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4일 왕십리역 광장 남측(삼부아파트 방면)에서는 '성동 가족愛플리마켓' 행사를, 구청 3층 대강당에서는 '성동 마을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성동 가족愛플리마켓'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물품을 직접 사고팔면서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다. 온라인 접수 및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8개팀이 참여해 팀당 50점 이내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행사를 통한 판매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이어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성동 마을명랑운동회'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아홉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슬로건은 '성동이 쏘아올린 17개의 빛!'이며 즐거운 게임을 통해 용기, 존중, 열정, 우정 등 17개의 미덕을 얻게 되고 그 미덕으로 성동구 17개 마을(동)이 밝게 빛나도록 한다는 컨셉이다.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터필러 릴레이, 낙하산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운동회는 주민기획단이 행사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주민·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장별로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와 먹거리, 체험 요소를 더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 유인을 유도해 골목상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0일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제4회 왕도맥주축제’를 시작으로 전통시장·상점가 곳곳에서 특색 있는 야시장 행사가 연달아 개최된다. 6월 13~14일 양일간 용답상가시장에서는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용답나들시장 봄나들이 어울마당 맥주축제’가 개최되어 버스킹 공연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18일에는 왕십리무학봉상점가에서 중기부 시장경영패키지 공동마케팅 사업으로 ‘제2회 으라차차 왕십리무학봉페스타’가 개최된다. 상점가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고 구매고객대상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6월 20일에는 성수역골목형상점가에서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성수 핫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난 10일 석촌호수 인근 송파나루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권역별 행복한 기억 찾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행복한 기억 찾기 캠페인’은 치매 이해도 향상과 예방에 대한 중요성 홍보를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5개 권역으로 연합해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송파 주도로 열린 행사 현장에서는 강남, 강동, 광진, 서초 등 총 5개 구가 참여해 개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할머니의 일기장’을 콘셉트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권역 주도구인 ▲송파구는 이동형 카페 차량 ‘기억다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가족사진 퍼즐 맞추기 ▲강동구 추억의 레시피 맞추기 ▲서초구 집으로 가는 길 회상 ▲광진구 치매 예방 OX 퀴즈 등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만한 체험형 캠페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각 연계 체험 시 제공되는 낱말을 모아 할머니 일기장 속 문장 ‘나는 오늘 석촌호수에 다녀왔다’를 완성한 참여자에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신당누리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4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지키기 대작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키키가 지구를 오염시키려는 세균맨을 막고 에너지맨과 함께 지구를 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쓰레기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쉽고 재밌게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공연 시작 전엔 레이저 쇼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마무리엔 사진 촬영으로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람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키키처럼 저도 분리수거를 잘하고, 일회용품 안 쓰고 싶어요. 지구가 아프지 않게 제가 도와줄래요!”라며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보다 10여 개의 기업을 늘려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박람회 외에도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력서 컨설팅과 직업선호도 검사, 재무상담 등의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진로성향검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채용행사에서는 특성화고·지역기업 바로알기 프로젝트인 ‘특성화고 기업체험 모의면접(특·기·모)도 개최된다. 이번 모의면접은 지역기업에 대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난 ‘안산 919취업광장’ 행사에서도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서초구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 주차장에서 ‘2025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은 프랑스학교가 자리해 프랑스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매년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한·불 음악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영화)가 주최하는 ‘2025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는 2천여 명의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양국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나누고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서는 오후 5시에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와 먹거리 판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저녁 6시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무용, 리듬체조, 발레, 태권무, 어린이집 원아들의 노래와 율동, 프랑스학교 학생 합창 등 주민참여 공연이 열리고, 프랑스 가수 제레미, 한국·프랑스 뮤지션 밴드 벤치위레오, 스윙타임, 가야금 연주자 박세연과 무용 콜라보 등 초청 뮤지션들이 고품격 음악공연을 펼친다. 총 10개 팀의 음악공연 이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와 만세보령농협쌀조합법인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보령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하는 떡메치기, 시식회, 홍보용 쌀 증정, 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보령쌀의 풍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령쌀은 비옥한 토지와 서해안의 풍부한 해풍을 맞고 자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는 최근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과 명성을 입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울산농협유통센터 판촉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령쌀의 진가를 알아보고, 보령쌀이 전국의 밥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6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함께하는 우리, 새로운 경북시대를 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신명 나는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져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유공자 표창 수여식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 소장의 특별강연(주제: ‘패러다임 정책, 로봇 AI, 인간의 일’) △박석신 꼬씨꼬씨 대표의 힐링 드로잉 콘서트(주제: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임섭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위해 소통하는 이 의미 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웅부공원 일원에서 ‘2025 안동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불 나눔을 통한 새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프로그램은 △탄소 나눔 △희망 나눔 △자원 나눔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는 ‘탄소 나눔’ 부스에서는, 산불피해 지역에 식재 가능한 산림생태 복원용 자생식물(94종)과 생태복원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안내와, 자전거 정비 버스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민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 나눔’ 부스는 산불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해 마련된 힐링 체험 공간이다. 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관광 자원과 문화, 특산품 등을 전방위로 홍보한다. ‘전통의 향기, 안동의 품격을 담다’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홍보관은 안동만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은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표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배경으로 한 대형 포토존과 안동의 전통문화, 정신문화 콘텐츠를 시각적․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의 주요 특산품과 산업도 함께 소개된다. 안동소주, 헴프 가공품 등 지역 대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이 운영되며, ‘마카다안동’, ‘안동노닐기’ 등 SNS 채널 구독 이벤트,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코너도 마련해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정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 기간 동안 운영될 상가 부스의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 수(水)페스타’는 낙동강변(성희여고 앞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안동의 대표 여름 물놀이 축제로, 낮에는 다양한 수상․체험 프로그램이, 밤에는 야간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는 축제 현장에 총 31개 상가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모집 분야는 ▲식당상가(9개소) ▲스낵바(3개소) ▲푸드트럭(6개소) ▲일반상가(4개소) ▲농특산물 판매(3개소) ▲플리마켓(5개소) 등이다. 주류 판매는 별도 후원사 부스로 운영된다. 식당상가는 포장마차형 텐트 부스로 다회용기 사용과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며, 스낵바는 단일 메뉴 중심의 소형 매대를, 푸드트럭은 자가 발전과 위생관리 시설을 갖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 공연, 야간 콘텐츠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하고 활기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 배우 신구와 박근형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THE FINAL’이 20일~21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아일랜드 출신 작가 사뮈엘 베케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부조리극의 고전이다. 작가는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해 실체 없는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존재의 무의미 허무 충동 등을 보여준다. 국내 공연은 2023년 12월 서울 국립극장을 시작으로, 이듬해 앙코르 공연과 전국 21개 도시 투어까지 총 10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대한민국 연극계의 한 획을 그었다. 신구와 박근형 배우는 각각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고고)’과 ‘블라디미르(디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두 배우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로 인생 최고의 연기 앙상블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름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두 배우의 역대급 케미 외에도 명품 조연의 열연도 매력적인 요소다. 김학철, 조달환, 이시목의 조화는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군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인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 선수단과 육상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조정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인 5월 2일~4일 열린 제1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1위(김승현, 최미서, 김찬희, 김채연), 더블스컬 2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2위(김승현)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5월 31일~6월 2일에 열린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더블스컬 1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1위(김승현)를 차지하며 상반기 2개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육상팀의 활약도 눈부셨다. 3월 2일 개최한 2025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군산시는 남자 단체부문 3위(김호연, 이준호, 김종현)를 차지했고, 4월 6일에 출전한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는 국내 남자부 풀코스 10위(김종현)와 하프코스 3위(김한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현재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조정팀(여), 육상팀(남) 2개 종목으로 감독 1명,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2025년 ‘SAC ON SCEEN’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와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공연예술 영상화 프로젝트로, 클래식·발레·연극·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장 공연의 감동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상영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이며,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선보인 수준 높은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영상으로 즐기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예술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마루홀에서는 오는 6월 25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이자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라 바야데르’를 시작으로, 7월 ‘지젤’, 10월 ‘심청’, 11월 ‘호두까기 인형’등 국내 정상급 발레 작품들이 상영된다. 한편 큰어울마당에서는 9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과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를 비롯해, 10월 ‘보컬 마스터 시리즈Ⅲ’, 11월에는 창작 오페라 ‘춘향탈옥’ 등 클래식 및 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성남시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으뜸번성길(수진1·2동 일대)에서 ‘으뜸번성길 진(眞)슐랭 야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인접 상권 간 연대를 통해 상권 규모를 확대하고 연대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진동의 으뜸길 골목형상점가와 번성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각각의 이름을 결합한 ‘으뜸번성길-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브랜드를 개발했다. 두 상권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염원을 ‘꽃’의 화려하고 찬란한 이미지에 담아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점가 굿즈 제작, 간판·조형물 설치 등 상권 및 점포 환경개선 사업도 완료했다. 새롭게 개발한 브랜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으뜸번성길 진(眞)슐랭 야장’은 ‘다양한 미식을 즐기는 야장’을 콘셉트로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행사기간 동안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으뜸번성길 상인회 공동 주관으로 야장 콘셉트 거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