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 부과(8월 1일부터) 8월 1일부터 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인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전 지자체 확대 시행으로 7월 한 달간 운영됐던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8월 1일부터는 인도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주요 내용]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 부과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 국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 - 전국에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신고 가능 - 인도 위 1분 이상 주·정차 시 신고 대상 홀덤펍 내 불법도박 집중단속 (8월 1일부터) 8월부터 홀덤펍 내 불법도박을 집중단속합니다. 경찰청은 홀덤펍 내 불법도박 집중단속 기간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주요 내용] 홀덤펍 내 불법도박 근절 집중 단속 칩을 현금으로 환전 또는 참가비로 상금을 제공하는 행위 - 사업자 : 도박장소개설죄 및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적용 - 이용객 : 도박죄 적용 조직적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는 행위 - 업주 및 종업원 : 범죄단체 구성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3년 8월 1일 11시20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20km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4월 1일 정기운항 개시 이후 4번째 고래 발견이며, 이날 탑승한 94명(울산지역 42명, 타지역 52명)의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찾아준 참돌고래를 발견하고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20분간 관찰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여행선 관계자는 "최근 울산 앞바다에 짙은 안개와 냉수대가 형성되어 고래바다여행선 미 운항으로 돌고래를 보기 어려웠지만, 최근 기온상승과 함께 해수 온도가 상승으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가까이 이동함에 따라 고래발견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의 첫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아주신 승객들에게 울산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돌고래를 실제로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여름 휴가철 동안 울산 앞바다에서 더욱더 많은 승객과 관광객들이 돌고래를 실제로 관찰하고, 가족·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했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찾는 계곡으로 살둔, 통마름계곡은 홍천군 내면에, 용오름계곡은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휴가철 많은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숲속 계곡을 찾으며, 계곡 인근 마을에서는 계곡과 연계한 캠핑장, 팬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일부 피서객들이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병들게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에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속에는 홍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과 같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많이 있어, 이러한 자원들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들은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천900원이면 경기도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를 8월 2일 출시한다. 투어패스를 구매하면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 구입을 원하는 도민 등 국내외 관광객은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동거리를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6천900원), 관광지 밀집지역(파주, 가평 등)에는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판매가 1만 4천900원), 역사/문화/자연/평화 테마를 주제로 한 ‘관광정책 연계권’(48시간 내 이용/판매가 각 1만 1천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 상품 출시는 도내 체류 관광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며 “경기관광 투어패스로 도민에게는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에는 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까지 각종 서비스를 한 번의 통합 신청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요. ▲ 지원대상 · 출생신고 시 각종 출산지원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출산 가정(일반 국민) ▲ 지원내용 · 각종 출산지원 서비스를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에서 한 번의 통합 신청으로 처리하는 서비스 제공 - 전국 공통서비스 ·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료 경감, 해산급여, 장애인출산비용,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KTX·SRT 다자녀 할인 - 지자체 개별 서비스 · 출산지원금, 다둥이카드, 출산축하용품 등 ※지자체에 따라 다름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정부24 · 방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 정부24 콜센터(☎1588-2188) · 정부민원안내 콜센터(☎110) · 행정안전부 콜센터(☎02-2100-3399) ※ 더 알고 싶어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신청 자격을 확인하세요. · 주민센터 신청 : 출산자(산모) 본인 또는 배우자(대리인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폭염 주의 안전한 여름나기 '농업인 행동요령' 안전사고 예방 - 낮에는 농사일을 멈추고 휴식 취하기(작업금지) -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 - 야외 작업 시 통풍이 잘 되는 작업복 착용 - 냉방기가 갖춰진 무더위 쉼터 이용 - 거동이 불편한 고령, 신체허약자 등 외출 자제 - 가족 및 친척, 이웃이 수시로 건강상태 확인 농작물 (공통) 물대기로 적당한 토양 습기 유지 (채소) 이랑 피복, 차광망 설치로 저온 상승 억제 (과수) 과실비대 불량 등 피해방지를 위해 미세살수장치 가동 가축 - 축사 안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단열, 차광 송풍 실시 - 가축에게 깨끗한 물 충분히 공급 - 변질된 사료를 먹이지 않도록 주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임진왜란 명량대첩’ 전승지를 테마로 한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숙박시설과 목공예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를 갖춘 국립진도자연휴양림(전남 진도)을 소개했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역사의 숨결과 바다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역사 관련 숲해설 프로그램과 삼별초 항쟁, 충무공 이순신의 임진왜란 활약상(명량해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역사와 함께하는 바다숲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또한, 유아와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대나무 목걸이, 솟대 만들기 프로그램도 호응도가 좋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섬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서울 청량리에서 KTX복선전철을 타고 안동까지 2시간 내 도착하는 1일 관광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려 나간다. 특히,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전통유산을 자양분으로 사계절 축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관광사업체의 뿌리를 다지며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신성장동력 삼아 새롭게 비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지역 관광기업의 창업에서 홍보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광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지역 DMO 조직과 연계한 아이디어 해커톤을 운영해 지역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음식·숙박업소의 위생 환경도 쾌적하게 개선한다. 또한, 관광두레와 연계한 밀착 멘토링도 실시한다. 지난해 남이섬 신화의 강우현 대표와 협업해 관광상품 패키징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품격있는 안동 기념품 생산을 본격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역의 숨은 고택을 사람의 온기로 재탄생시키는‘살아 숨 쉬는 고택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연내 5개소의 고택을 카페, 창작공간 등으로 탈바꿈하고, 전문 고택매니저를 영입해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연계해 ‘2023 아시아태평양도시 외국인 청년, 대구문화 체험관광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공동 파트너인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는 2009년부터 관광분야 청년인재 육성사업의 일환인 ‘K-CLIP(Korean Culture and Language Immersion Program)’을 진행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외국인 청년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언어, 전통,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해 왔다. 특히, K-CLIP 행사는 해외 자매도시와의 실질적 교류 확대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년대표 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으로 그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교류를 이어온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전환해 개최하게 돼 올해는 그 의미가 뜻깊다. 참가 대상국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외국인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회원도시인 부산시,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대구광역시는 2003년 6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평창군은 광천선굴 어드벤터 테마파크의 관광자원 향유 기회 확대와 동굴 관람을 위한 다양한 관람료 감면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관람료 30% 감면은 △관광연계 프로그램 사업과 △관내 숙박, 음식점, 마트 이용객이 대상이며 평창시티투어, 평창관광택시, 관광투어 등 관내 법인 또는 공사 등에서 추진하는 단체관광 프로그램 포함된다. 또한 관내 민박, 펜션, 캠핑장 등 숙박영업 및 일반음식점, 할인마트 등에서 1만원 이상 구매객에 한하여 적용된다. 또한, 관람료 50% 감면은 △지역축제기간 이용객, △평창군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이용객이 대상이며 평창 더위사냥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등 관내 축제 이용객과 계방산오토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평창국민여가캠핑장, 백룡동굴, 평창돌문화체험관, 효석달빛언덕, 이효석문학관 등 문화관광설 이용객에 대해 적용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관람료 감면에 따른 연계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 홍보효과 증대가 기대된다.”라며“특히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광천선굴 테마파크 활성화의 대전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옥천군은 골목상권 전자지도 구축 사업을 통해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에 지역 상점 2,300여 개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상점을 더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상점의 위치정보와 전경사진 등 안내정보를 등록하고 길찾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차액 보전, 점포환경 개선, 청년창업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년에는 상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권 전자지도 구축과 상점 소개자료 책자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자료 제작에 나섰다. 이번에 구축된 골목상권 전자지도는 주요관광지에 설치된 키오스크 지도에도 반영되어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지역 상점을 찾아볼 수 있게 됐으며, 최근 군에서 제작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골목상권 전자지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31일 오후 4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울산 지능형(스마트)관광 진흥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구‧군 관광정책 담당, 울산연구원 등 관광 분야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용역(안) 보고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스마트(지능형)관광 진흥계획 수립 용역은 울산관광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울산형 스마트(지능형)관광의 발전 방향 및 구체적인 계획안, 연차별 추진 계획 등을 담은 용역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향후 울산 주요 관광지 내 지능형(스마트)관광 기반(인프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관광 홍보 방법(채널)을 일원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지능형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스마트관광 플랫폼) 고도화 등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난 6월 지능형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스마트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구축에 이어, 기반(플랫폼) 활성화를 뒷받침할 지능형(스마트)관광 진흥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울산이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로 한단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초 광역지자체 한달 살기 프로그램(1기)을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치고, 2기 참가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이하 한달 살기)’은 원도심 지역(중․동․서․영도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 조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타시도 거주자로, 주어진 임무(미션) 수행시 숙박비(원도심 지역 숙소 대상, 팀당 1일 5만 원이내), 체험프로그램 쿠폰(1인당 5만 원 상당),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한편,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는 6월 한 달간 부산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부산의 숨은 맛집․멋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홍보했다. 지난 5월, 1기 참가자 모집시 124개 팀이 신청해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1기 참가 신청자 및 선발대상자 조사 결과 20~3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새만금 대표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새만금에서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70여 개국 4만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될 예정으로, 새만금청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국내 유일의 간척 박물관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지난 7월 20일 사전에 개방하여 잼버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간척 역사와 새만금 사업, 미래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에는‘새만금 케이 팝(K-POP) 축제’를 잼버리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새만금 드림컵 요트대회’를 개최하여 잼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요트 체험(1일 120명, 총 720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은 군산에서부터 부안까지 33.9㎞ 방조제가 연결된 이후 동서도로가 개통되어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지이다. 지난달 군산에서 부안으로 이어지는 남북도로가 잼버리대회장까지 개통되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중간에는 군산과 김제를 연결하는 리버스아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