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리산, 다도해해상 등 7개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야생화 관찰 과정’을 운영한다. * 지리산(남원군·하동군·구례군), 다도해해상(완도군·신안군), 한려해상(남해군), 속리산(보은군), 소백산(영주시), 내장산(정읍시), 태백산(태백시) 이번 야생화 관찰 과정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4월 6일부터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야생화 관찰 과정은 봄철 국립공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7개 국립공원에서 108회가 운영된다. 과정별 참여 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야생화 관찰 과정은 산과 섬, 바다 등 지리적으로 특색있는 봄철 야생화를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관찰로 걷기,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국립공원별 일정은 개화시기에 맞춰 구성됐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및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많은 탐방객들이 봄 야생화 관찰 과정을 통해 국립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일상에 쉼표를, 지역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내수활성화 대책을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수 붐업 패키지 : 민관합동 내수붐업 패키지로 국내 관광 본격 활성화 1. 릴레이 이벤트 · 50여개 메가이벤트 국제행사 등 연중 개최 2. 대대적 할인 행사 · 유통,유원시설 등 전방위적 업계 동참으로 물가안정에 기여 3. 실속 정부지원 · 교통·숙박·레저 등 필수 여행비 지원 4. 지역축제 스케일업 · 테마별 지역축제 개최·홍보 강화 · 지자체 소비쿠폰, 할인행사 지원 · 지역 연고기업 후원 및 동참 내국인 국내소비 기반 강화 : 내국인 국내 관광 및 소비여건 개선 1. 재정·세제 인센티브 확충 · 문화비·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상향 · 기업 문화 업무추진비 인정 항목 확대 · 대체공휴일 확대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 2. 여행 편의 제고 · 연가사용촉진 재량 수업 확대 등 휴가 활성화 · 여행 친화형 근무제 확산 지원 · 짐부담없는 여행서비스 제공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 : 제도개선 등을 통한 입국·이동편의 제고, 국내 즐길거리 확대 1. 입국 및 여행여건 개선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하동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하동 핫플레이스 15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핫플레이스는 지난 1월 3∼20일 신청을 받은 72개 사업체 중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분석·선별한 뒤 홍보·관광업체 전문가 및 교수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정된 핫플레이스는 △한국 첫 녹차 상표를 등록한 ‘감동화개’ △하동에서 생산한 밤으로 만든 밤파이 맛집 ‘밤톨’ △대한제국의 커피 문화를 재현한 ‘양탕국 커피문화원’ △양보면에서 수확한 팥으로 팥빵을 만드는 ‘양보제과’ △아름다운 녹차향솔밭길 ‘따신골’ 등이다. 또한 △목향장미 포레스트 카페 ‘평사리의 아침’ △화개면 초대형 정원 카페 ‘더로드101’ △우리나라 전통사찰 칠불사 드라이브 추천 코스 ‘더좋은날’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운영하는 ‘청석골감로다원’ △제다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는 ‘한밭제다’도 포함됐다. 그리고 △지리산 찻자리 체험 ‘혜림농원’ △3대째 전통 가마솥 덖음방식을 고수하는 ‘연우제다’ △하동 녹차가 들어간 향토음식점 ‘찻잎마술’ △코스모스 축제로 유명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봄과 가을이 제철이고 키토산이 풍부한 이 수산물은? 바로바로 꽃게인데요! 꽃게가 가장 많이 잡히는 4월부터 6월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외국어선 불법조업! 성어기 때 우리 해역에 무단으로 들어와 우리 꽃게를 싹 쓸어가는 외국어선 출현 횟수가 증가합니다. 해양경찰은 이러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삼엄한 경비활동을 벌이고 있어요. 불법 조업 근절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으로 국내 어획량은 늘고 불법조업 외국어선 출현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꽃게 조업량(톤) 증가 ’21년 18,835 톤 ’22년 21,188 톤 - ’22년 어업생산동향, 통계청 ▶ 전년 동기 대비 2,353 톤↑ (12% 상승) 조업질서 개선 · 나포 척수 ’20년 - 18척 ’21년 - 66척 ’22년 - 42척 · 퇴거 척수 ’20년 - 20,997척 ’21년 - 5,029척 ’22년 - 1,504척 · 차단 척수 ’20년 - 3,333척 ’21년 - 1,112척 ’22년 - 640척 올봄에도 우리 해역을 침범하는 무허가 외국어선에 대해 경비함정과 특수기동대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불법조업을 엄정 대응하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적재적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사용자 중심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지역별 전기차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직접 신청 건수 (202.3.23.기준,상위 5개 지역) · 경기도 3,360기, 인천 846기, 서울 1,081기 '수도권 지역이 약 50% 차지' · 대구 696기, 경남 593기 사용자 중심의 설치 사업을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민간 충전사업자만 공용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입주민 대표 등이 원하는 사업자를 선정해 직접 신청 가능 · 충전사업자가 선호하는 특정 지점에 충전기 집중설치 방지 · 설치를 기피하는 연립주택, 노후 아파트 등 충전 사각지대에 설치 확대 · 충전사업자 간 과도한 경쟁으로 영업비가 증가 문제 해결 완속·급속 충전기 구축을 지원합니다 ▶ 완속 예산 소진 시까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수요자가 직접 신청 (올해 6만기 설치 목표) ▶ 급속 지역특성, 전기차 보급 등과 연계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통해 대상자 선정·지원 예정 (올해 2천기 설치 목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 한국환경공단 내 ‘불편민원 신고센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4월 알아두면 유익한 시행법령을 소개합니다. [ 4.1. 시행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제 시행] 영세 어업인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업·어촌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종류에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에 대한 직접지불제도를 신설합니다. -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제5호·제6호, 제18조의2, 제18조의4 등 [4.19. 시행 원격대학에 일반·전문 대학원 설치근거 마련] 원격대학이 설치·운영할 수 있는 대학원의 종류를 현행 특수대학원에서 일반대학원 및 의학·치의학·한의학 및 법학 분야를 제외한 전문대학원까지 확대합니다. - '고등교육법' 제29조의2제2항 [ 4.19. 시행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도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중소기업기술의 보호와 관련된 분쟁에 대한 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신고방식을 기존 서면에서 전자문서로 확대합니다. -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의2제2항, 제12조제1항제5호 [4.19. 시행 장애대학생 지원체계 강화] 교육부장관은 대학에 재학하는 장애학생에 대한 통합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여행,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11개 노선이 열립니다!”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4월 21일(금)부터 전면 개방됩니다. 이번에 개방하는 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지역 11개입니다. 3월 31일(금)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두루누비’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 강화 옛 군사시설인 돈대와 실향민의 삶의 터전인 대룡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강화 코스’입니다. '2023.5. 4.(목) ~ 11. 30.(목) / 목, 금, 토, 일 운영' · 강화전쟁박물관 → (도보구간, 1.5km)→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구간, 1.5km) → 불장돈대→대룡시장→화개정원 ◆ 김포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는 ‘김포 코스’입니다. '2023. 4. 21.(금) ~ 10. 31.(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수항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30분에 2만8258톤급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미국․유럽권 승객 등 모두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 중단 후 3년 3개월 만이다. ‘실버 위스퍼 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가사키,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입항을 위해 전라남도관광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협의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행사부터 포토존 설치, 특산품 판매장 운영, 영어 통역 지원, 퓨전국악단 잽이의 환송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승객들이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이날 승객들은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한 오동도, 이순신광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입항을 시작으로 5월에 포넌트 선사 ‘리 소레알’호가, 10월에는 ‘실버 위스퍼’호가 재입항하면서 승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나무를 심고 아끼고 가꾸기 위한 날, 식목일! 여러분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어주세요. 식목일의 무궁무진한 이야기속으로 '식목일의 모든 것!' 4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는날 ‘식목일’이에요! 심을 식(植) 나무 목(木) 날 일(日) 나무심는날로 나무를 많이 심고 아끼고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날이에요. 4월 5일로 정해지게 된 과정은? (1910년) 조선 성종 때(1493년4월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말 순종이 4월 5일 친경제를 거행하면서 친식한 것으로 유래되고 있어요 (1946년) 4월 1일 식목식 거행, 1주일간 해방식목주간 (1948년) 과도정부에서 4월 5일 식목일 지정(공휴일 지정) (1970년) 식목일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 (1974년) 산림청 주관 중앙 행사 실시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 (2006년)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공휴일에서 제외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 중국 - 식목절 (National Arbor Day) / 3월 12일 · 독일 - 나무의날 (T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세계약, 이럴 때 위험합니다.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확인하세요! 이런 말, 위험합니다① “근저당권이 잡혀 있는데 집주인은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사례) 임차인 A씨 : 담보대출을 거의 다 갚았다는 임대인 말만 믿고 계약 체결 (실제) 담보대출 과다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가입 불가,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 반환 불가 유형① [부동산권리관계 허위고지] 저당권, 압류가 있는 부동산을 임대인이 속이고 임대차계약 체결 ▶ 예방법 · 임차주택 권리정보 확인 → ‘안심전세’에서 권리관계(저당권·전세권), 압류, 경매 등 꼭 확인! · 금융회사 근저당권 정보 확인 → 임대인에게 부채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받기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가입 → 선순위 근저당권이 있어도 요건 충족 시 가입 가능(감액등기 필수!) *선순위 채권(주택가격 60% 이하)+보증금이 주택가액 이내 이런 말, 위험합니다② “전세계약을 하면 이사비, 가전제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사례) 임차인 B씨 : 이사비와 에어컨을 준다는 말에 전세계약 체결 (실제) 계약만료일이 다가와 계약해지 통보 → 임대인 : 집이 팔리면 보증금 반환 예정 답변 *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국산 천일염이 어떻게 우리 곁에 오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우리가 먹는 소금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 ㆍ 천일염 :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만든 소금 ㆍ 정제염 : 바닷물을 재료로 인공적으로 만든 소금 널리 알려져 있는 국산 천일염 우수성 - 국산 천일염 대부분은 살아 숨 쉬는 서해안 갯벌에서 생산 - 염도가 낮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량의 무기질 함유 - 산도(pH)가 알칼리성에 가까워 우리 몸에 적합한 소금 천일염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 국산 천일염에 대해 중금속 함량, 대장균수 분석 등 유통 전과정 안전성 조사 연간 4회 실시 - 올 하반기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추가 진행 예정 *수입되는 식용소금은 식약처에서 정밀 검사 후 통관 천일염도 원산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사실! 수입산 소금이 국산 천일염으로 둔갑하지 못하도록 생산-유통까지 이력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 중 - 천일염 이력제 라벨 -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 조회 가능 ‘국산 천일염’ 안전하게 관리 하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은 김천시 교동 연화지 봄의 풍경은 벚꽃 관람객으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연화지에 벚꽃이 일찍 찾아와 지난 1일, 2일 주말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절정에 이르렀고, 관람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SNS로 연화지 소식을 퍼나르기 바빴으며, 연화지 주변상인들은 점포마다 가득 찬 손님들로 만개한 벚꽃마냥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토, 일 주말에는 Happy together 김천 조형물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연화지 인근에서 대신동 벚꽃음악회 및 식물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고, 1일에는 시립예술단의 봄밤음악회를 개최하여 상춘객들에게 감동적인 봄밤의 정취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농특산품 홍보관(판매장) 및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는 등 관광서비스 제공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또한, 8일에는 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도 개최된다. 김천시에서는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중동부 최전방 화천군의 숨겨졌던 비경이 공개된다. 화천군은 오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화천 구간 운영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21일부터 전국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코스를 일제히 개방키로 결정한데 따른 조치다. 화천지역에서는 화천읍 배수펌프장 주차장을 시작으로 백암산 케이블카~백암산 전망대~오작교~감우 삼거리~평화의 댐에 이르는 총연장 95㎞ 코스가 운영된다. 이중 오작교에서 감우 삼거리에 이르는 3㎞는 도보 이동 구간이다. 화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1일 1회, 20명씩 매주 목~일요일 운영되며, 출발시간은 오전 9시다. 전체 소요시간은 약 4시간 남짓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은 25인승 버스 1대로 이뤄지며, 해설요원과 안전요원이 탑승한다. 화천 코스는 주변에 국제평화아트파크, 해산 자작나무 숲 등의 명소와 국내 최고(最高) 최북단에 위치한 백암산 케이블카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신청은 방문 희망일 21일 전까지 해야 한다. 참가자는 비용 1만원을 납부하면, 1만원 상당의 화천산 농특산물을 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고, 4월 3일 10시 30분부터 4월 1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올해 체험단은 총 75팀(15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6월 12일 속초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일본의 무로란·아오모리에 기항하고, 현지 관광을 마친 후 6월 17일(토)에 속초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이 코스는 5박 6일 일정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이다. 올해 체험단 중 72팀(144명)의 일반 체험단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고, 이들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8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이 외에, 이번 체험단에는 크루즈 여행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3팀(6명)의 인플루언서(유튜버)들도 함께한다. 크루즈 체험단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참가신청 기간에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인와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화군은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1일간 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제1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 강화나들길은 고려와 조선시대의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20개 코스로 이뤄진 도보여행길로 “발밤발밤” 부사어는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번 챌린지는 월별 1개 코스를 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들길 이용에 흥미를 북돋고 대내외적으로 강화나들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4월 첫 챌린지 구간은 강화의 중심부를 걸으며 문화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강화나들길 제1코스(심도역사 문화길)가 선정됐다. 강화버스터미널부터 갑곶 돈대까지 이어진 강화나들길 1코스는 고려궁지, 대한 성공회 강화성당, 강화산성, 연미정 등 역사와 문화의 명소를 만날 수 있다. 1코스 8개소 중 5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300명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건강도 챙기고 강화 구석구석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