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19일(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하는 강습회로 진행됐다. ‘스포츠스태킹’은 플라스틱 컵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이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5세~9세를 대상으로 한 ‘오즈의마법사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계양스포츠클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은 22일 “건강한 노후생활 실현을 위한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걷기 프로그램이 전날 해보면 상모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상모·하모·운곡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둘레길 1.8km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함평군은 매년 관내 2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걷기 실천 의지 고취와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생활터 중심 소그룹 걷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중 1개의 경로당을 선정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 중 최고령 참가자 8명을 선발해 ‘걷기 여왕’, ‘걷기 공주’, ‘걷기 왕자’ 등의 상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도 챙기고 웃음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 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함평군은 22일 “자매결연도시 주민이 축제 기간 중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축제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 해당 지자체 주민임을 확인해야 한다. 할인 대상 도시는 함평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관광지 할인 협약을 체결했거나 예정 중인 ▲경기도 안양시 ▲경상남도 남해군 ▲충청북도 제천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기도 용인특례시 ▲경상남도 함안군 ▲부산광역시 사하구 등 총 7곳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할인 혜택은 자매도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치단체 간 유대감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평나비대축제장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신안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를 개최한다. 전국 자치단체 처음으로 개최한 김밥페스타는 올해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군이 개발한 신안 김밥 9종을 판매한다.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형상화한 신안정원김밥, 리코타치즈를 넣은 리치김밥, 새우와 김을 섞어 만든 전을 김밥 안에 넣고 감싼 김전김밥이 대표적이다. 김밥 가격은 행사기간 동안 2,000원부터 최고 5,000원까지 착한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신안정원김밥 콘테스트와 바티칸 교황 수석셰프인 부로노칭골라니의 쿠킹쇼와 신안김밥 개발자에게 배워보는 신안김밥 쿠킹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진행한다. 또한, 신안정원김밥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김밥 만들기와 슬로시티 홍보 체험존, 어린이 놀이터를 운영하며 페스타에 참여한 모든 관광객에게 신안쌀, 땅콩강정 등 1,500여 개 경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은도 해변에서 개최되는 김밥페스타는 전년보다 확장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주변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과 고민시가 키친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묘한 기류가 담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의 심쿵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치마를 두른 채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연주와 그녀를 바라보는 한범우의 애정 가득하고 그윽한 표정에선 잔잔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 영상은 능숙한 칼질과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모연주를 은밀하게 바라보며 “가져야겠어, 꼭”이라 읊조리는 한범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배우 박윤재와 이가령이 ‘여왕의 집’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박윤재는 극 중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이자 강재인(함은정 분)의 남편 황기찬 역을 맡았다. 이가령은 친구 재인을 향한 삐뚤어진 욕망으로 파국을 향해 치닫는 강세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오늘(22일) 두 배우가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먼저 박윤재는 출연 계기에 대해 “당연히 대본 때문이었다”라면서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빠른 전개와 촘촘한 캐릭터들의 사연들, 특히 황기찬이라는 인물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박윤재는 “배우 인생 처음으로 베드신을 연기해야 했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채널S의 신규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의 로맨틱 썸 투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과몰입을 예고한다. 오는 5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이 가운데 ‘우리지금만나’ 측이 여행자와 외사친의 로맨틱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낯설지만 설레는 여행자와 외사친의 첫 만남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남녀의 모습부터 다정한 손하트, 연인 바이브가 물씬 전해지는 포옹 순간까지 담겨 썸 도파민을 수직상승시킨다. 또한 “어때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하는 기분이?”라는 여성의 음성에 “좋은데? 행복해”라며 답하는 상대방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번 주 최종회를 남겨둔 ‘빌런의 나라’에서 서현철이 의사에게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내일(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21, 22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네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앞선 방송에서 사나이로 똘똘 뭉친 서현철(서현철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 오영규(박영규 분)는 오유진(소유진 분)네 집 벽에 김치를 튀기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영규는 게임을 한 뒤 진 사람만 남고 나머지는 당구를 치러 가자고 제안했지만, 게임을 할수록 난장판이 돼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나라와 현철의 걱정 가득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한 나라는 그가 예상치 못한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깜짝 놀란 나라는 현철의 눈치를 살피고 충격에 말을 잃은 현철은 무거운 침묵 속에서 고개를 떨군다. 현철은 나라에게 당분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조심스레 부탁한다. 나라 역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이 복권 추첨을 앞두고 길몽을 꿨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6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과 김대식(선우재덕 분)의 가족들이 때아닌 대치를 벌였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2.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며 일일드라마의 강세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가족 몰래 귀국한 김석진(연제형 분)은 부모님께 드릴 칼 선물을 들고 귀가하던 중 한서우(이소원 분)를 만났다. 서우는 자신을 쫓아오는 석진을 스토커로 오해, 급기야 그가 자신의 집 마당까지 들어오자 비명을 질렀다. 이를 들은 서우네 가족들은 깜짝 놀라 달려 나왔고, 무철은 칼을 들고 있던 석진에게 빗자루 스매싱을 날렸다. 대식네 가족 역시 한밤중 소란에 마당으로 나왔다. 대식과 이혜숙(오영실 분)은 연락도 없이 귀국한 석진의 모습에 반색했지만 이도 잠시, 무철과 오해에 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공부와 놀부’에서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이 초등 퀴즈에서 ‘1점의 굴욕’을 맛보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월) 방송된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4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그의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아들 이예찬(초1),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초3)-신예준(초1), 방송인 현영과 아들 최태혁(초2), 의사 출신 웹소설 작가 이낙준과 딸 이하엘(초5)-아들 이하언(초3), 희극인 김미려와 딸 정모아(초5) 등 총 7팀의 가족이 함께 역지사지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은 ‘공부와 놀부’ 최초 전교 1등 아빠가 등장해 아빠들의 자존심을 건 퀴즈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현직 교수 아빠 신현준은 시작 전부터 “제 자존심을 위해 4등 정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의사 아빠 이낙준에게 기선제압을 날렸고, 이낙준은 “나름대로 제 지식을 점검해봤는데, 너무 많이 까먹었다”라며 걱정부터 내세웠다. 이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순천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3개 전 종목, 376명(선수 237명, 임원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순천시는 2024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목별로는 배구, 소프트테니스, 축구, 족구에서 1위를, 탁구, 골프, 궁도, 농구, 바둑, 복싱에서 2위를, 유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골고루 상위권을 기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땀으로 각오를 다지고, 열정으로 준비해 온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선수단의 노력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전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 통영시장기 클럽대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통영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통영체육관에서 17개팀 400여 명의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팀별 경기,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통영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권덕만씨를 비롯한 김진규, 우정택, 강상래, 이인정, 최현우씨가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A, B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기 결과, A그룹(동호인 50인 이상) 1위는 죽림클럽, 2위는 중앙클럽, B그룹(동호인 50인 이하) 1위는 진남클럽, 2위는 다루클럽, 종합우승은 죽림클럽이 차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간 우정과 클럽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써 배드민턴으로 다져진 동호인들의 건강한 에너지로 가정과 직장, 통영사회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종목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천시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천시청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놀이터(팝업 놀이터), 드론존, 체험 부스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1인당 1천 원의 ‘자유이용권 스탬프’를 구매한 후 놀이 기구 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자유이용권 수익은 포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포천시 홍보대사 개그맨 정명훈, 김민희가 ‘명량 운동회’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더욱 흥미롭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운동회는 선착순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행사 안내에 포함된 주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행사 당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개막전 열기 이어간다!’, 2025 시즌 KPGA 투어 2번째 대회인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2025 시즌 KPGA 투어 2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1. 7,031야드)에서 펼쳐진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 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4년째 대회 개최와 함께 7명의 KPGA 투어 선수 후원 -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주최사인 우리금융그룹은 4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신설됐으며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열렸다. 2023년부터 올해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여자컬링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독일을 8대 2로 꺾고,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 여자컬링팀은 예선부터 눈부신 경기력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정교한 샷과 침착한 전략 운영으로 예선과 토너먼트를 거치며 준결승에서 스웨덴과 치열한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독일을 상대로 완승 했다. 이 승리는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최초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던 한국 주니어 컬링은 이번 우승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선수단에 아낌없는 찬사와 축하를 전하며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도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북체육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