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참가선수 전원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생활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67㎏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72㎏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73㎏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88㎏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선수 전원 3관왕에 올라 총 금메달 15개를 획득하며 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탁월한 기량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요트대회로 34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ORC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은 큰 대회 출전에 따른 중압감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난 결과였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힘든 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의 대회에도 늘 순풍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한 박민영은 인상 94㎏, 용상 125㎏, 합계 219㎏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3개 획득하며 ‘전국춘계 여자역도경기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한 황승환, 김민규, 김승환은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우수한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양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양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열린다. 시는 6일 오전 10시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아이들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는 것으로 시작해 3개 분야 총 8명의 모범아동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에는 평촌중앙공원을 두 바퀴 달리는 약 3km 코스의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어린이와 가족 등 1,5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요(빠르게 달리는 팀)’,‘느긋하게 달려요(천천히 달리는 팀)’ 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마라톤 코스에는 어린이 국제구호 활동을 주제로 한 체험공간이 조성됐으며, 임무수행(미션) 후 마라톤을 이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신나는 어린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동래구태권도실업팀이 5인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5인 단체전에 출전한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조직력·집중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53kg급에 출전한 김민서 선수는 은메달을 -46kg급에 출전한 이다경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현구 동래구 태권도실업팀 감독은“올해 우승으로 좋은 출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이 기세를 이어 앞으로 예정된 대회와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일일강사로 활동하며 대회 참여와 더불어 태권도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4시 헬스클럽’이 성황리에 오픈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30일(수)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 1회에서는 근성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가득한 헬린이 이미란(정은지 분)에게 인생 파격 교정을 제안하며 코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어제 방송은 전설의 보디빌더 현중의 다이나믹한 과거 이야기로 시작됐다. 그는 보디빌더들의 꿈의 무대 ‘미스터 다비드’에서 대상을 거머쥐었지만, 시상식 도중 돌연 무대에서 사라졌다. 이후, 현중은 마치 나이트 호객꾼이 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시각, 불타는 사랑을 인생에서 뺄 수 없는 미란은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 분)과의 첫날밤을 망치곤 크게 좌절했고 그런 그녀 앞에 헬치광이 현중이 나타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현중을 만난 뒤 돌파구가 필요했던 미란은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클럽을 찾았지만, 도착한 곳은 땀과 근육이 가득한 헬스클럽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손창민이 사기꾼이 놓은 덫에 제대로 걸려들었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3회에서는 천하고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 최규태(박상면 분)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과 극 하루를 보냈다. 어제 방송에서 규태는 아들 최민용(안준서 분)이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위급상황에 놓이자 눈물을 펑펑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이미자(이아현 분)는 장미를 쫓아가 “이거 먹고 떨어져”라며 ‘상간녀’라고 쓴 종이가 담긴 봉투를 던졌다. 미자가 자신에게 백지수표를 줬다고 착각한 장미는 더 큰돈을 뜯어내기 위해 최악의 거짓말까지 했다. 분노한 미자는 장미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육탄전을 벌여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대식은 이혜숙(오영실 분)과 논의 끝에 홀로 1등 복권 당첨금을 받으러 가기로 했다. 혜숙은 남편 대식에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수 환희가 솔직한 매력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환희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과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6년 만에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로 ‘라스’에 출연한 환희는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SM 타운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환희는 “라이즈 소희와 ‘Sea Of Love‘를 불렀다. 완전 미성인 소희를 만났는데 소희가 연습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와서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라고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또한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숙소 생활 일화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까지 유쾌하면서도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팀워크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에 대해 “’현역가왕2’ 섭외 연락이 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아들 노래 중에 따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당신의 맛’을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오는 5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극 중 셰프 모연주 역으로 분한 고민시는 요리를 향한 확고한 뚝심과 열정으로 1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를 운영하던 도중 음식의 본질보다 보이는 것을 중요시하는 재벌 2세 한범우와 만나 거스를 수 없는 인연을 시작한다. 특히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그녀가 ‘당신의 맛’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한다고 해 강하늘과 어떤 달콤 쫄깃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고민시는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당신의 맛’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 “저의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따뜻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LINK KPOP’이 글로벌 음악팬들을 만난다. 내달 31일 오후 2시 상암동 쇼킹 KPOP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음악 방송 ‘LINK KPOP‘이 개최된다. ‘LINK KPOP’은 ‘K-STAGE’를 통해 많은 K팝 그룹 및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K팝의 흐름을 이어온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내츄럴리뮤직의 두 번째 음악 방송이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첫 생방송을 송출한 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ASC2NT, EPTS, XD, 그리고 일본 아이돌 그룹 ORBIT이 출연한다. 특히 내츄럴리뮤직의 뉴에디션 프로젝트 그룹 X-909(엑스909)의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X-909의 무대는 K팝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LINK KPOP‘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 신예 보이 그룹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K-S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이인우(53)가 2025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레이크, 마운틴 코스(파72. 6,8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인우는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4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이인우는 10번홀(파4), 11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노석(58.케이엠제약)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인우와 박노석은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후 2번홀(파5)에서 박노석이 파를 기록한 사이 이인우가 버디에 성공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인우는 “코스 난도가 쉽지 않았지만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구미시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시아권 국가 및 도시들과의 국제 교류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회원국 45개국 중 주한 외교공관을 보유한 국가의 고위 외교관들을 대회 개회식에 초청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0여 개국의 대사관 및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 구미시와 대회를 홍보하는 등 활발한 외교 활동을 이어왔다. 개회식 당일인 5월 27일에는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회의와 시티투어 등을 진행하며 국제 우호 증진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일본 오츠시, 중국 창사시·선양시·광안시 등 국제 자매우호도시 관계자와 각국 육상협회 관계자 등 약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초청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와 우호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 교류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는 중국의 자매우호도시 5곳(창사시, 선양시, 광안시, 웨이난시, 이우시)을 대상으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념 국제 청소년그림공모전’을 연초부터 접수 중이다. 현재까지 230여 점이 접수됐으며, 우수작은 대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천군이 오는 3일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화천 청소년 풍물단, 화천 소년소녀 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 어린이들인 만큼, 내빈 소개 등은 생략된다. 체험 행사로는 청소년 밴드의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페이스 페인팅 등 22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장애인 복지관, 화천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천군 드림스타트의 캠페인 및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화천군은 행사 당일 1,5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붕어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제시가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어린이 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당초 벽골제 쌍룡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김제실내체육관 실내로 변경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메인무대의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버블&풍선아트쇼 △랜덤플레이댄스 △The! 특별한 기념식 등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묘목심기 체험, 세계 전래놀이 체험, 소방복 및 경찰복 체험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마당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신나는 체험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모범어린이와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5월 5일 오전 9시 50분부터 식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HAPPY! 아이사랑 큰잔치’ 기념식이 열린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17명)와 아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27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금번 어린이날 정부포상 대상자로 과우봉사회 소속 성우용 총무가 선정되어 오는 5월 2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제2부 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및 마술쇼, 음악줄넘기 등 축하공연과 체험키트 4종(퍼니버블건, 여름바다 보틀무드등 DIY, 보온·보냉 텀블러 백 DIY, 목재 조립 육공트럭 DIY)을 500∼700개 준비하고, 유관기관 홍보부스도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