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2024 MEDITEK - Open Innovation · Biz Partnering’에 참가해 양악 및 척추 수술 장치 및 바이오센서에 적용 가능한 기술 등 의료기기 ·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메디테크’(9.4 부터 9.6)는 대학교 병원,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참가하여 혁신적인 융복합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의료기기 · 헬스케어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장으로 9월 4일부터 3일간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메디테크에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을 출품하고 기술마케팅을 실시했다. 국내외 의료기기 · 헬스케어 기업 300개사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메디허브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메디테크’에서 양악 및 척추 수술 장치 및 바이오센서 기술 등 의료현장에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우수기술들을 선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출품 기술 컨설팅 및 디지털의료제품법과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의 이해 세미나 발표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서비스를 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동안 도내 응급의료기관(34곳)은 모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와 18개 시군은 ‘비상진료관리상황반(76개 팀 599명)’을 운영한다. 도와 시군에서는 응급의료기관별로 일대일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진료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문의를 중심으로 중증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권역응급센터 등의 의료부담을 완화하고, 경증환자가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수를 확대해 비상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문 여는 병의원은 2,470곳, 약국은 2,200여 곳으로, 일 평균 병의원 490곳, 약국 440여 곳을 지정‧운영한다. 이는 지난 설 연휴 동안 진료했던 병의원과 약국의 1.5배 규모다. 연휴 5일 동안,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122곳의 지역보건의료기관을 확대 운영해 도민들이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신뢰도 높은 검사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의 업무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서북병원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분자진단검사 등 총 9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됐다. 이번 인증을 통하여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하여 기존 검사료에 가산율을 적용하여 병원 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결핵 등 호흡기 질환자와 잠복결핵감염자를 대상으로 채혈부터 1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엑스레이 결과를 즉시 판독하여 진료 및 처방(의사), 상담 및 교육(PPM 간호사)까지 진료 당일에 즉시 진행될 수 있도록'결핵 원스텝 외래진료시스템'을 운영한다. 검사결과 확인 및 상담을 위하여 병원을 재방문 했던 환자의 불편함을 개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여수시는 지난 5일 화정면 개도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농협이 협업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5일 도서 지역 개도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 양한방 진료와 영양수액, 혈압·혈당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료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안과, 치과 등 10여 개 분야의 폭넓고 전문적인 의료검진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 기반이 부족한 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건강한 농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9월 9일 국내 도착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총 500만 회분이 금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며, 해당 화이자 백신은 지난 8월 30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참고로, 모더나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도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으로 허가 이후 접종시기에 맞춰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할 예정이며, 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도 긴급사용승인 후 총 32만 회분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제약사별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이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물용 식품과 화장품 등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집중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194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업체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식품)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 ▲(화장품)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처럼 광고 ▲(의약외품)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광고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등이었다. 식품 등 분야에서는 면역력 증진, 갱년기 효과 등 광고 244건을 점검한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 17건 (46%) ▲식품이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9건(24.3%) ▲거짓·과장 광고 4건(10.8%) ▲자율 심의위반 광고 3건(8.1%) ▲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 2건(5.4%) ▲소비자 기만 광고 2건(5.4%) 등 부당광고 37건을 적발했다. 화장품에서는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미백·주름 기능성 표방 화장품 광고 200건을 점검한 결과,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한 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신약허가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익자부담 원칙을 전면 적용하는 내용의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개정안을 9월 9일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의약품허가총괄과 신설 등 허가조직 개편, GMP 평가 단축방안 마련 등 ‘의약품 허가 혁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마련한 ‘신약허가 혁신 방안’도 이러한 노력 중 하나다. ‘신약허가 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은 (신속허가) 세계 최고수준의 신속한 허가로 치료기회를 앞당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제품별 전담 심사팀을 신설하고,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는 우선 심사해, 신약 허가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95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신약 품목별로 임상·제조·품질 등 분야별 심사자로 구성된 전담 심사팀(10~15명)을 운영해서 업계와 규제기관 간 허가 단계별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허가 수수료) 신약허가 수수료를 글로벌 수준으로 현실화해 환자의 치료 기회는 앞당기고, 업계를 위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9.14~9.18)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비롯해 해외여행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야외활동으로 인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각각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코로나19 방역 수칙 코로나19 환자 수가 6월말부터 8월 2주차까지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나 다시 감소 추세로 돌아서면서 전주대비 약 38%로 감소했다. 다만, 유행상황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인구 이동과 부모님 방문 등 어르신들과의 접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 동안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고위험군은 10월에 진행될 코로나19 신규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핵심 사항으로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강조하면서,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는 추가 전파 예방이 중요하므로 마스크 착용과 불필요한 만남 또는 외출 자제를 권고하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면회가 증가하는 추석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산수문화마당 옆 푸른길 공원 산책로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을철에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이 있다. 이는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될 수 있고, 감염 시 고열·오한·두통·근육통·구토·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쯔쯔가무시증 예방 백신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법은 ▲야외활동 시 보호장비 등 옷 제대로 입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가능하면 풀숲 피하기 ▲야외활동 후 입었던 옷 잘 털기 ▲귀가 즉시 전신 샤워하기 ▲평상복과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야외활동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동구민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게 계절성 감염병 중 하나인 진드기 예방수칙을 잘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의료법인 예당의료재단 예산종합병원, 최광희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협력의료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한 달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정착을 위해 퇴원 후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정된 협력의료기관 2개소는 대상자별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 수립, 건강 상태 모니터링, 집중교육·상담 등 재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해 주신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별 협력 기관을 적극 발굴해 통합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비상의료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비상의료관리대책을 응급, 재난, 감염병 3개 분야로 나누어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비상의료 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도내 병·의원 등 응급의료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해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29개소, 58명)을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명절 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등 37개소가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비상 진료 및 긴급 이송 체계를 확보한다. 여기에 더해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남해군은 추석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경기·강원·경북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 경기 소재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 2건이 발생했다. 과거 발생 양상을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에 발생한 경우가 많으며, 럼피스킨도 지난해 10월 첫 발생하여 시기적으로 추가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추석 명절 차량·사람 이동 증가에 따른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하다. 선 추석 명절 전후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 축산 관련시설, 축산농가 등에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 취약 지역 등은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통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 기간 유사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가축방역상황실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구제역 등 의심축 발생시 가축방역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추석연휴 사람·차량을 통한 병원체 전파 우려가 큰 만큼, 축산농가는 축사 소독에 적극 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북도는 6일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도내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군 24개 보건소의 재난응급의료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난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담당하는 24개 시군 보건소 200여 명(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이 참석해 겨루는 도상 훈련으로 도,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재난거점병원(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의료진이 함께했다. 대회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위기 상황에 보건소의 신속대응반이 재난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반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실전과 유사한 위기 상황 설정으로 대응반의 초기 대응능력, 상황관리능력, 협업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 현장 대처 능력을 발휘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팀워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 성적을 거둔 보건소는 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내외 50여개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등 100여개 기관, 1천여명이 참여해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가 의장도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그간 총회 중 최대규모며 서울시가 ‘건강’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국제회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의 비전과 전략도 공유한다. 서울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AFHC)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8차 총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회의다.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은 건강증진 정책 교류 및 공동 추진을 위해 2003년 창립한 국제도시 네트워크이다. 서태평양지역 9개국 188개 도시와 53개 비정부조직, 민간‧학술단체가 가입했고 일본 도쿄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 ‘스마트 건강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사업장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종에 재직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금연 캠페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2024년 노담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제는 ‘사업장 임직원을 위한 실현 가능한 금연캠페인 및 아이디어’로 재직중인 임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금연 홍보물이나 금연 프로그램, 사내 건강증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특히,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인 만큼 ‘임직원 금연 독려 및 금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본인의 사업장 및 직업군에 따른 맞춤형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제안할 것을 권고한다. 접수된 공모작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 10월 중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독창성, 주제적합성, 효과성, 대중성, 완성도의 심사 기준에 따라 대상과 최우수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보건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