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개최도시 선정 대응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림픽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림픽 유치 전략 마련,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정부 및 IOC 심사 자료 작성, 경기·비경기 시설 자료 제작 등을 중심으로 2026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용역은 IOC 컨설턴트로 공식 등록된 국제스포츠이벤트 업체인 ‘(주)모노플레인’이 맡아 수행하며, 해당 업체는 국제스포츠 유치‧운영‧마케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주 유치를 위한 핵심 전략과 콘셉트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북만의 경쟁력을 부각하기 위해 IOC 규정과 국제 유치 동향, 경쟁 도시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차별화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으로 K-컬처의 전 세계적 확산 가능성과 연계한 브랜드 전략이 제안됐다. 물리적인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문화콘텐츠를 연계해 K-컬처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인천 감독의 신작 '어나더데이'(Another Day)가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인 제5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레미어워드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감독: 오인천 | 출연: 조소연 외 | 제작: 영화맞춤제작소] '어나더데이'는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인질 사건을 자신만의 직감과 본능으로 해결해 나가는 여성 협상전문가(네고시에이터)의 하루를 그린 독창적 범죄 스릴러다. 여주인공 역은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와 '인트로덕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소연 배우가 맡아 작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스티븐 스필버그, 코엔 형제, 조지 루카스, 로버트 로드리게즈, 이안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초기 작품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오인천 감독은 2022년 일제강점기 밀실미스터리를 다룬 '8인의 용의자들'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거두게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오인천 감독은 2014년 상업 장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 16 (버디 8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 웨지 플레이가 정말 잘 됐다. 특히 100미터 안쪽 쇼트게임에서 원하는 대로 핀 가까이 붙일 수 있었다. 그래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사실 연습 라운드 때는 이렇게까지 감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웃음) - 플레이 중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코스 안에 바람도 강하게 불었고 방향이 헷갈릴 때도 많았다. 그래서 파3홀 공략에 대한 어려움이 컸다. 다행히 바람을 잘 이용해서 좋은 스코어를 낸 것 같다. - 올 시즌까지 버디를 가장 많이 잡은 선수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유리한 만큼 경기 방식이 잘 맞는다 보는지? 사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이글 5점, 버디 2점 등 스코어에 따라 다른 점수를 받는다. 이런 점에 오히려 “이글이나 버디를 잡아야 된다”는 부담감을 느낀다. 이번 대회서는 스코어를 생각하기 보다 매 홀에서 스트로크에만 집중하며 대회에 임하고 있다. 퍼트도 잘 되
인사이드피플 기자 | 5월 7일 국회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이번 대선에서 국정과제로 채택하기 위한 민·관·정 정책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주관으로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이개호, 신정훈, 박수현, 황명선, 서왕진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 수등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초대국가물관리 위원장을 역임한 허재영 상임고문 등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복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하굿둑이 필요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지금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해수유통을 통한 금강의 생태계 복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란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조기대선이 실시되지만, 지역의 사정을 감안하여 국회차원에서 반드시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강은 백제시대부터 물산과 교역의 핵심통로였으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공간이었다. 또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은 장어, 참게 등 풍부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15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우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하며,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경우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입자는 3년간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국·도·시군비로 월 30만 원을 지원받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천440만 원(원금의 4배)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입자는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다만 가입자는 3년간 꾸준한 근로활동을 하면서 자산형성포털에서 10시간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만기 시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수령 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포털(bokjiro.go.k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관세청은 5월 7일 동해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2025년 제4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항만세관의 선박 및 해상화물 감시·검사 담당 과장들이 참석하여 선박 및 해상화물을 이용한 마약밀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지난 4월 2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수사국(FBI) 첩보로 관세청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선박에서 코카인 2톤을 적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관세청이 적발한 선박 및 해상화물을 이용한 마약밀수는 지난 4월 2일 적발된 코카인 2톤을 포함하여 최근 5년간 총 20건, 3톤에 달한다. 같은 기간 관세청이 적발한 전체 마약밀수 중 건수 비중은 0.5%로 높지 않지만, 중량 비중은 53.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1년 부산항에 반입된 멕시코발 해상화물에서 메트암페타민 402.8kg, 페루발 해상화물에서 코카인 400kg, 2024년 울산 온산항에 입항한 캐나다발 선박 하부에서 코카인 28.4kg,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발 해상화물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방위사업청은 5월 8일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으로 해군에서 운용 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MASS)의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함정의 생존성 보장과 해상작전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대유도탄기만체계(MASS)는 아군 함정을 공격하는 대함유도탄에 대응하여, 기만체를 발사해 실제 함정과 유사한 신호를 가진 대형 연막 스크린을 형성함으로써 함정의 위치를 기만하고 생존성을 보장하는 무기체계이다. 2014년에 전력화된 대유도탄기만체계(MASS)는 대표적인 소프트킬 방호체계로 함정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최근 대함유도탄의 탐색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파반사 신호 특징을 기반으로 함정과 기만체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형 대함유도탄이 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다. 방위사업청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이번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서 현재 운용중인 대유도탄기만체계(MASS)에 차세대 기만체계의 핵심기술인 코너 리플렉터(Corner Reflector) 발사가 가능한 OCR을 추가 설치하여 최신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도내 주요 경기장 주변 음식점 및 도시락 제조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150㎡ 이상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및 도시락 제조‧가공업소 등 98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단 관계자들이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경기장 주변 도시락 판매업소의 도시락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절교육을 병행하고,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청결한 영업장 관리와 서비스 개선 노력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김옥남 식품위생과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시기에 김밥, 도시락 등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배달음식이나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JTBC ‘굿보이’를 이끌 주역,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역할에 뜨겁게 몰입했던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 특성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들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는 윤동주(박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과 (사)성폭력예방치료센터는 7일 ‘교제폭력,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법조계,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교제폭력 문제를 공론화하고, 실질적인 대응책과 제도적 개선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밀한 파트너 폭력 정당방위의 법적 쟁점과 대안 ▲군산교제폭력 방화사건 판결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학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사례에서의 정당방위 인정여부 고찰 ▲친밀한 파트너 폭력과 복합외상 ▲정당방위 현재성 요건 완화에 대한 고찰 : 해외 입법모델 ▲사례로 보는 교제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민 ▲전북자치도 교제폭력의 현황과 과제 : 지리적 고립 교제폭력 피해자 지원 방안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제언 : 사전․사후 피해자 보호조치 등이 논의됐다. 오현숙 의원은 “교제폭력은 더 이상 개인간의 사적 갈등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저야할 공적 문제”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마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걸 국회의원을 만나 전남지역 핵심과제를 반영할 것을 적극 건의했다. 전남도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지역의 핵심 현안이 정당과 대선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으로 활동 중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나주 ‘에너지 AI 모델시티’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 등 전남도가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대선공약에 반영시킬 10대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정당 공약에 채택되도록 협조를 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건의한 여러 정책과제가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 전남의 미래를 밝혀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뜻을 한데 모아 발굴한 대선공약이 정당 공식 공약에 채택되고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까지 이어져 전남 미래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과 합동대책반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 사고와 관련한 안전조치 이행점검회의를 2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정책관은 긴급 안전점검 결과 및 보완 조치 사항을 현장 점검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추가적인 시설 안전 보완과 강풍·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하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은 다음 합동대책반에서 재개장 결정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다. 따라서, 5월 5일 예정이던 KT와의 NC 홈경기는 수원에서 개최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사천시 대표 선수단이 5월 2일 사천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천시와 사천시체육회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출정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및 출전 선수단 대표 등 약 130명이 참가해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사천시는 이번 대회에 전무후무한 도민체전 1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는 유도를 비롯한 31개 종목, 764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며,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으로 도전과 승리를!' 이라는 구호 아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여러분은 사천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우리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 약 12,000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축제로 이번 대회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남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종합 3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겨루기, 품새 2개 종목으로 전국 34개 실업팀과 일반부등 820명(겨루기 433, 품새 387)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뛰어난 기량은 뽑내 김은빈(-62kg급) 선수가 금메달, 신정은(-73kg급)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선수들의 보여준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다가오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좋은 소식을 우리 군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태권도 팀이 되길 바라며, 선수들이 더욱 큰 무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대상자 중 수출기업인 및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해 납부기한을 9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으로 신고기한은 당초 기한과 동일하게 6월 2일까지이며, 아래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에 해당되는 납세자는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9월 1일로 연장된다. 이 외에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로 국세청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기한 연장신청을 하고, 승인 통지를 받은 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별도 신청 없이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기한이 연장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