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북한산국립공원 수유동 분소 입구 근처 야외탁구장에서 발생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야외탁구장은 백련탁구회에서 활용하고 있는 탁구장으로 오랜 기간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었으나, 야외탁구장의 바닥 상황이 좋지 않아 배수가 잘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바닥 보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관련하여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야외탁구장 바닥을 야외 배드민턴장처럼 굵은 모래(마사토)를 깔고 땅을 다지는 등 비가 오더라도 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상수 의원은 점검을 마치며 “야외 주민 생활체육시설은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국립공원공단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최미경 의원은 “민원 청취로만 끝나지 않고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 환기와 실천 확산을 목표로 각 기관에서 참여중이다. 정재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다 함께 고민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 제도적 노력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동작구의회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문제 해결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 중구의회 소재권 의장을 지목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변 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국회의원 등과 차례로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거제시를 방문한 산림청 이미라 차장과 면담을 갖고‘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의 추진의지와 염원을 강조하는 한편, 조기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거제시 관계자는“이번 방문은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국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시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사업 추진에 있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림청,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2019 한·아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4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하여 3천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를 바라는 사상구민들의 마음을 담은 백미(10kg) 410포와 라면 800박스 그리고 장화 100켤레의 성품을 전달했으며, 사상구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에 지정기탁한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한 의성군 직원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 “실의에 빠진 의성군민들이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사상구민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위해 멀리서 달려와주신 조병길 사상구청장님과 사상구민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보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방장비 운용 교육과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11일 유천 배수펌프장에서 읍·면·동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방장비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재해 신속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비 숙련도 향상과 유관 부서 간 협업 능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익산시가 보유 중인 양수기, 수중펌프 등 주요 수방장비의 작동법과 안전 수칙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장비를 직접 작동하며 실전 운용 능력을 체득하고, 장비의 사전 점검 요령까지 익히는 실질적인 훈련을 경험했다. 또한, 시는 여름철 풍수해 대응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해 재난관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은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1일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관리직 공무원(5급 이상) 15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여성재단 선임연구원이자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장을 역임 중인 이현주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시 모든 정책의 성인지성 강화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무성이 강조됐다. 특히 시 양성평등 정책 환경과 핵심 정책과제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시 관리직 공무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고 솔선수범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15일에는 6급과 7급 공무원, 17일에는 8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급 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1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하복대시장 비가림막 설치 사업 등 29건에 대해서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만큼, 공익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취득ㆍ처분하거나 1천㎡ 이상 토지의 취득 또는 2천㎡ 이상 토지의 처분 등 중요재산에 대한 사항은 청주시의회 의결을 받아야 예산을 수립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연대의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하트링크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하트링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작은 관심과 행동이 모여 아동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한줄 메시지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주시민 모두의 마음이 연결된다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743건에서 2024년 1천52건으로 41.6% 증가해,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예방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물·동영상 제작, 라디오 방송, 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1일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5조에 근거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다. 청소년참여위원회ㅇ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주관 아래 올 한 해 동안 △지역모니터링 △정책간담회 △정책조사 및 정책 제안 △사후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권시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상당고 3)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와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정책이 실제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리”라며,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제안 하나하나가 청주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적극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11일 신규 공무직근로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공직 마인드를 확립하고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규 공무직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임용된 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조직력 강화, 친절 민원응대, 청렴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교육은 조직 내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강화를 위해 시 감사관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김서형 인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하고 공공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사)정관주민자치회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사장 및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영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정관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대한불교조계종 해광사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광사와 신도 일동이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태공스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게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의 지속적인 기부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기장군은 산림청이 추진한 '2025 올해의 나무'에서 죽성리 곰솔(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9 소재)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은 보호수 및 노거수의 가치 제고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보호수 분야에서 5그루, 노거수 분야에서 5그루를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죽성리 곰솔은 생태성, 시의성, 인문자원 등 ‘정성평가’와 관리 체계, 보호수 연계 행사 및 홍보 실적 등 ‘정량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호수 분야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 곰솔은 428년간 지역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자리해 온 나무로,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이자 시 지정 기념물인 '당집'이 있다. 또한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의식 '풍어제'가 진행되는 주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랜 세월 지역문화를 담은 보호수가 복군 3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해에 ‘올해의 나무’로 선정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이번 올해의 나무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11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시농업 관계자, 지역 주민,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함께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식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총 26,869㎡ 규모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도시농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도시농업센터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행복텃밭 ▲어린이를 위한 교육 공간인 어린이학습텃밭 ▲자유로운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교육·힐링 공간으로 창출됐다. 또한 정기적인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농업 활동이 진행되면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업체험의 공간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강화 ▲환경 교육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주시는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공공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5 공공성지도 제작을 시작한다. 시는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반상철 청주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성지도는 시가 위촉한 공공건축가 30명이 곳곳에 잠재력을 가진 장소를 재발견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공공건축가들은 착수보고회에서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별빛자연휴양림 공간개선 △수암골 재구조화 △도시농장 조성 △공사현장 가림막 디자인 개선 등을 포함한 12건의 공공공간을 제안했다. 시는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건축가들의 제안이 사업화되도록 구체적으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후 공공성지도 제작이 완료되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국비사업 공모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