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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34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의 청소년과 성인 농구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청소년 3x3부(중․고등부), 일반부, 40대 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 참가 팀은 예선 리그를 통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며, 청소년부는 풀리그 방식, 일반부와 40대 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34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는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팀과 지역의 명예를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월 25일 개원한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관광객 이동 편의와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미니열차’를 운행한다. 청령포원은 영월의 대표 역사 유적지인 청령포 인근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으로, 숲길·저류지·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을 갖춘 새로운 관광명소다. 미니열차는 청령포원의 숲길과 저류지를 따라 달리며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행 구간은 △영월관광센터 ↔ 청령포원 왕복 노선 △청령포원 내부 순환 노선으로, 각각 열차 2대가 투입됐다. 요금은 왕복 노선 2,000원, 내부 순환 노선 1,000원으로, 관람객 이동 부담을 줄이고 청령포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청령포원 미니열차는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교통수단으로, 추석 연휴기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 영월의 매력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기정통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10월 1일, 국가 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우수 연구성과 전시와 대국민 과학기술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방향에 맞추어 출연연의 혁신적 성과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1층에 출연연 연구성과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이를 과학기술과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로 삼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출연연 주요 연구성과 통합 전시관 조성 △과학기술 홍보 협력 강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행사·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사항이 담겼다. 이번에 개관하는 출연연 연구성과 통합 전시관의 첫 전시 주제는 ‘AI에서 휴머노이드까지 … 인간을 닮아가는 과학’ 이다.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인간과 더욱 닮아가는 첨단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국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경상남도가 프랑스 대표 창업 지원 기관들과 손잡고 도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경남도는 프랑스 남서부 바스크 지역을 방문해, 창업 육성 기관인 ESTIA 공과대학교와 투자유치 전문기관 바스크 투자청(Basque Invest)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도는 9월 30일 ESTIA 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TIA는 기술 창업에 특화된 고등교육기관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국제 공동 프로젝트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창업기업은 ESTIA의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지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어 10월 1일에는 바스크 지역의 투자유치 전문기관인 바스크 투자청(Basque Invest) 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스크 투자청은 지방정부 산하 기관으로, 유럽 전역의 기업 네트워크와 투자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의 유럽 시장 진입을 지원해온 경험이 풍부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스타트업은 유럽 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파트너십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는 26일 달성군 청년마당에서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하는 ‘청년 고민 토크쇼’를 열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김영희(말자할매)는 3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학업·취업·대인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본인의 경험담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강연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오는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등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졌고, 김영희는 본인의 실패 경험과 극복 과정을 들려주며 청년들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달성청년마당’은 달성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9월 26일 8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에서 열린'한국기계연구원 2025 국제 기계기술 토론회(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에 참석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이번 토론회(포럼)는 ‘인간형 인공 지능(휴머노이드 AI)·로봇의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기술의 발전 방향과 국가 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인공 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기계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산업 혁신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과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공지능과 결합해 국가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핵심 기술”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연구자들의 협력과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인간형(휴머노이드) 기술의 현실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기술 발전이 세계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제52회 관광의 날(9. 27.)을 앞두고 정부는 9월 25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어 「입국 3천만을 넘어 글로벌 관광대국으로, 관광혁신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인기는 한국 관광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25년 방한 외래객은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외래객 수도권 집중 현상, 국내 체류여행일수 감소 등 질적 지표 개선 과제가 지속되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3개 부처 장관을 구성원으로 하는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 부처 장차관과 관광업계 협회·단체 관계자, 전문가, 민간 기업인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산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소멸의 실질적 해법이 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올해는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에 한국의 문화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데이터센터와 병원‧쇼핑몰 등의 고압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세기를 측정(8~9월)한 결과, 모든 측정치가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인공 지능,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80여 개소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며, 추가로 80여 개소가 건립‧계획 단계에 있다. 다만, 필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 전자파에 대한 우려로 데이터센터 건립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전자파는 주로 고압전선(154㎸, 22.9㎸ 등)에서 발생하는데 고압전선은 병원·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설치되어 있다. 과기정통부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데이터센터(6곳), 병원·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4곳)의 전자파 강도를 측정한 결과, 해당 시설 모두 인체보호 기준의 1% 내외 수준의 낮은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측정 과정에 전자파 시민참여단이 일부 현장을 참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게 얼마 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지?" "그러게, 정말 오랜만이다. 최근에 소개팅했다는 소식은 OO이 대화 내용을 보여줘서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랑 만나니?" 사적인 정보인데… 친구가 내 동의도 없이 메신저 내용을 보여주고 다니는 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아닐까? Q. 사적으로 주고 받은 메신저 내용 노출이 보호법 위반일까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처리자로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자'에게만 적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적으로 주고받은 메신저의 내용을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닙니다! 그렇구나! 본인의 동의 없이 메신저 내용을 보여주는 것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 줄 알았는데…내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업무 처리 목적으로 처리한 게 아니라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아니구나! ■ 개인정보 - 총정리 개인정보보호법은 원칙적으로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정보 처리할 때 적용되는 제도예요. 사적으로 주고받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19일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와'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해, 미래 교통의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두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미래 교통 비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강 차관은 19일 오전 서울에서 모빌리티 분야 민관 소통 플랫폼인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산·학·연·관의 대표 기관과 함께 포럼 운영계획, 모빌리티 정책 방향 및 민관 협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포럼은 ’23년부터 「모빌리티 혁신 포럼」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국민주권정부의 경제성장 및 국민 소통 기조에 맞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대폭 확대(70여명→150명 이상)했다. 강 차관은 “앞으로 5년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우리 경제를 다시 도약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골든 타임이 될 것”이라면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한때는 세계를 제패한 선수, 이젠 언더독을 이끌 신인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14인 선수들의 도전이 담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첫 방송일을 약 2주 앞둔 ‘신인감독 김연경’ 측은 오늘(16일), ‘필승 원더독스’ 팀의 색인 주황색으로 물든 3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배경 위로 ‘배구 황제’에서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14인의 선수들이 함께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연경 감독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감독 포스’를 폴폴 풍기는 레전드 모멘트를 연출한다. 선수 시절,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쌓은 그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김 감독의 손끝에서 시작될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날로 상승시킨다. 그 옆으로는 김연경의 지휘 아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예방 대응요령 · 피해를 예방하려면? 각 통신사 앱에서 휴대폰 결제의 이용한도를 축소하거나 소액결제 서비스를 차단/해제합니다. ·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관할 경찰서에 신속하게 신고해주세요. ·불안감을 악용한 사기 주의! 소액결제 취소·환불, 피해보상 등을 가장한 미끼문자 사기 피해를 주의하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한 벌쏘임 사고 안전수칙 · 벌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 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고 달콤한 음료는 자제한다. - 벌집을 발견했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 천천히 멀리 이동한다. - 벌집과 접촉했다면 머리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 벌에 쏘였다면? - 눈에 보이는 벌침은 카드 등으로 살살 밀어내어 제거한다. - 벌침이 없거나 제거한 후에는 쏘인 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한다. -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 치료를 받는다. ■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한 뱀물림 사고 안전수칙 · 뱀물림 사고를 예방하려면? - 풀숲에서 맨발로 다니거나 슬리퍼, 샌들을 착용하지 않는다. - 비가 온 후 밤에 이동할 때에는 불빛으로 길을 비추고, 막대기로 앞 길 두드리며 걷는다. - 마당에 새나 개를 기르면 뱀 접근을 쉽게 알 수 있게 도와준다. · 뱀에 물렸다면? - 물린 곳과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앉거나 눕혀 안정시킨다. - 물린 부위에 심장 쪽으로 5~10cm 떨어진 곳을 묶는다.(너무 강하게 묶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