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사천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고령층과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폭염 취약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를 활용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조치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부채, 쿨스카프 등 폭염 대비 물품 지원과 함께 전화·문자를 통한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산부인과, 산후도우미 파견기관 등과 협력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SNS 채널 등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조치 중심의 건강수칙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온열질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8월 6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북구를 방문해, ‘전국민 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돌봄 통합지원’ 실행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북구가 전국 최초로 주치의제 실행 기반을 마련한 선도 지자체이자, 통합의료복지 모델을 구축한 우수사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공공의료·복지 정책의 현장성과 제도화를 함께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북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분야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대상’을 수상, 지역 중심의 촘촘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모델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 장관의 일정은 오후 4시,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북구 돌봄 통합지원 실행 현장 간담회’로 시작되며, 이 자리에서는 ▲지역 중심 돌봄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운영 사례 ▲보건·복지 협력 사례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진다. 이후에는 북구 보건소로 이동해 ‘전국민 주치의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이어 열리는 간담회에서 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여성회관에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밀양시 양성평등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밀양시여성지도자회가 주관한다. 이는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진료 동행, 건강상담, 병원 예약, 의료진과의 소통 등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전문인력이다. 교육은 총 8회(3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병원 환경 이해 △커뮤니케이션 기술 △의료정보 시스템 활용 △윤리 및 기밀 유지 △시뮬레이션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디지털 기술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병원 동행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성주군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11개소 어린이집 원아 및 교직원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손씻기 교구와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손씻기 교구는 물과 비누거품 모형을 세균에 직접 붙여봄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도를 높였으며, 또한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이용하여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이상 올바른 손씻기 6단계로 씻은 후 뷰박스에 손을 넣어 형광물질을 눈으로 확인하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귀중한 시간이였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안양시가 지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김밥전문점 134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특별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 점검반 22명을 편성해 관내 모든 김밥전문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부패·변질된 불량 식재료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기준 준수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행위 ▲영업장 및 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 식품 안전과 직결된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예방을 위한 달걀 위생관리 요령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 현장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점검은 영업자들이 스스로 위생관리를 개선하도록 현장에서 즉각적인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김밥전문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환우 가족을 위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인‘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간병 부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연속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객관적 평가를 통해 36명이 선정 됐다. 검진은 기초검사, 혈액소변질환검사, 초음파검사, 소화기검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으로, 건협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병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동해안 바다숲 복원, 자원순환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안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구강건강교실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담당자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구강보건 교육, 잇솔질 실습, 불소 도포 및 구강검진 등을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단순히 양치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올바른 양치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치아 관리를 잘하여 무서운 치과에 가지 않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방과 후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치아 관리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구강관리 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군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약 32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구강 관리 전담 인력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구강보건 교육과 맞춤형 구강관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큐스캔(Q-Scan) 장비를 활용해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구강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치 예방과 잇몸질환 등 구강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올바른 칫솔질 방법, 식습관 관리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구강관리 습관을 집중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 증진과 구강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건강한 구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및 APEC 회의 점검을 위해 8월 5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해외감염병 검역 현장을 방문한다. 인천국제공항은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총 전체 입국객 4,681만명 중 77%에 해당하는 연간 3,588만명이 입국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항이다. 현재 검역관이 모든 입국자의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중점검역관리지역 체류 입국자의 경우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표본감시 결과 입원환자 수는 최근 5주 연속 소폭 증가하고 있고, 프랑스령 레위니옹 및 마요트 등 인도양 국가에서 대규모 발생 및 인근 국가인 중국 광둥성 지역에서 유행 확산세인 치쿤구니야열의 국내 유입에 대비, 질병관리청은 해외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여 입국자에 대한 발열감시 및 예방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말 예정된 APEC 회의에 대비하여, 해외입국객의 원활한 입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및 사전점검 철저를 당부하는 등 검역 준비상황 점검을 병행한다. 임승관 질병관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옹진군은 8월 5일 북도공립요양원을 방문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보건소 소속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직접 요양·복지시설에 방문하여 대상자의 구강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칫솔방법, 틀니 관리법, 잇몸질환 예방법, 타액 분비 입체조 등 맞춤형 구강건강교육과 불소도포 및 양치 등 예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석, 우식, 구강점막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노인 및 장애인과 같은 건강 취약계층의 경우 구강건강 악화가 전신건강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구강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특히 구강은 단순히 음식을 씹는 기능을 넘어 말하고 웃고 소통하는 삶의 질과 직결된다.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곧 그분들의 일상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옹진군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4일 제427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소관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은 보건의료인력의 업무 범위와 업무 조정, 협업과 업무 분담 등을 심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이하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업무조정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하는 단체, ▲의료기관 단체가 추천하는 사람, ▲노동자‧시민‧소비자 단체, ▲공무원, ▲면허‧자격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총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업무조정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인력 직역간 ▲업무범위 결정의 투명성, 전문성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는 탄력적인 협업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법안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안전실 회의실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심리적 피해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재난심리, 정신건강, 재해구호, 소방 등 관련 부서와 함께 대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권트라우마센터, 민간 전문가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폭염, 산불, 화재, 붕괴 등 다양한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심리적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단은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심리 지원 활동 경험 공유 ▲향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전시는 현재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해, 재난 초기의 심리 응급 지원부터 사후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심리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피해자의 심리 회복은 일상 복귀를 위한 핵심”이라며, “전문 기관과의 협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8월 4일, 6일 양일간 관내 노인복지시설 치매예방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치매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시설에서 보다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따라 성주군 내 치매극복선도단체 3개소 및 주간보호센터 9개소 치매예방사업 담당자 3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기관에 복귀하여 소속기관 내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직무교육 이후에는 치매안심센터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 및 대상자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 중 한 명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섬세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종사자 역량 향상에 신경 써주어 고맙다” 며 “오늘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우리 시설에서도 더욱 내실 있는 치매예방교육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5년 7월 2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년기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협 김인원 회장, 강위중 사무총장,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과 개발원 김미곤 원장, 서태욱 경영기획본부장, 최해용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지부의 우수한 검진 인프라와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수행기관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종합건강검진 우대 혜택 및 치료 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어르신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 지원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원은 건강검진 관련 행사 협조 및 건협의 검진 서비스를 전국 지회·지부에 널리 알림으로써 어르신과 종사자들이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곧 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및 감염병(기생충 포함) 분야에 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연구지원 공모는 총 4편(지정주제 3편, 자유주제 1편)의 연구과제로 진행된다. 보건의료분야의 지정주제는 3편으로 ① 산업·조직 심리학 기반, 건강검진 대기시간 스트레스 완화 및 만족도 향상 연구, ② 정신건강‧마음건강 검진 솔루션 개발 및 적용 연구, ③ (MICS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추천 알고리즘 개발이다. 자유주제 1편은 감염병 분야(기생충 포함) 관련 연구주제와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 17:00까지로, 제출 양식에 따라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