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63회 4·19혁명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 열사의 뒤를 따라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됐다면서,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된다는 4·19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국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자유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가 자유민주주의라며, 허위 선동, 가짜뉴스, 협박과 폭력 선동이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고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은 바로 자유에 대한 위협이자 위기로,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의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에 이례적으로 4·19혁명이 전개된 지역의 학교 기록을 포함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공적이 확인된 31분에게 건국포장을 서훈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 기념식에서 이 중 5분에 대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천시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지난 1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정책 발굴과 현안 공동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시장과 곽미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지미연 수석대변인(용인6), 김성수 기획수석(하남2),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김일중 기획부대표(이천1) 등 도의원 9명과 시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34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신성장기술 외국인투자기업 증설투자에 따른 재정 지원 ▲이천시 예술인회관 건립 지원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도비 지원 ▲율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지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지원 ▲증포동체육공원 조성 지원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이천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원 ▲가남․대월․호법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원 ▲국지도70호선(이천-흥천) 확포장 토지보상비 반영 ▲지방도 확포장 '경기도 도로건설관리계획'반영 ▲지방도333호선 위험도로(장능-행죽, 수산-금당) 구조개선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등 지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4월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지역 여야 9명의 국회의원과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 10명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중에는 지난 4.5 재선거에서 당선된 전주시 을 강성희 국회의원도 처음 참석해 전라북도 주요 정책과 현안 과제를 점검하는 등 공감 연대를 구축했다.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조찬간담회는 법안논의, 현안보고, 의원제안안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법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이 논의됐다. 한병도 의원은 “대광법의 경우 여야 의원들은 설득이 됐지만 기재부가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하나씩 매듭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의원은 “대광법 처리와 관련해 민주당 입장은 확고하다.”며 “다음 국회에서 대광법이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흥 의원은 “대광법은 밀어부치기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나중에 통과되더라도 더 많은 것이 이뤄지도록 세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운천 의원은 “대광법은 정부 설득과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순천시가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모여 ‘남해안시대, 순천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0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장평로 60)에서 개최되는 이번 순천경제포럼은 순천 경제 비전과 기존 정책의 성과를 아우르는 포럼이 될 전망이다. 최근 순천은 ㈜포스코와이드와 프리미엄 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2,000억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500억 규모 우주발사체 단(段)조립장 설립을 확정 짓는 등 경제적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유치 행렬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막으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현실성 있는 경제정책을 꾸려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순천시 도시산업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생태가 견인한 지역 경제 ▲순천시 경제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 ▲민선8기 순천 경제·산업 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 박람회를 마중물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역 살림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지난 9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미국 유명 대학,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등과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합의, 미국·일본 주요 자치단체와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성과를 안고 19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9박 11일간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총 2개 국가 7개 지역 2만 5천km가 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가 거둔 4조 3천여억 원의 투자유치액은 역대 경기도지사가 단일 해외 출장에서 기록한 투자 유치 규모 가운데 최대다. ◆ 단일 해외 출장 기준 4조 원 넘는 최대 투자유치 금액 기록 첫째도 투자유치, 둘째도 투자유치라며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운 김 지사는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ESR켄달스퀘어(주)와 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유치,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프로덕츠사와 5천억 원 규모, 또 다른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Li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경기도 수원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치가 확정되면 대회가 열리는 오는 10월, 1천여 명에 달하는 옥타 회원과 기업인들이 수원을 찾을 전망이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과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기도(수원시) 유치’, ‘수출지원 파트너십’, ‘경기청년사다리 업무협력’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공동 추진한다. 월드옥타는 20일 다음 개최지를 공식 발표하며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로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는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29일과 30일 양 일간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자 정상회의이며,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정상회의로서도 사상 처음이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모든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및 사무총장이 초대되며, 참석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상들은 5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 및 윤 대통령 부부 주최 공식 만찬에 참석하고, 다음날에는 부산을 방문해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김건희 여사가 각국 정상 배우자를 초청하여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태평양도서국과의 협의체를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태평양도서국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전략을 각 지역별로 본격 이행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재난 대응 및 지역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시대’ 실현을 위해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우주항공산업벨트 조성,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등 현안에 연대와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일 경남도청에서 두 도 간 첫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남해안 개발, 우주항공, 관광·문화·체육, 기후환경, 농림 등 5개 분야 총 12개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공동 협력과제는 최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전남도지사가 대통령께 직접 건의한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을 비롯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조성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 추진 ▲이순신 축제 연계 개최 등이다. 또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루트 개발 ▲유망 청년작가 교류 전시회 ▲104회(전남), 105회(경남)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남해안 엑스포 상호협력 ▲2026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협업 방제 ▲원예식량 작물 신품종 개발·육성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두 지역 협력사업의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원주시는 18일 원주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하 의원(원주갑, 국민의힘)과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4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2천 7백억 원 규모의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원주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국비사업 추진, ▲메디컬 메타트윈 구축사업, ▲AI 반도체 기반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구축,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사업 등 11건의 현안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행복과 원주시 발전을 위한 일은 여야가 따로 없고 한마음 한뜻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정책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하 의원과 송기헌 의원은 “원주시에서 건의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정부예산 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대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의 첨단 제조시설을 유치했다. 도쿄오카공업은 평택 포승(BIX)지구에 1,010억 원을 투자해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방일 3일 차인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도쿄오카공업 본사에서 타네이치 노리아키(Taneichi Noriaki) 일본 도쿄오카공업 대표이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토레지스트는 기술 집약도가 높아 개발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도쿄오카공업 덕분에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계 1~4위 반도체 장비업체 연구소를 보유한 경기도에 세계적 반도체 유수 기업들이 집적체로 모이게 돼 기쁘다. 도쿄오카공업이 경기도 반도체산업 중흥의 한 축이 돼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타네이치 노리아키 대표이사는 “세계를 리드하는 반도체기업이 모여있는 평택에 투자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4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정정미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기회 확대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로이와 유지(Kuroiwa Yuji) 일본 가나가와현 지사와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헬스케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현 간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가나가와현청에서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모든 산업을 다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다. 가나가와현도 제조업이나 첨단산업의 핵심으로 알고 있는데 돈독하게 협력하고 싶다”라며 “코로나19를 비롯해 한일관계에 있어서도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지방정부 간 협력과 인적·문화교류, 사람을 기반으로 한 협력은 정치적 상황과 상관없이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 배움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을 강조하며, 양 지역 대학 간의 교류와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독립야구단의 친선경기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로이와 지사는 김 지사에게 미병(未病)과 관련해 MOU를 제안했고,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7일 오전 도청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지난 4월 3일 제11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후 부임인사 차 경남도를 방문했다. 이날 박 도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조직권 문제를 비롯해 지방정부의 현안들이 시도지사 간 충분히 논의를 거쳐 정부에 건의될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논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방정부가 조직운영의 자율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법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조항과 같이 대통령령에서 자치조직권을 제한하는 조항의 일괄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각 시도의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된 공통안건 외에 시도지사들의 자유토론 시간이 필요하다”며 “매 회의 때마다 주제를 정해 토론하는 방식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민봉 사무총장은 “시도의 자치조직권 자율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챙기겠다”며 “시도지사들께서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논의하고,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 17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 세습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17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우선 윤 대통령은 “기후 위기로 극심한 가뭄․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재평가를 통해, 4대강 보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총리께 당부했다. 한편, 한 총리는 지난 일요일(4.16) 강릉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상황 및 이재민 피해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오늘 주례회동에서 윤 대통령께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재차 지시하고, “매년 봄 반복되는 동해안 산불 예방 대책도 체계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