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재생·수소 등 무탄소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전력시장 제도 선진화, 탄소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5월 22일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여, 안건①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방안」, 안건②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향」 및 안건③ 「CCS 산업육성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 및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시스템을 무탄소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원전·재생에너지·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의 공급 역량 확대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화력발전 시대에 만들어진 전력시장 제도를 재생 확대 등 미래의 발전믹스에 맞게 선진화하며, 중요한 탄소중립 수단인 CCS 기술을 조기상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우리 기업들은 총 143억 불 규모(41건, 20.4GW)의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 출신인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박노성 ㈜성경종합건설 회장이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완주군청을 찾은 박현수 대표와 박노성 회장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고향 발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이서면, 박 회장은 경천면 출신이다. 특히, 박 대표가 릴레이 응원으로 박 회장을 지목하면서 기부가 성사돼 고향사랑에 대한 출향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고향인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노성 회장은 “완주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다른 출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완주군도 홍보활동과 답례품 제공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부는 해외 진출한 국내기업과 국내 뿌리, 조선 등 산업 현장이 겪고 있는숙련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현지 산업인재 양성·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5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관련 업계와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우스 산업인재 공동양성」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리 산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현지 산업인력을 함께 양성·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술대학교와 특성화대학과 협력하여 철강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현지 포스코 공장에 채용을 추진하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올해 민간부문에서 약 300여 명 그리고 공공부문에서 900여 명 이상 현지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러한 민간기업의 수요*에 맞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연계하여 파급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R&D전략기획단은 국내 기능인력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연구인력도 부족하며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연구인력이 귀국하거나 다른 국가에서 취업하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22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ㆍ과장ㆍ기만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14.71억원(SKT 4.2억원, KT 4.38억원, SKB 3.14억원, LGU+ 2.99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심의·의결했다. 방통위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통신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1,621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하는 허위·과장·기만광고 위반행위 465건(28.7%)을 적발했다. 사업자별 위반율은 SKT 32.7%, KT 29.9%, SKB 24.5%, LGU+ 23.3% 순으로 나타났다. 위반 유형별로는 ‘인터넷+TV 가입시 50인치 TV 제공’, ‘총 70만원 할인’ 등 중요 혜택만 표시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 약정기간, 제휴카드 이용실적 등 구체적 이용조건은 제대로 표시하지 않거나 누락하는 등의 기만광고가 8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최대 지원’, ‘위약금 100% 해결’ 등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객관적 근거가 없이 ‘최대’, ‘최고’ 등으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가 세계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의 투자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15개사로부터 360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값진 성과를 냈다. 이번 투자유치로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국내외 투자유치는 161개 기업 19조원으로 늘었으며, 이는 민선 7기 4년 동안 유치한 14조 5000억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양주호 에스앤에스아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15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15개 기업은 올해부터 최대 2030년까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60만 4244㎡ 부지에 총 3609억원을 투자해 공장 신·증설 및 이전, 국내복귀를 추진한다. 먼저, 보령에는 자동차 미션부품 및 베어링 업체인 에스앤에스아이앤씨가 165억원을 투자해 관창일반산단 2785㎡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 신창일반산단에는 자동차 차체 부품 업체인 명진테크가 900억원을 투자해 3만 6469㎡ 부지에 중국공장을 국내로 복귀하고, 철근가공품 업체인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5월 22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이 지원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철원군 식품․음료 중소기업과 연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대쌀을 비롯한 지역의 농․특산물 식품가공 제품들을 개발하고 고급화하여, 현재 관광 활성화와 연계하여 철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철원군 소재 식음료 중소기업 및 연관 소상공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역량강화 연계교육 △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시험분석, 인증․특허, 마케팅, 디자인개선 △통합맞춤 패키지 지원 등 총 9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방법에 대해 참여기관인 지역을위한창고16과 함께 안내했다.(사업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 참고) 황명근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철원군의 대표 관광상품 개발과 고부가가치 가공산업 육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제군이 이달 22일부터 2024년 농업인 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삶의 질 향상,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지원금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7가구 증가한 2,939가구에 총 20억 5,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가구별 70만원으로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사전 문자를 통해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지원금액 상당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인제군은 신청 당시 지급유형을 채워드림카드로 선택한 농업인에 대해서는 5월 22일 지원금을 일괄 충전했다. 손미정 농정과장은 “농업인 수당은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반기 내에 지급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제군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배‧장판, 창호, 단열(벽체‧천장)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인제군에서는 국고 및 군비 지원을 통해 매년 약 200가구에 가구별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제군 내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 등이다.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와 공공임대주택 가구 및 같은 사업을 지원받은 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가구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군청 경제협력과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 및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고흥소방서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재난 안전 체계 구축과 소방공무원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의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소장품을 보관·전시하고 조사연구 및 예술활동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품은 후손에게 물려줄 귀중한 문화유산이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어 박물관의 화재 대비 및 대응을 위한 안전교육이나 훈련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흥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고흥소방서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고흥소방서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소방관을 위한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화재 대비 및 대응을 위해 고흥소방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흥소방서 임직원을 위한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소방관의 지역문화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화천지역 대표적 농특산물 중 하나인 흑토마토 출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천산 흑토마토는 사내면 토마토 공동 선별장을 통해 이달 초부터 하루 약 1.5톤 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전국 유명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으로 출하 중이다. 흑토마토 현재 납품가는 1㎏ 당 약 4,000 부터 5,000원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화천지역 흑토마토 생샨량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재배가 시작된 2015년 당시에는 30여톤이 생산됐지만, 지난해의 경우 그 10배가 넘는 350여톤이 약 9㏊ 면적에서 생산된 바 있다. 화악산을 비롯해 화천지역에서 생산되는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품종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이 얇아 식감이 뛰어나고, 높은 일교차 덕분에 조직도 치밀하다.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도 높아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일반 토마토에 비해 수확 시기가 길고, 높은 가격으로 재배농가들에게 짭짤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어 ‘검은 보석’이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22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연승철 감독은 “증평군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그동안 우리 인삼씨름단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됐다”고 말했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은 2022년 제19회 학산김성률장사배 및 2023년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는 등 1998년 창단이래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며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춘천시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함께 “춘천 지역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80여명의 전문조리사와 2,100여명의 생산인력을 갖춘, 하루 평균 8만식의 기내식을 대한항공을 포함한 외항사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금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최덕진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식도시 춘천의 국제적인 홍보 ▲지역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기내식 메뉴 개발 및 제공 ▲먹거리 홍보를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춘천의 먹거리를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의 협력은 춘천의 문화와 맛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춘천의 먹거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미식도시 춘천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 소비 촉
인사이드피플 기자 | 황인홍 무주군수가 중국 허난성 덩펑시(登封市 등봉시_시장 천야오중)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일 출국했다. 무주군은 두 지역이 지난 2006년 ‘무예(태권도와 소림무술)’라는 공통 분모를 기반으로 결연을 맺은 후 지속해 온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이번 방문이 문화와 관광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보존 및 자원화, 그리고 발전 지원을 위한 물꼬가 될 거란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까지 이어질 4박 5일간의 일정에는 무주군의회 오광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내 농업 및 산림 분야 기관 대표 등 일행 10여 명도 동행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대표단은 21일 덩펑시에서 주관한 환영 행사에 참석했으며 두 지역의 우정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앞으로도 세계 태권도 성지, 또 세계적인 환경 도시로서 덩펑시의 자랑스러운 형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이 덩펑과 무주 두 지역은 물론, 중국과 한국 양국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는 농협 김제시지부와 22일 백구면 월봉리에서‘스마트팜 혁신밸리 풍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농협 김제시지부는 혁신밸리 논체험장 조성 및 주민참여 행사 추진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 일환으로 풍년기원 모내기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날 풍년기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내기체험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조원석 농협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금만농협조합장, 장승환 백구농협조합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부용·난산초 초등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준공돼 첨단농업 선도지역으로 떠오르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부지 내 물고사리 서식지를 원형보전지로 조성하고 논체험장으로 활용해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풍년기원제, 백구농악단 공연, 모내기체험 이외에도 스마트팜 견학 및 온실 내 수확 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는 벼농사 육묘에서 이앙 단계까지의 농작업 노동력을 최대로 절감 할 수 있는 드론직파 연시회를 22일 시범농가 및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직파는 파종에서 이앙 단계까지를 생략하고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으로 이앙 전 노동시간이 기계이앙에 비해 80% 이상 줄어 노동력 및 생산비가 절감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높은 재배 기술이다. 드론직파 핵심 기술로는 잡초성벼 발생이 없고 드론 운전에 지장이 없는 논으로 써레질 시 정밀 균평작업을 실시해 입모율을 높여야 한다. 또, 볍씨는 1㎜로 최아시켜 물기를 잘 제거한 후 사용하며, 파종량은 3 부터 4kg/10a로 최소화하고 수심은 2 부터 3cm, 바람이 없는 날로 해야한다. 파종 후 약 10일까지는 볍씨가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하며 중기 제초제 처리는 파종 후 12 부터 15일경 수심 5cm 정도의 담수상태를 5일 정도 유지하여 잡초 방제를 하면 된다. 병해충 방제, 비료살포 등 영농분야에서 드론 활용도가 높지만 파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