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금산군은 도약을 준비 중인 청년(만 18세부터 39세)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도전지원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홈페이지(cile.or.kr)의 신청 게시판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운영하며 참여자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이수 시 최대 300만 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교육은 전문 코디네이터가 맡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성격검사, 볼링, 캘리그라피, 요리 △진로 탐색을 위한 워크넷 진로 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상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프롬프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군에서 추진되는 과정은 5주 40시간을 이수 시 50만 원을 지원하는 ‘도전’ 프로그램과 5개월 200시간 이수 시 270만 원을 지원하는 ‘도전+장기’ 프로그램이다. ‘도전+장기’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관련 활동 시에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프로그램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와 택시운수종사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택시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택시업계의 건의사항인 카드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금융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택시업계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를 요청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일반(법인)택시사업자를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 선정 대상으로 추가하여 개인택시사업자와 동일하게 연간매출액(~30억 원)에 따른 우대수수료율(0.5~1.5%)을 적용하는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규정변경 예고하고, 5월 21일 공고·시행한다. 현재 경상남도 내 카드 결제 단말기 장착 택시의 경우 1만원 이하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는 일반택시(통상 1.5%), 개인택시(통상 0.5%)가 지자체 재원으로 보전되고 있다.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 인하는 택시운수 종사자의 단거리 운행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카드 결제 문화 정착을 통해 승객의 이동 편의를 증진해 나가는 한편 택시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승강기대학교(경남 거창), 오페 주식회사(경남 함안), 경남테크노파크 등 경남 승강기 기관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카자흐스탄 산업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하여 카자흐스탄의 승강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 기자재, 기술협력, 기술지원 등 개발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카자흐스탄(알마티시)에 ‘승강기 R&D 파크’를 조성한다. 주요 내용은 ▲다목적 승강기 시험타워 건립, ▲시제품 개발 기자재 구축, ▲승강기 안전부품 시험기자재 구축, ▲승강기 실습교육 기자재 등의 인프라 구축, ▲현지 승강기 전문인력양성, ▲승강기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지원, ▲국내 승강기 기업과의 협업 아이템 발굴 등이다. 경남 승강기 컨소시엄은 2022년 개발협력(ODA)사업 아이템 발굴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워 산업부에 제안했고, 지난해 6월 산업부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자치도가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과‘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등 공모사업 2건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첨단기술 개발과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반구축 사업으로 전북자치도가 제출한‘건설기계용 수소연료 파워트레인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구축’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건설기계부품연구원에서 주관하며 2028년까지 5년간 총 160억원(국비 100, 도비 25, 군산시비 25, 자부담 10)을 투입해 수소건설기계 핵심 부품‧모듈의 상용화 지원에 필요한 시험 인프라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소건설기계 중심의 미래 신산업 시험연구 거점구축과 기업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공모사업은 금형, 표면처리, 주조, 용접 등 뿌리기술을 활용한 기업으로 구성된 특화단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익산 U-주얼리 특화단지 1억 9천 6백만원,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1억 4천만원 등 총 국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산 물금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공급할 양산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는 31일 개장한다. 양산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먹거리 생산자를 조직화해 우수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을 물금읍 가촌리 1248-1번지 임시공영주차장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은 약60평 규모로 안전성 검사를 완료한 신선한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품 등 170여 농가, 200여 종의 품목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양산에서 농사를 짓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류, 재배현장 확인을 거쳐 출하 필수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후 본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로컬푸드 통합센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설계완료하고 공사발주 예정에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 내 중소농가에서 겪고 있는 생산물 유통의 문제를 극복함으로서 농가에는 소득향상과 판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대구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사업비 약 746억 원으로 243개의 과제를 지원해 지역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사업은 단순 R&D 자금지원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로, 올해는 대구 5대 미래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9년간 차세대사업의 지원성과에 따르면 ▲사업화 매출 1,090억 원(연계 매출 포함 1,623억 원), ▲신규고용 438명(연계 고용 포함 595명), ▲지식재산권 572건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지원금 1억 원당 성과로 환산하면 매출 10.1억 원, 신규고용 4.1명에 달한다. 또한, 차세대사업 수행기업 대상 조사 결과 ▲R&D 역량 향상, ▲시장(판로) 확보, ▲기업 매출 증대, ▲우수 R&D 인력 확보 등의 정성적 성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공유플랫폼 앞마당(구 도립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유장터 ‘사회적경제랑 놀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셀러 13개팀이 재사용 가능한 장난감, 도서 등을 판매하는 어린이 공유장터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렸다. 이날 체험 부스에서는 ▲트리클라이밍 체험 ▲천연염색 체험 ▲영주 보리로 만드는 보리란다 만들기 ▲나만의 크로스백 만들기 ▲목걸이피리 만들기 ▲보석타블렛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OX퀴즈’를 맞추면 체험부스에서 사용가능한 5천원 할인권을 지급하고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가위바위보를 이겨라’ 게임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해 봄으로써 어린이들이 공유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경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협력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초 단계 사업량을 전년도 5개 사에서 20개 사로 대폭 늘렸으며, 전남도와 삼성전자가 각각 사업비의 30%씩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40%)을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최대 1억 원이다. 삼성 현직 제조 전문가 3명이 지원 기업에 8주부터 10주간 상주 근무하며, 과제 발굴부터 실행까지 제조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한다. 품질, 생산성, 물류, 환경 등 분야별 제조 현장 혁신활동을 위해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그와 연동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삼성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 교육, 유지보수, 중소기업 자체 역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지속가능경영(ESG) 지원, 고도화 도약 컨설팅까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종합 육성프로그램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사업은 오는 22일 전남테크노파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2023년산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에 시장격리 15만 톤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쌀값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농협 전남지역본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열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5월 5일 기준 19만 원/80kg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다. 5월 15일 기준 발표된 쌀값마저 18만 원대(18만 9천488원)로 떨어졌다. 정부가 지금까지 쌀값 안정을 위해 2023년 수확기 이후 총 5차례의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2월 식량원조용(ODA) 10만 톤 매입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더욱이 4월 말 기준 전남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으로, 월별 쌀 판매량을 고려하면 올해 수확기 전까지 재고가 남아 올해 신곡 가격에도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대책회의를 통해 기관별로 쌀값 하락 방지 대책 의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증평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점포 환경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 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기업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 서류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6월 중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POS기기 설치 등에 대한 점포 시설 개선비가 지급된다. 업체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개선비로 사용된 금액 중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되며, 한도액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자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군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34플러스센터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인삼의 브랜드화 본격 추진을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증평인삼초콜렛 등 특산품 추가 개발과 인삼을 먹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상품 발굴 등을 논의했다. 증평인삼은 중종 25년에 편찬된 조선 전기의 관찰 지리서인‘신증동국여지승람’에 증평군(청안현)의 토산물로 인삼(人蔘)이 기록되는 등 유서 깊은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군은 이러한 증평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1년부터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충북인삼농협과 함께 증평인삼을 원물로 한 홍삼초콜렛 등 3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해당제품은 현재 지역 내 학교급식(간식)으로 납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에 본점을 둔 충북인삼농협은 충북, 경남, 경북 일부 지역에 조합원 2300여 명을 관할하는 조직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인삼 생산면적(약 2,964ha)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해 10월 ‘공인중개사법’ 및 올해 4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되면서, 군산시가 공인중개사의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 의무 규제가 한층 강화되었다는 걸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중개보조원이 현장 안내 등 중개업무를 보조하는 경우 자신의 신분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중개보조원과 소속 공인중개사에게 각각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령 개정은 사회초년생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으로 전세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중개의뢰인에게 알권리를 보장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가 임대차 중개 시 중개의뢰인에게 확정일자 부여 기관(법원 및 주민센터 등)에 확정일자 부여 현황 정보제공을 요청할 수 있다는 사항과 임대인이 납부하지 않은 국세 및 지방세의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항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여기에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 오피스텔 · 다세대주택 등의 전월세 매물을 인터넷에 광고할 때 관리비 세부 내역도 공개해야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이양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은퇴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 제도에 추가지원금을 더해 1㏊당 연간 110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을 통해 65∼84세 고령농업인에게 1㏊ 기준 매도 시 600만원, 매도조건부 임대 시 연 480만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 군은 정부 사업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정부 사업 대상자 중 군내 주민등록을 둔 농업 완전 은퇴자(농업경영체 전무 말소)에게 매도 시 1㏊당 연간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간 350만원씩 최대 10년 동안 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은퇴농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매도 대금 외에 1㏊당 연간 정부 직불금 600만원에 추가 지원금 500만원을 더해 1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는 5월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TF)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1월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TF)이 출범한 이후 2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TF) 뿐만 아니라 에쓰-오일(S-OIL), 현대자동차, 삼성에스디아이(SDI),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엘에스 엠앤엠(LS MnM), 울산지피에스(GPS),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 등 지역 주요 투자 사업(프로젝트)을 추진하는 8개사 관계자도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현장지원 성과 발표, 사업 추진상황 공유, 애로 사항 논의, 건의사항 요청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업현장지원단장이 올해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 달성의 주역인 에쓰-오일(S-OIL), 현대자동차, 삼성에스디아이(SDI), 고려아연 등 주요 기업체에 대한 그간 현장지원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에쓰-오일(S-OIL), 현대자동차, 삼성에스디아이(SDI) 기업체 관계자가 주요 사업(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참석한 8개 기업의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도서지역(강화·옹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발지원 과제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TP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사업 참여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강화·옹진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 3개 분야 중 하나에 대해 개발비용의 90%, 최대 1,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의 본점 소재지가 강화·옹진인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에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전문회사)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6월 4일 화요일까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도서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개발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을 통해 선순환하는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