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흥군은 최근 독감 및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향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택시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군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관, 요양시설, 노인복지관 등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병문안 자제와 방역 위생 수칙을 안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주 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등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 유형은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순창군이 설 연휴 기간동안 의료대응체계를 유지로 군민의 진료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군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순창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진료소 8개소, 병·의원 32개소, 약국 15개소를 설 연휴 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일과 야간 응급 상황을 고려해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도 운영된다. 순창읍 순창로 232에 위치한 제일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자정까지 전문 약사의 의약품 구입·상담 및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중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예방접종 실시와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의 세부 운영 일정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이장 회보,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합천군은 설 연휴 기간(1월 25일부터 30일까지) 동안 응급환자 대비 및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합천군은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응급진료기관 운영 현황 점검, 응급환자 비상진료기관 안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합천군 보건소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소 비상진료를 1월 29일과 30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병·의원 31개소, 약국 16개소를 지정·운영하여 군민과 귀성객이 불편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응급진료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합천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병·의원과 약국 출입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양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비브가트주(에프가티지모드알파)’를 1월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비브가트주’는 신생아 Fc 수용체(FcRn)에 자가항체 IgG가 결합하는 것을 막아 자가항체의 분해를 촉진함으로써, 자가항체로 매개된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이 약은 FcRn에 결합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서 국내 처음으로 허가됐으며, 이번 허가를 통해 성인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치료제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해당 약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22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하여 국내 중증 근무력증 환자의 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어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담양군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단 ‘동고동락’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설을 맞아 치매 어르신의 겨울철 안전 점검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단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를 설치하고 안부를 살폈다. 치매자원봉사단체 ‘동고동락’은 담양군 향촌복지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김동진 센터장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관심과 헌신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에 중요한 자원과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담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봉사단체 모집과 활동을 확대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양시는 인플루엔자와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광양읍 5일장, 중마시장, LF스퀘어 등에서 마스크 착용 및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독감은 지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광양시는 시민 1,000여 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의료기관, 마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방문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의료진 및 환자와 문병객 간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확인하기(병문안 가능시간, 허용인원, 장소 확인하기) ▲자제하기(감염병질환자, 노약자는 병문안 자제하기) ▲지켜주기(병문안객 기록지 작성, 병문안 전·후 손위생, 애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월 18일까지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수칙,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준수와 같은 생활 속 방역수칙 지키기 등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수칙은 긴 옷 입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 피하기, 귀가 후 샤워 및 세탁하기가 있으며 야외활동 후 10일 이내에 발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몸살 증상과 몸에 가피(딱지)가 나타나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군은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생활 속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농한기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올해부터 ‘희망과 회복의 공간’ 이용 대상자를 장애인에서 뇌 질환, 척추질환, 골절 및 인공관절 수술, 근력약화 등 재활 운동이 필요한 지역 주민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희망과 회복의 공간’은 지난해 11월 약 80평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재활에 필요한 16대의 장비를 통해 재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올해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장비분야 확충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최신 재활 장비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으로 한층 강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의 증가로 재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라며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연수구민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천시 약사회는 지난 18일 지역의료 발전 논의를 위해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 약사회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약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에 큰 역할을 한 녹십자약국과 용수약국 대표자에게 이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 헌신적인 노력과 전문성으로 효과적인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약사회와의 협력으로 공공심야약국 운영, 폐의약품 수거,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해시가 서부권 야간, 휴일 의료 서비스를 확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의료취약지인 진영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병원 응급실 운영 건의에 따라 야간,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진료실’ 운영시간을 늘렸다. 서부권 응급환자들이 인근 부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영병원의 야간진료 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작년 11월부터 자정까지 연장했다. 야간진료실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를 본다. 아울러 장유 대청동 명인약국과 함께 올들어 진영읍 삼성약국이 공공심야약국(오후 10시~자정)으로 추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응급실 진료시간 연장과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호흡기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6일간, 인천시와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12개 반 1일 28명씩, 총 168명의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집단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 및 상황 전파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상시 운영 가능한 격리 병상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독감 등 호흡기 환자를 위한 지원도 마련돼 있다. 발열 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 6개소가 운영되며, 입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병원 18개소가 가동된다. 관련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 12세~59세 면역 저하자, 기저질환자를 위한 먹는 치료제는 설 연휴에도 문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응급 및 일반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진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의원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및 청양군 홈페이지, 청양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양군보건의료원 당직실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료원 관계자는 “연휴기간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릉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여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시보건소는 ‘비상 응급 대응 주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을 확대 운영하고, 보건소 내에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고, 관내 종합병원 4개소(강릉아산병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호흡기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1월 28일(화)부터 1월 30일(목)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진료실을 운영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내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생제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의 선제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환경 내 의료관련감염 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 CRE 감염증 검사 및 양성 확인 건수는 2022년 1116건 중 1025건, 2023년 1715건 중 1583건, 2024년 2836건 중 2703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2023년 처음으로 취약 의료기관 9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상 기관을 12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사업은 병원 내 환경검체를 채취해 의료관련감염병 6종의 원인병원체에 대해 균 분리·동정, 항생제 감수성 및 유전자 검출시험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환자 및 의료종사자 생활공간, 공동의료기구 등 소독 전·후 표면도말로, 의료기관 12곳에서 총 508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후에는 12개 의료기관의 소독 전·후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환경 표면 청소 및 소독방법에 대해 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전문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능형(스마트) 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 쉼센터는 2002년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로 서울에 처음 개소했고, 스마트폰 이용 확산에 따라 2015년부터 지금 명칭으로 바뀌어 전국에 18개소가 운영 중이다. 현재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 교육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과의존 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이미지 영상 조작(딥페이크) 악용 성범죄, 사이버 괴롭힘(사이버불링) 등 디지털 역기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능형(스마트) 쉼센터 운영을 개선해 학생들과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과 상담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능형(스마트) 쉼센터 운영시간을 주 2회 오후 8시까지 확대하고, 상담이 필요한 학교와 기관의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