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계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신천지의 정식명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이렇게 명칭을 붙인 것은 성경에 근거한다. '신천지'는 계시록 21장에 새 하늘과 새 땅의 한자어 새로울 신, 하늘 천, 새로울 신, 땅 지. 신천신지의 약어 곧 신천지가 되겠다. 이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는 이 땅에 창조된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을 말한다. 이는 계시록 6장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진 후에 계시록 7장과 14장에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고 인쳐서 재창조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말한다. 이들은 범죄한 유전자로 난 죄인들이 아닌 초림 때 예수님께서 뿌리신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아들들로써 하나님의 나라로 추수된 자들이며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는 자들이다. 이것은 마태복음 8장 11~12절에 나라의 본 자손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난다는 말씀과 많은 사람들이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는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교'라는 것은 예수님이 신천지교회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이 예언하고 예수님이 다시 와서 이룬 곳이기에 예수교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담 범죄로 안식이 깨어진 후 만유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할 때까지 창세기 1장의 노정대로 창조를 거듭해 왔다. 첫째 날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했고, 둘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새 천지를 창조했다. 창세기 1장의 천지 재창조는 계시록 21장 새 하늘 새 땅 창조로 완성된다. 끝나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나라의 본 자손인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 새 땅 12지파에 와서 안식하시고 약속한 영생의 복을 준다. 그러므로 부패한 이전 세대를 본받지 말고 천지 재창조의 역사에 함께 참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들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사진=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정읍교회 이용우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24과 '하나님의 목적 천지 재창조'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변상해 회장 사진=인사이드피플 (DB)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회장(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2일 서울구치소 2층 대강당에서 “4차산업 인공지능시대 창의성을 디자인하라”는 제목으로 상반기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변 회장은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였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인류의 미래는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기술 등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로봇 역시 인간이 상상한 대로 만들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의사, 인공지능 자동차, 인공지능 가상인간, 인공지능 변호사 등등 조지메이슨대학교 타일러 카우언 교수는
유대인들은 출애굽 때 모세를 통해 하나님과 새운 언약(십계명)을 지키지 않음으로, 이방에 의해 괴롭힘을 받다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모두 멸망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결국 2,600년 전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 세울 것을 예언하고, 600년이 지나 예수님을 통해 새 언약을 함으로서 약속한 바를 이뤘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기 직전 유월절 밤, 자신의 살과 피로 새 언약을 했다. 그렇다면 이 새 언약은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새 언약은 요한계시록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통해 한 약속들이 사복음서나 서신서들에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집대성 한 내용이 전부 계시록에 있기 떼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새 언약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 언약을 지키는 방법은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라 하셨으니, 이 계시록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다. 이것을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법으로 인 맞는 것’이라고 했다. 인 맞는다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마치 도장 찍듯이 생각과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것이다. 이러한 새 언약을 지킨 자는 하나님의 법인 계시록을 생각과 마음에 새김으로 그 죄를 다시
하나님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한다. 지구촌을 차지했던 마귀와 싸워 승리해 마귀를 가두고 되찾아야 하나님께 지구촌을 통치하고 이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이때 처음 하늘 요한계시록 12장의 용과 싸워 이긴 자를 통해 새 하늘 새 땅 12지파를 창설하게 되니 이들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들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아들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된 이들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기업을 이방이나 타인에게 유업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유업을 준다. 신앙인의 참 소망과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는 것이며, 자녀로서 아버지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들은 핍박이 감내해야 한다. 육체를 따라 난 종이었던 이스마엘이 약속대로 난 아들인 이삭을 핍박한 것과 같이 초림 때에도 육체를 따라 난 자들이 성령을 따라 난 자들을 핍박하는 일이 있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속한 교인들은 육체를 따라 난 자들로 성령을 따라 난 예수님과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 거듭난 12제자를 핍박했다.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주식 공동투자자인 5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범행 다음날 시신을 다시 꺼내 엄지손가락에 인주를 묻혀 주식거래 계약서에 지장을 찍은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박무영)는 지난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 4월 6일 부산 금정구의 한 주차장에서 의사인 50대 B씨를 살해한 뒤 경남 양산의 한 밭에 구덩이를 미리 파놓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로부터 수억원을 빌려 주식에 공동 투자했으며, B씨가 1억원 상환을 독촉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에 조사됐다. A씨는 또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용지로 만든 허위 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고, 가발을 쓰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A씨가 땅에 묻은 시신을 다시 꺼내 지장을 찍었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혔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B씨 아내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통화 도중 B씨 아내가 주식 거래 관계 등에 대해 A씨를 의심했다. 그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허위로 주식 계약서를 만들고, B씨의 시신이 묻힌 밭으로 다시 갔다. A
성경에서는 나팔이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사야 58장 1절의 말씀을 보면 네 목소리를 나팔 소리같이 날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했듯, 사람의 목소리로 알리는 말씀을 나팔 소리라고 말했다. 마태복음 24장 31절에서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천사들과 함께 나팔을 불면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불러모은다고 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서 54절의 말씀을 본 바 마지막 나팔소리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말하며 마지막 나팔소리에 홀연히 변화된다고 말씀해줬다. 그 변화는 죽은 자의 영은 썩지 아니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되고 살아있는 우리도 변화된다고 한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에서 일곱째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해 줬으며, 계시록 11장 15절의 말씀을 본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된다고 했다. 이러한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는 결국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하나님의 승리를 알리는 소리이며, 이 소리를 통해 부활과 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지막 일곱째 나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이 나팔 소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구원의 비밀인 일
대표적인 국내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대구개구리소년 실종·암매장 사건', 이른바 '개구리소년사건'의 범행 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라고 주장한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트 네이트 판에 지난 1일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소년들을 살해한 범인이 인근에 사는 비행 청소년, '문제아'라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2011년 5월 14일 방송된 개구리소년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피해자 두개골의 손상 흔적을 본 순간 범행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임을 알아챘다고 주장했다.버니어캘리퍼스는 길이나 높이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자의 일종으로, 금속으로 제작된다. 게시자는 "숨진 소년들이 발견된 와룡산 인근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다닐 만한 학교가 딱 한 곳 있다"며 "다섯을 잔인하게 죽일 정도로 대담한 살인마가 동네 산에 매복하고 있을 확률보다 동네 중·고등학생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게시자는 '버니어캘리퍼스의 강도로는 두개골을 깰 수 없다'는
신앙인들이 크게 착각하는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받고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생각해보자.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가 되어, 결국 그것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반대로 죄가 없으면 계속 산다는 말도 되지 않겠는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영생한 사람은 왜 아무도 없었을까? 요한계시록으로 가면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 백성(1장 5~6절, 5장 9~10절, 7장 14절)이 된다고 나왔다. 또한 계시록 12장에는 이러한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다고 됐다. 또 그 이긴 뒤에 비로소 구원도 존재한다고 기록됐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구성하는 제사장과 백성이 무엇인지, 용과의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를 이야기하고 구원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 아니겠는가? 예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관심조차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이뤄졌는지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 정말로 사모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춘천
고 최현수 씨 고 김지연 씨 세상이 아무리 이기적으로 변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나며 희생적인 삶을 실천하는 고귀한 분들도 있다. 38세의 김지연 씨는 짧은 생애동안 삶을 살다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5월 16일 두통을 호소하다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지연씨가 상태가 나빠져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상태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췌장, 신장(좌/우)을 기증하여 6명의 생명을 살렸고,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남겼다. 경북 영주에서 1983년 9월,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지연 씨는 배려심이 많으며 성품이 착하고 온순한 성격이었다. 3년 전 결혼을 하여, 집안 꾸미기를 좋아하고 간단한 음식을 하더라도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 씨의 가족은 수술 후 희망이 없다는 주치의의 말을 듣고 하루하루 고통이었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예수님이 다시 올 때에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이 있다고 약속했다. 그럼 상속받을 자들이 누구일까? 해당장 31~34절의 말씀을 살펴보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 받을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있는 양같은 신앙인들이다. 상속 받을 예비 된 나라가 요한복음 14장의 예비하러 간 처소가 되겠고,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간 것이다. 그러면 예비하신 처소가 임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과연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고 인을 맞아 하나님의 나라인 12지파에 소속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요한계시록 21:27)되어야 하고, 두루마기 즉 마음의 옷을 수정같이 맑은 계시 말씀에 빨아 입은 자들만이 거룩한 성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도 기록됐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을 가감하지 않아야 하며, 새 언약과 이루어
요한복음 3장에는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유대인의 관원이 예수님에게 찾아와 예수님과 대화하는 내용이 기록됐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복음 중 하나인 거듭남에 대해 말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했으니 육체의 거듭남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 영이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말씀했던 것이다. 그러면 영을 거듭나게 하는 물과 성령은 무엇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신명기 32장 2절과 아모스 8장 11절 말씀에 본바 하나님의 말씀을 물로 비유했다. 육적인 물로는 사람이 자기 몸을 아무리 많이 씻는다 한들 그 영이 씻어질 수도, 거듭날 수도 없다. 육적인 물이 생명 가진 피조물과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육적인 더러움을 씻어주듯이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고 우리 영혼에 더러움을 씻어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물로 비유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한 거듭남은 영의 거듭남을 말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거듭나는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썩지 아니할 씨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썩지 아니할 씨 곧 하나님의 씨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2과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도마지파 익산교회 정재성 담임강사는 “누가복음 22장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 내용에 대해서 기록된 장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정 강사는 새 언약이라 표현하는 것은 이전 언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된 이유는 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셨는데, 이 백성들이 열왕기상 11장의 내용을 보니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첫째 계명이 되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약속을 저버리므로 약속은 파해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8장 7절과 예레미야 31장 22절을 들어 첫 언약에 흠이 생기므로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새 일 창조를 약속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이 새 일 창조는 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 창조로서 새 일 창조의 완성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고 완성하는 일, 결국 새 일 창조라 함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창조가 바로 새 일 창조라고 증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현재(13일 기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3.4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다. 혈액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을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논의하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각 도시별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캠페인 ‘생명 O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총 6천명 분의 혈액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헌혈 후에는 기부권과 헌혈증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 하루에 필요한 헌혈 인원 5천 400명을 크게 넘어서는 양으로 헌혈 완료 후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박명림 (연세대 대학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 결렬했던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점은 두 후보와 정당의 사생결단식의 선거 과정에 비하면.0.73% 차이라는 거의 무승부에 가까운 미세한 표 차에 의해 승패가 결정이 났다는 사실이다. 제도적 법률적 승패는 의심의 여지없이 분명하지만 정치적 심정적으로는 사실상 비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민주화 이후의 대통령 선거 중에 절대적 숫자로나 상대적 비율로나 최소 차이였다. 본질적으로 한계와 내장한 민주주의 선거 이후의 많은 언설들이 제안하듯 이 작은 차이는 아마도 반드시 통합 정치를 하라는 상징적 징표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힘의 대등성 때문에라도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 정도의 작은 표차도 한 사람은 나라를 통치하는 전권을 갖고 다른 한 사람은 아무런 권한도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기존 제도의 압도적인 위력과 극단적인 불합리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반듯시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되는 잘못된 현 실인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 이전까지는 현 제도에 승복해야 한다는 점 또 한 분명하다. 그것은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 그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