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도봉구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하루, 도봉구청~방학1동 래미안아파트 약 340m 구간은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장은 크게 중앙무대, 체험 부스, 도봉랜드, 영‧유아존, 쉼터, 먹거리 부스 등으로 나눠진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 40분 ‘고적대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들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저마다 각자 특색있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행진도 선보인다. 오전 11시 20분부터 중앙무대에서는 구립 어린이합창단 합창 공연, 태권도 시범, 캐릭터 뮤지컬 ‘도단이와 요술주머니’,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 등이 펼쳐진다. 오후 3시 20분에는 가수 경서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보조 무대 등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마술 공연 ‘마술사 도도와 함께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시간’, 안전교육 인형극 ‘떴다! 빵구차!’ 등이 선보인다. 체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천구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천공원 일대에서 ‘온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평생학습도시’를 비전으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5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최초 지정된 이래 올해로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주년이 된 ‘평생학습도시 양천’의 다양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고 미래평생학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Y교육박람회 2025’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부터 특집 릴레이 강연회 ‘세바시’, ‘평생학습 거리전시회’, ‘평생학습 체험부스’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배움의 장으로 펼쳐진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지역 내 성인 문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과 삶이 담긴 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실버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진행해 ‘배움으로 빛나는 백세인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종로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4일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2025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를 담았다.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다름을 이해해 봄(春), 함께 살아 봄(春)’을 주제로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치러진다.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문화 행사, 표창 수여 등으로 구성했다.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은 지체, 청각, 지적, 시각 총 네 가지 유형별 장애인 낭독자가 맡아 의미를 더한다. 장애인 난타공연팀 ‘울림소리’와 시각장애인 가수 이아름의 특별공연 또한 예정돼 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선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총 22개의 장애인 관련 시설과 단체,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청각’, ‘발달’, ‘지체’, ‘연합’, ‘이벤트’ 등 5개 영역의 체험 부스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보조기구 시연, 영상물 상영, 마음 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은평 너른마당에서 민관 합동으로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등 관계기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등 안전 활동 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소화기·완강기 사용 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실습을 통한 체험교육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관련된 주민점검신청, 주택·다중이용업소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구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활동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 문화 확산과 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매뉴얼 보완과 재난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태안군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태안군립안면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안면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나만의 자개 수저 세트 만들기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책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체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오시정 놀이강사와 정주화 토탈공예 만듦원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떡 만들기와 독서 퀴즈, 자개 수저 만들기, 전통문화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김인자 작가의 그림책 ‘토끼야, 꽃구경 가자!’,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 등의 원화 전시도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안면도서관이 보다 친근한 도서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음성군은 다가오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제23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성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택)가 주관해 ‘맘껏 놀자. 힘껏 뛰자!’라는 부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마당, 신나는 놀이마당, 맛있는 먹거리 마당,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경연 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 마당은 음성군립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씨알누리의 흥겨운 전통연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마련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성공원 내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체험, 목공예 체험, 악기키링 만들기, 소방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30여 개의 풍성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솜사탕, 팝콘,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어린이날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17회 아름다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에서 4월 19일 왕산 역사공원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연합회 스님들과 신도들, 상주시민 등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운영과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 지혜의 실천을 강조한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 봉독과 봉축가로 진행됐고, 상주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점등식과 탑돌이를 하며 마무리됐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장은 “이번 행사 표어를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라고 정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시민분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4월 19일 토요일 16시 화순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25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식 전국 가요제’는 가수 김용임의 ‘부초같은 인생’, ‘적벽 가는 길’ 등을 작곡한 화순 동면 출신인 공정식 작곡가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이다.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TV조선 ‘싱코리아’ 녹화 방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은 가운데, 본선 진출자 14개 팀이 기량을 선보였다. 16시부터 진행된 공정식 전국 가요제 1부에서는 난타, 댄스, 가요 무대 등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흥을 북돋웠으며, 이후 18시 30분부터 진행된 공정식 전국 가요제 2부에서는 본선 진출자 14개 팀의 열창과 김용임, 김용필, 신성, 강예슬, 빈예서, 임금님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본선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화순 11경 상, 특별상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가요제의 녹화분은 오는 5월 18일 일요일 16시 TV조선 ‘싱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현관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며 천년의 단오 정신을 잇는 데 힘을 보탠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가 다가오면 강릉 시민들이 각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정성껏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유서 깊은 의례이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쌀은 술과 떡으로 빚어 제례에 사용되고, 단오장을 찾은 이들과 나눠 먹는 공동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강릉시청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어지고 있는 신주미 봉정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문화관광해양국장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신주미를 봉정하고 천년 단오의 정신을 되새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단오제는 문화유산이자 우리의 삶과 연결된 축제”라며, “신주미 봉정 참여를 통해 그 뿌리를 함께 느끼고, 단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 열전 끝에 20일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제주도체육회관에서 ‘함께 나눈 열정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행정시체육회장 등 선수단과 도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하며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포츠와 문화, 혁신기술이 어우러진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67개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보였으며,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34개의 신기록(도 신기록 4, 대회 신기록 30) 등 총 34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체조 종목 현채원 선수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고, 모스트-컵은 성산읍과 제주 중앙중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2025년을 기념하고 제107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총 2025명의 제주 각계각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도는 21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간담회에 참석, 기회발전특구 내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한 4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특구 내 투자계획 중인 대표기업 10개 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1일 개최된 영남권에 이은 두 번째 권역별 간담회로 중부권 5개 시·도(강원·대전·세종·충남·충북)의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충청북도에서는 제천에 제4공장을 신설 중인 국가대표 식품기업 샘표식품㈜과 보은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디스플레이 특수가스 제조업체 티이엠씨㈜가 참석하여, 비수도권의 인력 수급 문제를 고질적인 난제로 꼽으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샘표식품㈜에서는 특구 내 중견기업에 한해 E-9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허용할 것을 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3일 기장체육관에서 기장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제26회 기장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 도시 기장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세대 간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30년을 뛰어넘어 다시 도약하는 기장’이란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이룬 기장의 눈부신 성장을 기념하고 기장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시작되고, 실버가요제와 최광식 색소폰, 미스트롯 현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2시 30분부터 열리는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된다. 2부 축하무대에서는 ▲오드리걸즈 ▲임형규(퓨전장구) ▲싸비(싸이 이미테이션) ▲황민우&황민호 등의 축하공연과 대한노인회기장군지회의 라인댄스 동호회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흥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신안군이 주최한 ‘2025전국새우란(蘭)대전’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애란인(愛蘭人)들의 진귀한 새우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신안군에서 보유한 유전자원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 점의 새우란이 출품됐다. 심사는 7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엄정하게 심사해 대상(국회의장상),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004섬신안상(신안군수상), 특별상(국회의원, 신안군의회의장) 등 30여 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전에는 특별하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한 국민참여상도 3점이 별도로 시상됐다. 가장 영예로운 ‘대상(국회의장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백민자 씨가 출품한 ‘황변보라설’이 차지했다. 황금빛과 보라색의 조화가 매혹적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산림청장상)’에는 경북 영주시의 이성규 씨가 출품한 ‘백변보라설(대륜)’이 선정되어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1004섬신안상(신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운대구는 4월 23일~6월 20일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서 ‘2025 루프랩 부산-알도 탐벨리니’전시를 개최한다. ‘2025 루프랩 부산’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도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주최하는 미디어 페스티벌로, 부산 전역 20개 문화공간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동시에 열린다. 해운대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알도 탐벨리니 전시(We Are The Primitives Of A New Era)’에서는 이탈리아 미디어아트 거장의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알도 탐벨리니는 빛, 색, 영상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창조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의 실험’, ‘미디어와 기술’, ‘몰입적 체험’이라는 섹션으로 나눠 작가의 초기 실험작부터 작가의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전시를 많이 찾아달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해운대플랫폼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플랫폼은 6~7월‘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전’을 비롯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에서 '2025 새만금 관광 활성화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의 아름다운 풍경과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 새만금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산업 투자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여 장의 사진이 전시되며 새만금의 주요 관광지와 생태 자원뿐만 아니라, 기반 및 산업시설 등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토 위에 산업단지 등 새만금의 역동적인 변화 모습과 계절별 비경을 담은 사진들은 관광과 산업이 서로 조화로운 새만금을 확인하게 한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이 지속 가능한 관광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및 투자자들의 시선을 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새만금의 현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발전이 조화를 이룬 새만금의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