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낙동강을 인접한 7개 지자체(경남 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7개 도시의 가을철 대표 관광지를 테마로 한 ‘낙동강따라 가을명소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낙동강협의회는 공동 관광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낙동강따라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110명이 참여했다.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는 지자체별 낙동강 자전거길 구간을 완주하면 코스당 1개의 스탬프가 지급되고,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이 제공돼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도전했다. 이번 가을명소 스탬프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협의회가 선정한 14곳의 가을 대표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선정된 명소는 △양산시 내원사 △황산공원 △김해시 낙동강레일파크 △대동생태체육공원 △밀양시 영남루 △표충사 △부산 북구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병풍암 석불사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운수사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가덕도 대항항 포진지 동굴 △사하구 을숙도 피크닉광장 △다대포 고우니생태길 등이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이나 판로 개척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접수 당시 3,500개소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원은 지난 1차 모집과 달리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가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상향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사업장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경기도나 시군 지자체의 동일 또는 유사 사업을 직전 3년(2022년 ~2024년) 이내에 지원받았거나 2025년도 사업 지원 예정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지원 구분은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으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박2일 양주-남양주 민생투어의 화두 중 하나는 ‘청년’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첫 일정인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을 찾아 20대 청년이수자 윤동준씨를 만났고, 김 지사의 혁신공공의료원 설명회 현장에는 서정대 간호학과 및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설명회가 끝난 뒤엔 서정대생들과 별도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했다. 공식일정만 6개를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청년 창업자 간담회’(오후 4시 40분~오후 5시 30분)도 진행했다. 온라인 판매, 자동차 테크 상품 개발·판매, 주방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서의 참석자들은 가감없는 현실을 전달했다. 도청과 산하기관 간부들이 답변이 끝나자 주로 듣기만 하던 김동연 지사가 2017년 경제부총리 취임사 얘기를 꺼냈다. “취임사에서 내가 얘기를 했다, ‘우리가 언제 한번 회사가 파산해서 월급 못 받을 걱정한 적 있느냐. 우리가 언제 한번 벤처나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처럼 사업 잘 안 돼서 직원들 월급 주지 못 할까봐 걱정해 본 적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 개선되기는 쉽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배우 김지훈이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미국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한국에서 전면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에서, 김지훈은 치명적이고도 스타일리시한 킬러 ‘Gun(이하 건)’ 역을 맡아 독보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국에서 촬영된 미국 드라마, 그 중심에 선 김지훈 김지훈에게 있어 버터플라이는 단순한 출연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촬영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특별한 기회였고, 미국 제작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는 “한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아마존 오리지널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제작 시스템을 비교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제작자 대니얼 대 킴과의 협업! “큰형님 같은 존재” 주연이자 제작자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2026년 정부 R&D 예산안은 35조 3000억 원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과거 정부의 실책을 바로 잡고, 다시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학기술 발전 전략 및 제도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 개선 및 예산 배분 등의 안건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연구자가 존중받고 과학이 미래를 바꾸는 투자가 국민주권 정부에서 다시 시작됩니다'를 기조로, '2026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조정(안)'과 '새정부 AI 정책·투자방향', '부처별 현장·수요자 중심 2026년도 R&D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최양희 부의장, 민간위원 14명, 정부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남대학교 지능화혁신 G5-AICT 연구센터 초지능미디어네트워크플랫폼연구실 소속 이지훈·오상원 박사과정생이 오픈소스 AI 코딩 툴 ‘캐럿(Caret)’ 개발사 캐럿티브(대표 김기환)와 팀을 꾸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I 챔피언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G5-AICT 학생·캐럿티브’ 팀은 총 630개 지원팀 중 상위 100개 팀에 선정됐다. 이들은 ‘바이브 코딩을 위한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 자동 최적화 및 시맨틱 코딩 AI 모델 기술’을 제안했다. 단순한 코드 생성·완성을 넘어 코드의 ‘의도’와 ‘의미(시맨틱스)’를 이해하고, 개발자와 협업하는 ‘AI 페어 프로그래머’ 구현이 목표다. 연구는 프로젝트 맥락을 분석해 PRD를 자동 생성·최적화하고, 코드의 논리적 오류까지 스스로 파악하는 ‘시맨틱 코딩 AI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경량형 언어 모델 연구·개발을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김진술 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제시한 의미론적 접근은 기존 A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군공항 주변 건축 등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8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산과 구릉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 특성과 최근 도시정비사업의 활성화 기조를 반영하여, 군공항 비행안전구역 내 건축 등 제한 높이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대지 중 ‘가장 낮은 부분’을 기준으로 건축물 높이를 산정하여 고도제한을 초과하는지 검토했으며, 이에 따라 경사지에서는 법률에서 허용되는 높이임에도 계단식 아파트 등 형태에 따라 시행령에 의해 건축이 불가능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축물 대지 중 ‘가장 낮은 지표면’이라는 기준을 삭제하고 ‘자연상태의 지표면’을 적용하도록 했다. 이는 법률에서 정한 고도제한 높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축물 높이 산정 시 지표면 기준만 변경한 것으로, 군 작전활동 및 비행 안전에 미치는 영향 없이 경사지 등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국민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번 개정으로 지형 제약 없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25 김천컵 전국 유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유도회와 김천시유도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1,300명과 임원 및 지도자 200명 등 총 연인원 1만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연령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김천컵 전국 유도대회는 차세대 유도 유망주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민국 미래 유도 스타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를 다수 배출한 유서 깊은 유도의 고장인 우리 김천에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김천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을 바탕으로 매년 50개 이상의 전국 단위 대회를
인사이드피플 | 9일 오후, 창릉천 세솔교 아래에서 ‘첨벙’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지부장 이승주) 봉사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순간이었다. 그날 현장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환경을 배우고 느끼는 작은 축제였다. ‘수질오염을 막자’는 피켓 아래, 봉사자들은 하천 정화의 원리를 설명했고, OX퀴즈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정답자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텀블러홀더와 키링이 선물로 주어졌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EM흙공 던지기 체험에서는 물속에 떨어진 흙공 주위로 송사리떼가 모이며 환호가 터졌다.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직접 하천을 살리는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13년째 환경 캠페인을 이어온 고양지부는 올해 여름을 ‘수질오염 개선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하천 살리기 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수중레저업 민원 처리 클릭 몇 번이면 끝! ① 수중레저사업 신규 등록 및 변경 등록. ②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제출. *휴업·폐업·재개업신고 지위승계 등 ③ 수중레저업 등록증 바로 발급 가능. 수중레저업 안전점검 이제 온라인으로! ① 자가점검항목 관리 수중레저장비, 시설물, 수중레저기구 관리. (수중레저 운송업·교육업·임대업) ② 점검이력 자동 저장 및 제출 (기존) 수기작성 및 제출. → (변경) 온라인으로 작성 제출 가능. 마리나 정보화 시스템에서 수중레저사업 민원행정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는 ‘제38회 화순적벽문화축제’ '적벽 청소년 백일장' 프로그램 참여자를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1개월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8회를 맞이하는 ‘화순적벽문화축제’는 화순적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1년에 하루 특별하게 상수원 보호구역인 적벽을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지역문화 축제로 9월 20일~21일 화순적벽 일대에서 진행된다. 적벽문화축제의 뿌리이자 문학적 전통을 잇는 ‘적벽 백일장’은 올해 시(운문) 부문으로 열리며,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8월 24일까지 참여작을 모집 중이며, 1인당 3개 작품으로 제한된다. 참여자는 화순적벽(보산·장항·물염·창랑·서암)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온라인(이메일)으로 제출하고, 재단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백일장 수상자는 8월 27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9월 20일 화순적벽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화순 군수상과 함께 15만 원의 상금,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7월 17일 중・소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전국민이 쉽고 편하게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개정된 '지능정보화 기본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설치・운영자로 하여금 보조인력을 배치하거나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조치를 이행하게 하는 제도가 신설됐다. 이번 개정안은 이 중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접근성 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좌석 주문(테이블오더) 관련 규제를 정비하고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등급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전반적인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개정되는 고시의 주요 내용은 먼저, 장벽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접근성 기준을 전면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산사태 위험정보, 어떻게 하면 쉽게 알 수 있을까?" ■ 스마트 산림재난 APP 산사태위험지도, 집 주변 대피소, 산사태 예보발령 정보 등 산사태 안전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어떻게 활용하면 될까요? - 3가지만 기억해요. (STEP1) 관심지역 설정. (STEP2) 산사태 위험정보 확인. (STEP3)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리기. ■ 스마트 산림재난 어플 사용방법 (STEP1) 관심지역 설정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산림재난 APP'을 다운로드 받고 관심지역을 설정. ※ 관심지역을 설정하면 위험정보가 알림으로 표출됩니다. (STEP2) 위험정보 확인 - 산사태위험지도를 통해 집 주변 위험지역 확인! - 집 주변 대피소 미리 확인! - 시·군·구청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 정보 확인! - 실시간 위험도에서 우리 집이 얼마나 위험한지 확인! (STEP3) 위험상황 알리기(중요!) 스마트 산림재난 APP에서 확인한 산사태 위험정보를 산 인근에 살고있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주세요! -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 혼자서 살고계신 할머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5년 여름,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날 준비가 됐다면 구미로 향하자.‘2025 대한민국 펫캉스’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심 속 펫니스(Pet+Wellness) 여행’을 주제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가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26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된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펫니스 여행’ 올해로 4회를 맞는 펫캉스에는 전국 58여 개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85개 부스를 운영하며, ‘펫 산업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상담이 이뤄진다. ‘이색펫존’에서는 파충류, 관상어 등 흔히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며,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주제로 구성된 ‘펫캉스존’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반려문화를 제안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구미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와 연계해 마련된 △응급 키트 만들기 △펫 아로마 마사지 체험 △어질리티 도전 △미로찾기 등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채워진다. 전문가와 유튜버가 함께 만드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