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6회 거제시장배 전국 주짓수대회’가 지난 3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짓수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무엇보다 지역 간 교류와 세대 간 화합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거제의 따뜻한 환대 속에 실력을 겨루며, 주짓수 본연의 가치인 존중과 성장을 몸소 실천했다. 개회식은 국중일 거제시주짓수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변광용 거제시장의 대회사와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지며 대회의 막을 열었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Master 포함)로 나뉘어 총 30개 체급의 개인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연령대에 따라 경기 시간은 3분에서 5분까지 다양하게 운영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짓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이 주짓수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운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이며, 그 과정을 믿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에 참가한 한 고등부 선수는 “주짓수를 하면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끝없이 펼쳐진 순백의 향연, 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1회 ‘2025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하얀 샤스타데이지 꽃밭과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계절 꽃피는 바다 위의 정원’이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산도의 화이트정원에서 펼쳐질 샤스타데이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식재 규모는 40ha에 달하며, 1,310만 송이의 샤스타데이지가 장산도의 자연경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정원 내 목포MBC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태산목 외 31종, 2,400주의 수목을 기증받아 조성하여 그 자체로 주변 은목서길, 소나무 숲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하얀 꽃들 사이에서 평화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심리적인 안정과 휴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김용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산도의 샤스타데이지 꽃들이 상춘객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남군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3~5일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 공룡과 정크아트 로봇의 만남”기획전시는 5월 한달간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룡과 로봇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 1호 정크 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들로, 4미터 높이의 거대하고 웅장한 로봇부터, 친근하고 익숙한 만화 캐릭터, 레버를 돌려 직접 움직이는 체험형 로봇 등 다양한 16점의 로봇 전시물을 선보인다. 정크아트(Junk Art)는 쓰레기나 고철 등을 뜻하는‘정크(Junk)’와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의 합성어로 폐자재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다. 고장 난 기계 부품, 자동차 부속, 금속 파편, 일상 폐기물 등을 수집해 조각, 설치, 오브제 형태로 재구성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의 만남이 이번 해남공룡대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리산함양고속 양기환 대표가 5월 2일, (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양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매년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함양군 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양기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함양의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장학회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기환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여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리산함양고속은 양기환 대표의 리더십 아래 수도권 노선 확대와 대형 저상 전기버스 도입 등 교통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함양군 대표 운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주민숙원사업인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재추진을 촉구했으며, 윤효화 의원은 인천대교 자살방지 대책 마련과 영구적인 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김광호 의원은 심각한 예산 낭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에 대한 심도 있는 재논의를 요구했으며, 한창한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영종구 복지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4월 24일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영광교육지원청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참석해 지역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원종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는 영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러분의 도전이 분명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학생들이 마음껏 땀 흘리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광교육지원청 주최로 개최됐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352명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5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할 영광군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성별로 나뉘어 100m, 멀리뛰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행 한 달째를 맞고 있는 전국 최초 ‘노선별 현금 없는 버스 순차’ 도입률이 30%로, 혼란과 불편 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현재 7월까지 목표 102개 노선 1000대 중 36개 노선 300대의 현금함을 철거했다. 전체 노선 현금 또는 계좌이체는 0.5%로 지난해 1.9%, 올해 1월 1.6%, 3월 1.1%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어르신‧금융저신용 승객 등의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선불교통카드 판매는 135건으로 집계됐다. 시행 초기임에도 현금과 계좌이체가 크게 줄어 운전원 업무 부담이 줄고 안전운행 여건 등이 개선되고 있다. 시민들이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해석된다. 광주시는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 버스업체와 소통협력,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배려, 광주G-패스 연계 현장 집중홍보 등 꼼꼼한 준비가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도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현장 점검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이나 운전원의 애로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해 적극 개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예비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도파민 터지는 고텐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목)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신혼집으로 이사하기 전 김준호와 김지민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사 전 김지민의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모였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박소영과 오나미가 케이크를 들고 결혼 축하 송을 부르며 요란하게 등장하자, 쑥스러운 듯 조심스럽게 촛불을 껐다. 그새를 참지 못한 김준호는 손가락으로 케이크를 망가뜨렸고, 김지민은 그의 등짝을 때리는 동시에 “사진도 안 찍었는데!”라고 소리치며 어김없는 환장 케미를 자랑했다. 김준호는 결혼 전에 부딪히거나 힘들었던 점을 박소영과 오나미에게 물었다. 남편에게 축구를 배우다 싸웠다는 오나미의 말에 흥분한 김준호는 숨도 안 쉬고 맞장구를 치다 돌연 김지민의 눈치를 보기 시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지민은 여자의 말에 숨은 뜻을 설명하며 김준호와 상황극까지 펼쳐 보는 이들의 격한 공감을 샀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김지민은 같은 상황에서 엇갈린 입장을 보여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은 1일 진주시의회 백승홍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김 의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복 사천지사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박균환 사천지사장,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김혁성)는 5월 1일 원주시역사박물관과 용소막성당에서 제1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혁성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미래도시경제연구원 이종혁 박사 등 연구용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지역의 풍부한 역사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원주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용소막성당에서는 성당의 문화재적 가치와 종교문화 자원을 현대적 관광 트렌드와 연계하여 관광 활성화를 모색했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현장 중심의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원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의회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지난 4월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견학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높은 관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평택시는 1일 안중읍 금곡리 개발행위허가(자원순환시설)와 관련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 보고서에는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에 대해 폐기물 관련 법령, 국토계획 관련 법령 등에 맞게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으며 특혜성 인허가에 관한 확인과 지적 사항은 없었다.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약 22건의 유사한 개발행위허가 과정에서 동일하게 처리됐던 사례가 있어 특혜성 인허가로 볼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감사원 감사는 지난해 8월 주민들의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진행됐으며 평택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존중하여, 향후 합리적인 행정조치와 제도개선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감사 처분 결과에 따라 폐기물 관련 법령 등에 맞게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금곡리 자원순환시설의 증축 건물에 대해서는 형평성과 관련 규정을 고려해 사용승인을 검토 중이며,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은 취소를 검토하고 가설건축물 취소 시 폐기물 처리업 사업계획서 보완 여부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 적합 통보 가‧부가 결정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오는 5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남양주FC는 올해 8경기에서 5승 3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센터백 이진섭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해, 선두권 유지를 위해서는 공격력 회복이 관건이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많은 어린이 팬이 응원하는 만큼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사무국에서도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만큼, 경기장을 찾아와 선수단에게 큰 힘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어린이날을 맞아 에스코트 키즈, 시축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해 경기 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경품 추첨 행사와 더불어,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는 관내 기업인 빙그레와 코스모스제과에서 제공하는 과자, 화도 지역 삼성바른병원에서 후원한 응원 머플러를 증정할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수영구1)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사상~하단선 건설공사 땅꺼짐 사고와 같은 건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계VE(Value Engineering) 제도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재정 건전성과 공공시설물 품질 향상을 위한 설계VE 제도의 대상을 총공사비 5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설계VE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최소 비용으로 시설물의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절차다. 박철중 의원은 “100억 원 이상으로 제한된 현 제도는 더 많은 공공시설물 개선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이미 다른 7대 특·광역시에서는 100억 미만의 사업에도 설계VE를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예산 절감과 사업 품질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부산시의 50억 원 이상 공사 113건을 분석한 결과, 총공사비 약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년)'을 최종 확정하고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행복도시를 포함한 세종시 전체를 디지털 기반의 미래 행정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국가시범도시를 비롯한 행복도시의 스마트서비스 고도화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미래전략수도 스마트 세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모빌리티 도시 ▲포용적 안심도시, ▲문화‧여가 도시 ▲생태도시 ▲AI지능화 도시 등 5대 전략목표 및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2029년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5대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행복도시 스마트서비스 고도화와 국가시범도시 혁신서비스를 개발‧적용하여 ‘스마트 세종’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행복도시 스마트서비스는 현재 시행 중인 지능형 방범 서비스 등 19개 시민 체감형 서비스의 성능을 보다 고도화하여 시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국가시범도시는 2028년 하반기 입주를 목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여자씨름 개인전 전 체급(무궁화급, 국화급, 매화급)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30일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무궁화급 1위 김주연, ▲국화급 1위 김지한, ▲매화급 1위 최다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궁화급 2위 김다영, ▲국화급 3위 노현지, ▲매화급 2위 오채원 선수가 입상하며, 전 체급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괴산군은 올해 들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체급별 우승자를 배출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전 체급 1위를 석권했다. 이광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올해 단체전 1위라는 마지막 정상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