬 및 출렁다리 등 임실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관광하기 좋은 임실군에서 추억을 쌓고 임실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코레일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광열차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시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와 마이스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2023 규슈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벌였다. 규슈관광박람회는 일반소비자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B2C 행사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기관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국 관광 홍보부스는 “Wellness MICE Destination Gangneung”라는 콘셉트을 기반으로 7.5㎡(3m x 2.5m)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여 강릉만의 차별화된 관광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비짓강릉 SNS 이벤트를 펼쳐 SNS 구독을 유도하고 강릉 관광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릉 관광 인지도와 동향을 파악했으며, 관광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강릉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세계합창대회,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2026 ITS세계총회 등 주요 국제 이벤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의 새이름! “중장년내일센터” ■ 무엇이 특별한가요?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 방문 ▶ 심층 상담 ▶ 진단 ▶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 취업 알선 ▶ 취업 성공 ■ 기업 지원 서비스도 있나요? 중장년을 고용하려는 기업에게 종합적인 채용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중장년 채용예정 기업 대상 - 일자리 컨설팅 -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 채용지원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나요! - 오프라인 : 전국의 31개소 중장년내일센터 - 온라인 : 중장년워크넷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스쿨존 내 필수 시설을 강조하고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했지만 일부 지역에서 스쿨존 내 사고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를 방지하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질 새로운 교통안전 기술을 알아볼까요? 1. 등굣길 로봇 친구 ‘로팟’ 어린이가 로팟을 어깨에 얹고 사전에 등록한 안전 확인 지점에 가까이 가면 로팟이 진동하여 어린이에게 주의를 줍니다. 또한 학부모는 어플을 통해 아이의 위치와 등하교 기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라이다’ ‘라이다(LIDAR)’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되돌아오는 속도를 계산해 물체와의 거리, 크기 및 속도 등을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LED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 안전정보를 음성과 화면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인 ‘스마트 횡단보도’와 연계하면, 과속차량, 무단횡단 보행자 발생 등의 안전정보 전달이 가능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스몸비 안전사고 예방 ‘바닥신호등’ ‘스몸비족’은 스마트폰에 주의를 빼앗겨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의 점자블럭 주위 보행자 대기선에 매립 설치된 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새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 발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갑니다!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 학교폭력 엄정 대응 및 예방 ㆍ 학교내 불법촬영 근절 ▲ 학교폭력 조기 감지를 위해 - 학교-경찰-유관기관 간 공동대응체계 강화 -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 불법촬영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 학생·학교 중심의 맞춤형 예방·점검대책 마련 - 첨단기술을 활용한 점검체계 구축 사고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학교시설 안전, 어린이 통학로 안전 ㆍ학교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강화 ▲ 학기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신설학교, 구조안전 위험시설 등 점검 신속히 추진 ▲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및 합동점검 실시 - 학교부지 활용, 일방통행 지정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 체험시설 연계 안전교육 실시 및 실습형 재난안전훈련 확대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 학교 방역체계 현실화 ㆍ 학생 정신건강 관리 및 심리지원 확대 ㆍ 학교 마약예방교육 강화 및 지원 확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누구나·언제·어디서나 저작권 쉽게 배워요! 저작권 산업현장 전문 강의부터 학교, 일상생활에 유익한 강의까지 회원가입 없이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저작권 교육 서비스 통합 개편 *저작권 원격교육연수원, 저작권 원격아카데미, 저작권 원격평생교육원 누리집 시각·청각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장애인 학습지원시스템’ 구축 추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계룡시가 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정여행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착한여행이라고도 하며, 시는 계룡시를 찾는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시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체험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계룡문(천황봉)을 시작으로 매월 15팀 60여 명이 계룡9경 중 한 곳을 방문해 각 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및 설화 청취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군사도시로만 알려졌던 시 이미지를 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살아 있는 융합문화 복지도시로 새롭게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실례로 계룡시는 작년 4월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며, 현재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향적산치유의 숲과 함께 향적산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마스크 벗고 고창 유채꽃과 사진 찍어요” 올 봄 전북 고창군에 1176㏊에 달하는 유채꽃 경관단지가 화사하게 펼쳐진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길환 농어촌산업국장 주재로 ‘경관지구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올해 고창군은 전역에 약 1668㏊의 경관단지(보리, 라이그라스, 호밀 등)가 조성된다. 특히 올해는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다운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 파종한 유채단지는 1176㏊에 달한다. 노란 유채꽃이 바람에 일렁이는 풍경과 그 뒤로 듬직하게 선운산, 그리고 해안가의 푸른바다와 노란 유채꽃과의 조화는 봄의 시작을 알려 주는 시그널이다. 앞서 고창군은 2020년부터 유채 경관지구를 만들어 수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창의 청정한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인 유채 경관지구 조성사업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단지의 규모화‧집단화를 이뤄 성공적인 경관지구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선 관광객 유치와 경관 작물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심덕섭 고창군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 주관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중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철원에서만 개최 가능한 유일한 겨울 축제로 타 축제와 차별화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세계적인 축제 도약이 기대된다는 평가위원 평가에 따라 선정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지난 한 해, 콘텐츠가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개최한 전국 자치단체 축제를 총 6개 부문, 30개 우수축제로 최종 선정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매년 1월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일부 구간은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철원의 겨울 추위와 한탄강 주상절리 등 차별화 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축제다. 이와 더불어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운영되는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부교와 수변길로 연결된 8km의 코스로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주상절리 등 기암바위 속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과 봄꽃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는데요. 소규모 사업장이라 설치 비용이 부담된다면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 개별 사업장의 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50%~70%를, 공동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이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하여 휴게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 ◆ 지원대상 ①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자(건설업 제외) ② 휴게시설 미설치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 ③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자(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 지원내용 ① 개별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 -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봄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나보자. ① 보석을 품은 숲 ▲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②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 산유골수목공원(통영) = 희귀 난대 외래종 수목과 식물이 즐비한 곳으로 300여 종의 수목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힐링의 장소다. ③ 역사를 만나러 가는 벚꽃길 ▲ 선진리성(사천) =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격전지인 선진리성 내에서 바라보는 사천만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선진리 입구부터 선진리성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와 성안의 만개한 벚꽃들로 한층 더 풍성해진다. 봄날 선진리 벚꽃터널을 거닐며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