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주요사업 추진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2조849억 확보를 목표로 연초부터 발굴한 신규사업 94건 중 총사업비가 20억원 이상인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쟁점 사항과 문제점, 그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47억원 △수소도시 조성사업 400억원 △청주종합사격장 사대 증설 등 시설개선사업 371억원 △명암천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343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2단계) 270억원 등 31건이다. 총사업비는 1조1천319억원 규모다. 향후 시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및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7월에는 기재부 방문을 통해 부처 미반영 사업 및 추가확보 필요사업에 대응하고,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부터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주요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이범석 시장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이근경)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0회 청주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내빈과 회원을 포함해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문화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등이 34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생활개선회 응원가에 맞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실천 체조 시범공연을 통해 보급하고, 농작업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고 화합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으로 강서1동 이명순 회장, 산미분장동 최병우 회장이 도지사 표창, 낭성면 곽은숙 회원 등 20명의 회원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은 낭성면 차순용과 가덕면 이정순 회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은 옥산면 박인순 회장이 받았고,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은 미원면 김춘기 회장,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표창은 내수읍 이순만 회장, 강서2동 김승희 회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김은숙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3일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총괄기능 업무를 수행하는 11개 부서 18개 팀 실무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참석 부서 팀장, 담당자 등 3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시설 안전관리 총괄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중대재해팀 등 18개 팀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기능을 분석하고 공유했다. 또한 부서별 안전 총괄 기능 중 사각지대는 없는지, 업무가 중복되거나 빠져 있는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조정하고 협력구조를 더 체계적으로 갖출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조직별 기능과 역할을 상호 공유 및 분석하고, 기존 안전관리체계와 중대재해처벌법 간 혼선․충돌을 최소화하는 방안 및 민관 거버넌스 구성안을 오는 12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이 시장은 “인류가 맞닥뜨린 도시 노후화,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지를 담대한 비전을 갖고 임해달라”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여부에 관계없이 안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2일 화도면 마니산 공연장에서 ‘2025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화도면 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문화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읍·면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강화군의 대표 문화공연 사업이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인 3팀(마리 고고장구, 마니산 풍물패, 노재균·강화색소폰클럽)의 열정적인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윤태화와 김양, 태권트롯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가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9일 선원면 신정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오후 5시에 열린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풍물패와 여성중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땡벌’과 ‘막걸리 한잔’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강진,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일 문희옥, 재즈밴드 리치파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월 1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9년차 산업평화 실현 광양시 노사민정 한마음대회’가 노사민정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의장 신용수)가 주최하고, 광양지역지부와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이경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장, 정현수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 황대환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황호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사민정 관계자 간 화합과 신뢰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기념식에서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총 29명의 모범근로자에게 도지사, 시장,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어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서명한 '광양시 노사민정 산업평화 공동선언'이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상호 동반자 관계 정립과 신뢰·존중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 선진화, 지역경제 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는 지난 11일 용두산공원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중구 효(孝)나눔 문화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아로마테라피체험교실, 청춘사진관, 한궁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부대행사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과 효를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또한 공식행사와 함께 부산 중구 홍보대사 위촉(김봉곤 훈장), 효자·효부상 시상식 등을 진행한 후, 어르신 장기자랑, 중구 홍보대사 이혜리 가수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에 감사를 전하면서“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방정부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행정이 지역으로 분권 되어가는 지금, 지역의 공직자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제 지방정부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전문성과 책임감에서 만들어진다. 울진군은 이런 변화에 발맞춰 전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울진군 공직자 교육도 복지’라는 새로운 기준 아래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이례적으로 전 직원 100% 대상‘2025년 직급별 맞춤형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5개월간, 5급 이상 간부부터 공무직까지 전 직급 840여명 대상으로 총 16기수에 걸쳐 2일씩 운영된다. 이는 타 지자체보다 2~3배 높은 교육 투자 규모로 단순한 연수가 아닌 ‘공직자 성장복지’로 매년 운영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울진군은 모든 직급의 특성과 직무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세밀하게 구성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은 △간부 리더십 역량강화, 팀장급인 6급은 △팀장 리더십 역량강화, 7급을 대상으로는 △중급행정 역량강화, 8급은 △행정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3일 인천시청에서 청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 효과성 제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가 향후 5개년(2026~2030년) 동안 추진할 청년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정책의 한계를 점검하고 청년 고용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는 ▲청년고용 실태조사 ▲정책 현황 분석 및 효과 진단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정책 개선방안 도출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 등 총 5단계로 추진되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와 현장 수요를 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의 산업적 특성과 지역 자원을 반영해 바이오·정보기술(IT) 산업 등 신성장 분야의 청년일자리 확대 방안과 청년일자리센터의 운영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연구원이 연구의 개요와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민·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과제와 정책 방향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시민소통네트워크 상반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시민소통네트워크 소속 52개 사회단체(직능 44개, 시민사회 8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고 공감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 해사전문법원 유치 추진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표기 정정 촉구(서울→인천) ▲인천 아이() 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방문 등 시민과 함께 추진할 공동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인천 해사전문법원 유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문 해사법원이 없어 연간 수천억 원 규모의 해사 분쟁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을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해사법원 유치를 통해 관련 기업의 비용 절감과 국제 법률 서비스 산업 육성, 나아가 글로벌 해양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옹진군은 올해 4월 취항한 ‘옹진청정호’가 지난 12일 소이작도 약진넘어해변 등에서 열린 클린업데이 행사에 투입되어 도서지역 해양환경 개선에 본적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 행사에 주민, 자월면사무소, 옹진군청, 해군, ㈜옹진해운 등에서 약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그물, 밧줄 등 약 6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에 정화작업이 진행된 약진넘어해변은 도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위치에 있어, 그간 해안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이다. 옹진군은 옹진청정호 투입을 통해 해안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데 성공하며, 향후 정화작업의 모델 사례를 제시했다. 수거된 해안쓰레기는 작업정을 통해 옹진청정호로 실려 회수됐으며, 인천 등지의 소각시설로 이송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이번 정화활동은 ‘옹진청정호’가 도서지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해 본격 가동된 첫 사례로, 클린 옹진 실현의 실질적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낮고 정화가 시급한 해안 취약지를 중심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3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1학기 장학생 선발(안)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44명의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21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문경복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곧 옹진군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인재들에게 장학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섬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장학관 운영 ▲관외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폭넓은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6,677건, 약 105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일(1기분)과 12월 1일(2기분) 현재 차량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부과 대상은 일산서구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이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준으로, 상반기 6개월간의 차량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을 초과하면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되어 부과된다. 단,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제외되며, 상반기 중 신규 등록 차량이나 이전 등록 차량의 경우에는 등록일 또는 이전일로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 세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금융 앱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90,973건, 약 124억 원을 부과하고, 6월 13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 납부 대상은 2025년 6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로, 차량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등록원부상 명의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후납 방식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자동차 보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 돼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 전국 은행 ATM기(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가상계좌번호 및 지방세입 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또한,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납세자들은 위택스 및 ARS(142211)에서 6월 말까지 2기분(7월~12월) 선납 신청이 가능하며, 선납 시 연세액의 2.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길 바란다”며 “6월 연납 신청자는 상반기 자동차세와 하반기 자동차세 2건을 모두 납부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2025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청소년 미디어아트교육‘미디어판타GY’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판타GY’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 5개 특성화고등학교(▲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와 일반계 고등학생 81명이 함께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특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최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디어아트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창작 경험과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등록돼,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과 활동인증서 발급, 효과성 검증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의 전문교육과 2회의 전시회로 구성되며, 교육에는 현재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업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미디어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40여 명과 여자레슬링팀 선수단이 함께했다. 지난해 1월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등 창단 1년여 만에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GH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자레슬링팀 단장인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은 “본부별로 임직원들이 고르게 참여한 ‘Go Heroes’는 GH 내 화합과 결속을 이끄는 상징적 존재”라며, “GH라는 이름이 선수들에게는 큰 자부심이 되고 임직원들에게는 소통과 응집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계기로 스포츠 응원을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자레슬링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Go Heroes’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