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태백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24일 부터 6월 7일까지 총 281명의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업 추진 부서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4대보험 혜택과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주15시간에서 40시간(단, 65세 이상은 주25시간 이내)을 공공분야에서 DB구축,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안전지킴이 등 98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직접고용으로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 사업장별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사업별로 태백형일자리 215명, 행복일자리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4명, 폐광지역공동체사업 일자
인사이드피플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와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신규직원 채용규모는 부장 2명, 과장 2명, 대리 3명, 주임 3명 등 총 10명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총 3개 분야이다. 접수 방법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확인하거나 첨단사업과 신성장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함께 원주시의 미래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무지는 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무실동 1970, 마재2로 10)에 위치하며 6월 원장 및 직원 채용 완료 후 7월 정식 출범 및 업무를 개시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의 참여자를 국토교통부 산하 R&D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을 통해 모집한다. 동 사업은 해외 유수 건축설계사무소와 연구기관 등에서의 실무 연수를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건축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선발된 청년 건축인에게는 항공료, 비자발급비, 체재비 등 해외 연수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고(최장 12개월), 연수 완료 후 해외 연수 경험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건축인*들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서면), 2차(면접)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를 선발하여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동 사업의 5개년 성과보고서를 발간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산하고,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연수 사례를 시상하고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연수기관 선택·지원부터 출국 준비, 현지 생활 안내 등 해외 연수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22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국토부, 23개 지자체, 한국공항공사(KAC)와 함께 「제1회 지방공항 활성화 지자체 연찬회」를 개최한다. 현재 14개 지방공항(인천 제외)은 국토부에서 건설 후 KAC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민의 항공교통 편의 제고와 공항 기반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 특히 하계시즌(’24.3.31~10.26) 운항노선 증가 등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활성화 업무에 대한 지자체 역량을 제고하고 지자체 간 상호 교류 촉진 등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토교통부는 연찬회를 계기로 국토부-지자체-KAC 간 지방공항 활성화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하고, 지방공항 활성화 우수성과 공유 및 해외 공항 운영사례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논의 사항들은 향후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상반기 우수성과를 달성한 다른 지방공항에서 제2회 연찬회를 개최하여, 국토부-지자체-KAC 간 소통‧협업을 지속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친환경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제초용 우렁이는 다음달 15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우렁이 양식장(괴산읍 서부리 669)에서 분양한다. 괴산군에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우렁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친환경 인증농가 대상으로 226농가에게 12.9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렁이 농법은 화학제초제 대신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친환경농업의 대표적인 농법이다. 우렁이 넣는 시기는 모내기 전에 논바닥을 평탄하게 하고 이앙 후 7일 이내에 우렁이를 뿌려주면 된다. 방사 후에는 2 부터 3일간 우렁이가 수면 위로 노출되지 않고 벼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야 하며, 방사 7일 후에는 10 부터 15㎝로 물을 높여 잔여 잡초가 물에 잠겨 우렁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렁농법 활용뿐 아니라 환경을 위한 철저한 우렁이 관리도 중요하다. 우렁이는 하천, 호수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될 경우 자연생태계를 교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6월 11일까지 ‘인천광역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2024년도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5층에 조성돼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10개 사 내외로, 부가가치가 높은 ▲IT ▲디지털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고 콘텐츠 분야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1인 사무공간과 공동장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프로그램 ▲사업화 ▲성장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입주 기간은 6개월 단위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업성과 우수기업 및 신산업분야 기업은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쌀 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황금예찬'의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95퍼센트(%) 이상의 만족도를 얻어 올해 상반기 중 브랜드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에 열린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예찬’ 쌀 1킬로그램(kg)을 배부한 후, 식미 만족도를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했다. '황금예찬'은 소비자 반응평가에서, 5개 항목(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해 평균 95.9퍼센트(%), 종합 96.3퍼센트(%)의 만족도를 얻었다. 만족 이상의 응답률이 ▲밥 모양(색깔) 96.8퍼센트(%) ▲냄새 96.3퍼센트(%) ▲맛 97.2퍼센트(%) ▲찰기 94.2퍼센트(%) ▲질감(식감) 94.9퍼센트(%)였으며, 종합만족도 또한 96.3퍼센트(%)로 매우 높게 나왔다. 한편, 지난 연말 소비자 355명을 대상으로 ‘황금예찬’의 식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5개 항목 평균 94.2퍼센트(%)(만족 이상), 종합 95.4퍼센트(%)(만족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쌀 특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내일(23일) 오후 1시 영화의전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 사업에 이어 두 번째 개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이 주관하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정식 도입돼 추진 중인 법무부 주관의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 유형(에프(F)-2-알(R))'과 연계한 채용박람회다. 부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관내 지역특화형 허용업종*을 포함한 21개 기업과 부산시에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24년 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 ▲현장 채용관 ▲부대 행사관(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증명사진 촬영) ▲홍보관(비자, 취업, 생활정보 안내) 등이 운영된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채용관도 함께 진행해 기업 정보가 필요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전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n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장 도시인 부산에서 '제42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이하 기구) 집행위원회’는 기구 집행위원 도시들이 기구 운영에 대한 현안 안건을 논의하고, 국내외 회원 도시의 관광 분야 역점정책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국내외 12개 회원 및 부울경 지역 관광업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집행위원회 회의 ▲공동홍보설명회 ▲기업과 정부간(B2G) 상담회 ▲양자회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 도시인 부산과 공동회장 도시인 전주를 비롯해 중국 광저우, 말레이시아 이포, 말레이시아 타이핑(시장 참석) 등 집행위원도시와 전북, 안동, 김해, 통영, 울주 등 국내외 12개 회원이 참석한다. ‘집행위원회 회의’는 오늘(22일) 오전 9시 30분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시 관광 분야 역점사업으로 ‘세계적 휴가지 원격근무(글로벌 워케이션)’를 발표해 국내외 회원을 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중구 을지로)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의 산학연 관계자 및 특구기업 대표자들과 함께'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세계(글로벌) 첨단기술 경쟁 심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는 혁신 집적지구(클러스터)의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작년 5월 전면적 최소규제(네거티브) 실증 특례가 적용되고 해외실증과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국제적(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수립 및 확정했고, 금년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을 4개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했다.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의 본격적인 출범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혁신을 넘어 세계로”라는 표어(슬로건)로 특구별 홍보관 설치, 특구별 미래상(비전) 발표와 4개 지자체 부단체장들과 특구 조성에 기여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기념 행사(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특구별로 열린 정책 학술행사(컨퍼런스)에서는 법률, 기술, 해외 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5월 21일 10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 민원동(청사 남측 부지내)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지원실 이전은 정부대전청사 민원동 건립 계획에 따라 업무동에 분산된 각 기관별 민원업무 부서를 한곳으로 집중하면서 방문 민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출원인은 산업재산권 관련 서류 접수를 위해 고객지원실을 방문할 경우 청사 출입을 위해 내부 직원의 안내 등 별도의 절차를 밟아 왔으나, 이번 민원동 이전에 따라 직접 고객지원실을 방문해 보다 간편하고 쾌적하게 출원ㆍ등록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허청 고객지원실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ㆍ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변리사 무료상담(매주 화, 수, 목요일)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이번 고객지원실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객지원실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특허고객상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되거나 미취업한 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내 3개소(제주·서귀포·한라)가 운영 중이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 구직자에게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필수)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며, 상시 근로자 수가 5명 이상 1,000명 미만이며 4대 보험 가입 기업체와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통해 인턴 연계 시 기업에 인턴 채용지원금(월 80만원, 3개월)을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 각각 장려금(기업 80만원, 근로자 60만원)을 지원한다. 2023년에는 경력단절여성 등 95명이 신규 연계됐으며, 83명이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올해에도 새일인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1일 충북도청에서 키롬 살로히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타지키스탄 국제프로젝트 개발센터 심재복 대표를 접견하고 충북도와 타지키스탄 간 유학생 유치, K-뷰티, 관광 분야 등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지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사이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국가로, 면적 143,100㎢, 인구 약 1,033만 명이다. 농업, 목축업 등이 발달한 농업 국가이며, 목화와 견직물이 주요 수출품이다. 국토의 93%가 산악지역으로 금, 은, 알루미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해 세계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고용부는 외국인력 인프라 확대를 위해 타지키스탄을 17번째 고용허가제(E-9) 송출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영환 지사와 살로히딘 대사는 양국의 교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간 인력과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환 지사는 양 지역 교류의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인적 교류라고 강조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다. &n
인사이드피플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여성들의 직업 능력개발을 위해 오피스행정사무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6월 26일까지 무주여성센터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무주군은 컴퓨터 기본교육부터 ITQ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과정,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일대일 맞춤 상담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배양할 방침이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김미경 여성청소년팀장은 “무주군에 거주하는 여성 중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경력 단절이 된 상태거나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성실히 교육에 임할 자세 또한 확실한 분들 15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 중”이라며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능력 맞춤형 교육이기 때문에 수료와 함께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무주군은 올 한 해 수요자 맞춤형 여성 직업훈련을 확대할 계획으로 ‘ITQ 컴퓨터교육’과 ‘요양보호사’, ‘홈패션지도자 양성반’, ‘꽃차소믈리에 지도사반’, ‘생활목공예반’ 등을 운영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도내 여성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충남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5월 21일 혜전대학교에서 ‘2024년 창업지원사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기관을 선정하여 '2024년 충남 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가 정신 ▲2024년 소비트렌드 분석 ▲창업지원사업의 이해 ▲창업준비와 비즈니스 플랜 등 일반 도민들의 창업에 입문에 필요한 ‘예비창업아카데미’와 ▲스마트스토어 창업 및 프로세스 가이드 ▲창업기초 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기초 등 창업자 안정화와 성장을 돕는 ‘초기창업아카데미’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많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도내 여성들이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