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연대’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GCF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항생제 내성 분야 국내외 규제기관, 연구기관, 학계 및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가별 항생제 내성 관리 전략과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고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글로벌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환영사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사무 부총장인 타나왓 티엔신의 축사를 시작으로 ▲태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항생제 내성 대응 전략 ▲농산물·축산물 등 생산단계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가별 추진 정책 등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항생제 내성 관리 고도화를 위한 최신기술 소개 ▲세계무역기구(WT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발표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FAO와 함께 2021년부터 몽골, 네팔, 캄보디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순창군이 재가암관리사업을 통해 등록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약지도, 건강상담, 암 관련 정보제공, 운동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암환자들의 일상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가암센터의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암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5년 생존율이 향상되면서 장기적인 관리와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다각도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간호 부담 경감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거나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1년간 고단백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암 투병으로 지친 환자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더 나아가, 순창군은 등록된 대상자들에게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기초검사, 건강상담, 투약 교육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가까운 순창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0월 10일 무릉건강숲에서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뇌병변 장애 자조모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들이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재활 의지를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무릉건강숲에서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임은 기초 건강체크, 천연샴푸 만들기, 건강 자연식 체험, 건강강좌, 숲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는 뇌병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오는 9월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아름다운 무릉건강숲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이 장애인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 가족의 정서 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는 구제역에 대한 방어력 확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농가 사육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은 농가 사육 소·염소 자가 접종 기간이며,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31일까지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접종은 도내 1만 4200호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57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유산 위험이 큰 임신 7개월에서 분만 전까지의 임신 말기 소는 제외하고 시군이 별도 관리해 분만 이후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소규모 농가는 시군이 백신을 구매해 지원하고, 소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백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일제 접종이 제대로 실시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일제 접종 4주 후 백신 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부산 최초로 내년부터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취약계층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중구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30.7%로, 매년 노인 인구 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및 부산 대비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보인다. 또한, 다수의 노인이‘저작 불편’을 경험하고 있기에, 어르신들의 저작 기능 향상과 영양 불균형 개선 등 구강 건강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구 자체 정책 마련을 통해 노인 보건·복지 정책을 선도해 가고 있다. 부산 중구는 보건복지부와 임플란트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과 관련한 협의를 마쳤으며, 중구 의회와 협력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부산 중구에 1년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중인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수혜인원은 100여명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의료급여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1종은 10%, 2종은 20%의 본인부담금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9월말부터 내년 4월까지 관내 184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2011년 1월 1일~2024년 8월 31일 출생 ▲임신부(임신 주수 무관) ▲65세 이상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다. 또한 14~64세 동대문구민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보건소 등록 에이즈 · 폐결핵 질환자도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대상자별로 접종 시작일이 상이해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접종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접종이력이 없거나 기존 1회만 접종한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에 대해 20일부터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 수요일 부터 접종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초기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75세 이상 10월 11일 ▲70~74세 10월 15일 ▲65~69세 10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곡성군은 최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가구 아동 103명과 곡성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3명 등 총 116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지난 9월 12일 곡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의 핵심은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한 '1-3-3 원칙'으로, 이는 일상적인 피부 관리의 기본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매일 한 번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며 하루에 최소 세 번 보습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동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군 드림스타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건강 검진, 독서 지도, 놀이 치료, 축구 교실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익산시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으로 치매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영등동에 위치한 한의원 5개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23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재)원불교 영등보화당한의원이 지정됐고, 치매안심가맹점은 △서동한의원 △본한의원 △익산바른몸한의원 △청담한의원 등 4개소가 지정됐다.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동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치매안심가맹점 가입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태형 서동한의원 원장(익산시 한의사회 회장)은 "익산시 한의치매예방사업 파트너 한의원으로 한의치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과 치매 조기발견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9일 바이오벤처기업 ㈜스페바이오와 기업간담회를 열고 엑소좀 연구뿐 아니라 개발지원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재단 전임상센터는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스페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 바이오 소재인 엑소좀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해온 바 있다. ㈜스페바이오(대표 안근선)는 차세대 바이오 생산 기술인 3차원 세포 모델 생산 및 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생물학적 제제를 자체 생산하는 바이오소재 전문 기업으로, 현재 ‘식물세포 플랫폼’을 중심으로 화장품 소재부터 스킨부스터, 의료기기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기업간담회를 통하여 현재 바이오벤처 기업이 겪고 있는 투자-시장 환경 및 연구개발-생산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협력·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현재 바이오벤처 산업 시장이 얼어붙어 있지만, ㈜스페바이오 같이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포항시가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가 포항성모병원에 설치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 동해안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4일 경북권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를 위한 의료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한 가스중독, 감압병(잠수병),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발),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 및 재난 시 중증응급환자 치료가 지역에서 가능해진다. 경북에는 안동병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에 1인용 고압산소치료 챔버만 보유하고 있어, 철강산업이 밀접한 포항지역 및 해양·어업 분야 종사자가 많은 동해안 지역에서 꾸준히 보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시는 지난해 경북도 응급의료기관 고압산소 치료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10억 5천만 원, 성모병원 자부담 6억 5천만 원을 투입, 본격적 가동을 위한 설치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포항성모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도내 최대 규모로 총 3대(1인용, 2인용, 다인용(10인용 이상)) 고압산소치료기를 구비, 대형 재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서명옥 의원실(국민의힘)이 주최하는‘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 공청회’가 9월 2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그간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지 않은 의료기기 및 기술도 의료현장에 선진입할 수 있도록 평가유예 제도, 혁신의료기술평가 및 혁신의료기기 통합 심사‧평가 제도 등을 도입하면서 제도 개선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롭고 다양한 의료기기의 등장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안전성 검증에 대한 요구와 ▲신속한 시장진입에 대한 요구가 함께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반의 제도 개선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기의 안전하고 신속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고자 한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폭넓은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는‘신의료기기 시장진입 절차 현황 및 해외 사례 소개’라는 주제로 한국보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의 ‘실내공기질‧환경유해인자 숙련도 시험’에서 11년 연속 ‘적합’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4년 실내공기질‧환경유해인자 등 생활환경 2개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아 전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시험에서 실내공기질 분야 7항목, 환경유해인자 분야 6항목 등 총 13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았다. 숙련도 시험은 시험분석 및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 관련 국·공립 연구기관, 민간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정도관리 평가’ 중 하나다. 검사기관이 정도관리 숙련도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평가를 실시하고,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을 받게 되면 검사업무를 할 수 없게 돼 전문 시험검사기관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환경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분석능력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은 2024년 9월 23일 9시 30분,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2월 대한민국을 전 세계 유일한'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국제백신연구소(IVI) 등과 협업하여 매년 500명 이상의 중·저소득국 바이오생산인력을 교육하여 왔으며 중·저소득국의 백신자급역량 향상을 통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인력양성허브 3년차가 되는 해로 인력양성허브 지정 당시 국제사회에 약속한 연 2,000명 이상의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인력양성허브 전용교육시설인‘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인천 송도에 구축 중에 있다.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민간 주도의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을 설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