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주시농구협회는 지난 6월 9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농구장에서 개관식을 갖고 리모델링된 농구장의 본격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장노훈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황근일 여주시농구협회장, 체육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우레탄 코트에서 마루 코트로 전면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경기장 바닥을 충격 흡수가 뛰어난 마루 재질로 교체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장은 “시민들이 편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개선에 많은 관심을갖고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근일 여주시농구협회장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농구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실내농구장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금정산성축제가“역사와 생태, 문화로 빛나는 금정”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 광장과 금정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 문화 매력 100선과 3년 연속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축제는 6월 13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주현미와 KBS 공채 개그맨 오지헌, 오정태, 박휘순으로 구성된 개그팀 못난이 삼형제의 초청 무대로 막을 연다. 올해는 전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정산성의 동문과 남문, 북문 앞에서 펼쳐지는 수문장 교대식과 명상·요가 프로그램, 지역 예술단체의 버스킹 등을 통해 금정산을 트래킹을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비일상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정산성마을 일원의 국청사, 막걸리박물관 등 역사적 장소를 전문 해설사와 탐방하던 기존의 프로그램에 투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겨진 관광 명소 발굴을 위해 '2025 화성 여름 여행 사진·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발견! 뜻밖의 즐거움, 100만 화성특례시 여행’으로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창의적이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30초 이상 1분 이내의 숏폼 영상 부문과 ▲사진 부문(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 두 가지로,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제작한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한 후, 구글 폼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모두 1차 내부 실무평가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0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숏폼 부문의 경우 대상 1점(120만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3점(각 30만원), 장려상 5점(각 10만원)이며 사진 부문은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1점(30만원), 우수상 3점(각 20만원), 장려상 5점(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화성예술지원’ 사업의 선정작인 김기태 작가의 개인전 ‘결, 방랑과 귀소 사이’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화성시 동탄역 인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단지 내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 화성예술지원’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화성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예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예술가 개인의 깊이 있는 탐구와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연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기태 작가의 작업은 상실감과 회의감을 예술로 치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무의식적 드로잉과 꿈, 기억 속 형상들이 결합된 그의 작품은 ‘양의성’이라는 감정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각자의 기억과 감정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유영(游泳)’은 주체적이거나 수동적인 삶의 흐름을 상징하며, 각기 다른 삶의 형태와 존엄성을 드러내는 작가의 시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극 ‘장녀들’ 공연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화제작으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24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4 공연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극 ‘장녀들’은 시노다 세츠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의 현실 속에 세 명의 장녀가 마주하는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연극은 총 3부작으로 구성돼 가족에 대한 책임과 현실, 그리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연극 ‘장녀들’을 통해 관객들은 가족에 대한 책임과 현실,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군포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 ‘장녀들’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하남시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하고 지역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 하남시와 IBK기업은행,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현장을 찾은 구직자 수는 약 2,3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구직자들은 1:1 면접과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모색했고, 현장에는 직접 채용에 나선 50개 기업과 온라인 채용에 참여한 30개 기업 등 총 8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와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당일 면접 통해 23명 현장 합격… 고용 연계 효과 뚜렷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23명이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합격했으며, 111명이 1차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와 CGV가 올해 함께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5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폰세가 선정됐다. 이번 '5월 CGV 씬-스틸러상'은 대기록 달성으로 영광의 순간과 다이나믹한 장면을 연출한 총 4명의 선수가 후보로 올랐다. KBO 리그 최초의 기록을 달성한 SSG 최정(500홈런)과 KIA 양현종(2,100탈삼진)을 비롯해 한화 폰세(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9이닝 기준, 18탈삼진), 재치 있는 슬라이딩으로 홈에서 득점을 만들어낸 NC 김휘집이 이름을 올렸다. ‘5월 CGV 씬-스틸러상’은 100% 팬 투표로 6월 1일(일)부터 4일(수)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총 투표수 6,569표 중 한화 폰세가 2,869표(43.7%)를 득표해 2위 SSG 최정(2,037표-31%), 3위 KIA 양현종 (1,286표-19.6%), 4위 NC 김휘집(377표-5.7%)을 제치고 수상하게 됐다. KBO와 CGV는 6월 11일(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ICECON사업팀 김진호 팀장이 참석해 수상자인 폰세에게 상금 100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0일 서천군민체육관을 찾아 전지훈련 중인 역도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서천군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훈련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윤석천 국가대표팀 감독은 “서천은 훈련시설과 교통 여건이 뛰어나 전지훈련지로 최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을 찾아준 대표팀에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도 국가대표팀은 지난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약 3주간 서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6월 한달간 인제군에서 9개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동호인 2,400명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먼저, ‘제9회 인제 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제다목적체육관, 인제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제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0대부터 60대 이상에 이르는 1,8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선수별 등급(A~F 등급)에 따라 분야별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 같은기간에 북면 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심판원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이는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원 및 2025년 심판 연수자 6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9개의 코트에서 예선 리그 후 성적에 따라 A, B그룹으로 나누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주말까지 2025 강원특별자치도 어린이 태권왕대회(600명), 제25회 하늘내린인제 평화통일배 전국 여자 소프트볼대회 및 베이스볼5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5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화천지역 상경기에 특수를 안기며 지난 11일 폐막했다. 화천군 체육회가 개최한 2025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결선 경기가 지난 10~11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마무리됐다. 결선에는 지난 5월부터 이어진 6차례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전국의 쟁쟁한 파크골프 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치열했던 마지막 승부 결과, 영예의 우승은 문형식, 박복희씨(강원) 부부에게 돌아갔다. 이들 부부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2,000만원이 전달됐다. 예선이 시작된 지난 5월13일부터 폐막일인 지난 11일까지, 지역경제도 파크골프 대회 특수로 활기를 찾았다. 이번이 4회째인 전국 부부(가족)파크골프 대회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인천, 부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대구, 대전 등 말 그대로 전국 각지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했던 1,800여명 대다수가 연습 라운드차 사전에 화천을 방문하기도 했고, 지역에서 숙박하며 맹훈련을 하기도 했다. 참가비를 납부한 선수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축제의 장이 동해시에서 펼쳐진다.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가 2025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청 축구동호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며 총 27개 팀, 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3일 오전 10시 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 A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뜨거운 승부와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부는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성적에 따라 상위 팀은 1부, 하위 팀은 2부로 나뉘어 각각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여성부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남성 1부, 남성 2부, 여성부 부문별로 우승, 준우승, 3위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공무원들 간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6월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되어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주장 김승섭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 김천상무에서 맡는 주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주장으로서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들 사이를 잘 잇겠다. 주장으로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한 희생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라고 각오했다. 부주장 김강산은 “부주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주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팀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도 영월의 시대적 정서를 담은 창작극 '진달래장의사'가 일본 오사카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극단 ‘시와 별’의 대표작 '진달래장의사'가 ‘2025 오사카 국제 공연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지난 11일 현지에서 두 차례 공연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국제교류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의 정서와 지역성을 해외 관객에게 깊이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달래장의사'는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삼 대(三代)에 걸친 가족사를 통해 탄광산업의 흥망과 지역의 변화를 시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이 작품은 ‘강원다운 작품 개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주무대인 ‘진달래장’은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공간으로, 1960년대 ‘삼성여관’으로 시작해 탄광 산업의 쇠퇴와 함께 ‘장의사’로 변화한 후, 현재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오사카 공연을 통해 '진달래장의사'는 지역의 기억과 장소성을 보편적 언어로 풀어내며 가족의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일본 현지 관객들 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EBS 어린이 뮤지컬 ‘이벤져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6개 작품 중 첫 번재 공연으로, 양구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벤져스’는 EBS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 뚝딱이, 방귀대장 뿡뿡이, 야호, 뚜앙 등이 총출동하는 어린이 뮤지컬로, 흥미진진한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이벤져스 카드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씽씽박스’라는 가상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라이브 쇼로, 출연진들이 객석과 무대를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전 좌석 관람료는 1만 2천 원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작구가 육아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13일(금)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골든벨 ‘폭싹! 다 맞혔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유쾌한 퀴즈 형식을 통해 육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어린이집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별로 추천한 대표 학부모 70여 명이 이날 골든벨에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레크리에이션으로 문을 연 뒤, 본격적인 육아 퀴즈 대결로 이어진다. 출제범위는 ▲육아에 관한 기초 상식 ▲동작구 보육 정책 ▲난센스 퀴즈 등으로, 간단한 OX 질문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학부모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수여되며, 해당 학부모가 속한 어린이집에는 교재·교구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치고 힘든 육아 생활 속에서 이번 골든벨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