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 여성의광장은 지난 20일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수구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지원 및 취업 기회 제공 △여성 근로자의 육아·가사·직장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및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을 위해 다문화 여성들을 적극 지원하고, 다문화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손혜정 인천시 여성의광장 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산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 거주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 인천시 여성의광장 안에 센터를 열어 상담, 구인·구직 연계, 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K-뷰티 스마트제조 여성맞춤인력양성과정', '해썹 전문인력 및 경영사무 양성과정', '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 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부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게 된다. 당첨자의 경우 기존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과 더불어 원하는 답례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및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에 시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와 함께 진행되는 설문조사는 기부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은경 기획예산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이니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 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1일 오전 태안읍 산후리의 한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 및 지역 농업인 격려에 나서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각 읍·면별 첫 모내기가 시작됨에 따라 진행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에서는 지난 5월 6일 고남면을 시작으로 현재 8개 읍·면 전역에서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면적은 총 8533ha다. 올해의 경우 비가 충분히 내리고 저수율도 높아 모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으며, 군은 심한 일교차 등의 사유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모 수급 알선창구 이용을 안내하고 이앙 실패 농가에 대해서는 예비묘를 6월 중순경 공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예산군은 2025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협, 농업법인, 협동조합은 군청 누리집 각 읍면에 배부된 모집계획을 참고해 군청 농정유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경영체는 재배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기계·장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쌀 산업 활성화 및 쌀 수급 안정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루쌀은 재배과정 및 생육환경이 일반 품종과는 다르고 특히 수발아(젖은 상태로 지속된 이삭에서 싹이 발생) 에 약해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가루쌀 생산단지 참여경영체 및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가루쌀 생육 교육을 실시 중이며, 관내 가루쌀 재배 경영체에서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 및 컨설팅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가루쌀 재배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첫 가루쌀이 재배되는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경영체 관계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농사가 되길 바란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 임대 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국토정중앙면 본소와 동면, 방산면, 해안면 등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트랙터, 굴착기, 결속 볏짚절단기, 논두렁조성기, 고소작업차, 동력제초기, 분무기, 파종기, 경운기, 사료절단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비료살포기, 퇴비살포기 등 78종 809대이다. 양구군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료 감면 시행 후 지난 4월까지의 임대 건수는 2만2280건으로, 총 4억 5000만여 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인사이드피플 기자 | 태백시는 관내 기업들의 불편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고 행정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업전담TF팀을 장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업전담TF팀은 장성농공단지, 철암농공단지, 동점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됐으며, 신속한 기업지원 및 응대를 위해 1인 팀장제로 장성농공단지에 설치·운영한다. 또한, 투자유치 프로세스 간소화 및 기업지원 강화, 행정절차 일원화 지원을 위한 태백시 투자유치 실무지원단을 운영하여 투자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다각적인 투자상담, 단계별 밀착상담 공무원 연계 등 기업친화적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경제의 재도약 준비하는 첫걸음으로써 기업의 생산활동 전념을 위한 행정지원 등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기업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강원 제안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8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랩온어칩 실용화 사업은 전통적인 방식의 진단 검사 플랫폼에서 검체의 자동화 유전정보 추출 및 유전자 증폭, AI를 통한 진단검사 결과 해석이 핵심 기술이다. 지난해 이미 국비 161억 원을 확보하여 체외진단 전문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체외진단 생태계 구축에 노력, 체외진단 기술 고도화가 이뤄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의 체외진단 산업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에서는 해외시장 진출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맞춤형 통합정보 제공이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점으로, 무역·계약·바이어 등 현지 시장 정보, 국가별 규격을 고려한 기술 현지화 및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등 신시장 개척은 물론 수출 확대를 집중 지원함으로서 기업들의 수출 전주기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원주시는 ‘원주시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를 위한 베트남시장 공략에 211억 원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 수출 판로 확대에 이어 이달 7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방문 일정을 진행한 원주시 대표단(단장: 김태훈 부시장)은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베트남 현지 수출 마케팅에 나섰다. 이달 8일(현지시간) 그랜드프라자 하노이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신한류 K-beauty, K-food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미용기기와 식품, 반려견 용품 등 소비재 관련 관내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현지 유력바이어 24개사의 3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총 54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33억 원($54,338,000)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수출 계약추진액 211억 원($15,660,000)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의 중앙아시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2024 스시테크 도쿄(SusHiTech Tokyo,)'에 참가해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4' 참가기업 물색 및 투자자 풀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해외판로 개척 및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스시테크’는 일본 최대 신생기업(스타트업) 대규모 회의(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시, 부산테크노파크, 마리나체인을 비롯한 부산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 4개사가 시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스시테크 참가는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의 후속 사업인 '글로벌 교류 및 투자유치 지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를 통해 축적된 해외 교류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지역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우수 기업들을 부산에 유입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다. 이번 스시테크에 참가한 기업 4개사*는 구매자(바이어) 상담 104건, 투자 상담 38건 이상을 진행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가 유럽에서 도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 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코리아 엑스포 2024(Korea Expo 2024)와 비바 테크놀로지 2024(Viva Technology 2024)에 참가, 외자유치 활동을 편다고 21일 밝혔다. 22 부터 25일 펼치는 이번 외자유치 활동에는 천안에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장비 제조업체인 ‘서북’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마이렌’, 산업용 진공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아산 ‘브이에스엘’, 드론·항공기 업체인 태안 ‘메트로에어’ 등 4개 기업이 동참한다. 이들 기업은 기술 분야 스타트업으로, 도가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해외투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 부터 26일 개최되는 코리아 엑스포는 국내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포럼, 세미나, K-컬처 체험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도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홍보 공간을 마련, 24 부터 25일 4개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투자자 발굴 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24년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대전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민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세계(글로벌)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7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핵심 지원 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으로 우주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중점 지원을 다짐했다. ① 신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선정 결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지난해부터 ’27년까지 5년간 민관 합동으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프로젝트)이다. 일반공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시올라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와 중국 구이저우성이 경제산업·관광 등 양 기관의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차이차오린(蔡朝林) 중국 구이저우성 부성장 접견에 이어 양 지역 산업·관광 대표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구이저우성 구이안신구 관리위원회, 충남 관광협회-구이저우시 관광협회가 경제산업, 관광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산업 분야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및 시장 수요, 투자 정책,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강화한다. 관광 분야는 긴밀한 소통 창구 구축 및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양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참가하기로 협의했다. 도는 올해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구이저우성의 고위층이 방문한 만큼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이저우성은 특산물인 마오타이주로 유명한 지역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은 5월 20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와 이차전지 소재 부품을 제조하는 ㈜파워로직스를 방문하여 세무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하는 국정과제 실천에 국세청의 세정지원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에서 “이차전지 분야는 국가전략기술의 범위에 포함되어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최근 이차전지의 시장규모가 계속하여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기술경쟁에 나서는 만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며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을 제조하는 ㈜파워로직스의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세정지원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장동훈 ㈜파워로직스 대표는 “국세청의'R&D세액공제 사전심사'서비스를 통해 세무상 불확실성을 사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20일 오후, 동행축제 연계 행사가 열리는 종로 통인시장(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을 방문하여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 행사 ‘동행축제’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통인시장은 동행축제가 시작된 2020년 이래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올해 또한 다양한 연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동행축제에 앞장서는 전통시장으로, 한 총리는 동행축제를 체험·홍보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한 동행축제(5.1 ~ 5.28)는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형 유통사, 중소‧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함께하는 전국적인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국 50여곳의 지역행사 연계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할인‧판촉전이 진행 중이다. 이날 한 총리는 통인시장에서 체험행사 참관, 점포 방문 및 상인 격려, 룰렛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한 총리는 어린이 체험행사인 ‘꼬마김밥 말기’에서 김밥을 마는 원아들을 격려한 후 장난감을 선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