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3일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도모하고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행사 현장에서는 50여 개의 구인 기업(간접참여 업체 포함)의 채용 담당자들이 384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이다. 특히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 인정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한 안내·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워크넷(Work-net)에 등록된 사항 등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일자
인사이드피플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4일 배터리 리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주)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하이드로센터 제3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일하이텍(주)는 새만금 산단(2공구) 87,990㎡에 1,300억 원을 투자하여, 국내 최초로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원소재 회수와 제품 양산으로 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성일하이텍(주) 관계자는 “고성장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쉽 강화, 지속 가능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고도화 및 재활용 소재 생산 규모를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인 성일하이텍(주)의 제3공장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탄소제로와 세계시장에서 K배터리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라면서, “성일하이텍(주)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경제를 선도하여 글로벌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분야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과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행안부가 매년 주최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재난안전산업 전시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민간‧공공 구매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경남도는 통합 재난안전산업관을 구성하여 재난안전산업 기업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4월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유치와 연계한 지진안전산업관을 별도 구성하여 도의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상남도 통합관 내 전용 전시 공간 제공과 홍보물 제작 비용이 지원되며, 유력 해외 구매자,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1:1 상담기회도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6월 14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회 도 안전정책과장은 “경남도는 재난안전산업육성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고금리, 고물가 지속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2024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신속한 자금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금리 장기화와 코로나 시기 확대된 소상공인 대출의 원리금 상환시기 도래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고금리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시 논의되어, 이달부터 추진하게 됐다. 먼저, 원리금 상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을 위해, 100억 원 규모로 신설된 ‘버팀목 특별자금’의 지원기준을 완화한다. 버팀목 특별자금 지원대상은 기존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분할상환 중인 도내 소상공인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대출을 분할상환 중인 도내 소상공인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존 ▲ 저소득(대표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신용하락(기존 대출 시 대비 신용평점 1구간 이상 하락) ▲ 연체상환 이력(최근 3개월 내 연체상환 이력 보유) 업체 외에, 추가로 ▲ 저신용(대표자 개인신용평점 744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남도는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 발행 △지역맞춤형 상품권 발행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추경에 상품권 발행지원 예산을 편성함에 따라, 도내 전 시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8,935억 원을 발행하고, 상품권 할인비 국·도비 243억 원, 시군비 625억 원 등 총 868억 원을 지원한다. 상품권 발행 할인율은 인구감소지역인 밀양시 및 10개 군 지역이 10%, 그 외 시 지역이 7~10% 수준으로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올원뱅크(농협),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비플페이 등 상품권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구매할 수 있고, 장노년층에서 수요가 많은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등 지역 내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음식점, 카페, 소매점 등 약 20만개의 지역별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을 비롯해, e경남몰, 시군 쇼핑몰 및 공공배달앱 등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는 올해 46억 원 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는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개인, 단체, 법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수시청 3층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답례품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7월 중에 여수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총 40개로, 대표 답례품은 돌산갓김치, 멸치, 생선세트, 젓갈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에 기부하시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찾고 있다”라며 “여수시 특색을 담은 생산업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여수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4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익산시가 미래 도시 경쟁력을 이끌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댄다. 시는 4일 지역산업정책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24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오는 5일 지역농업·농촌분과 회의에 이어 7일 지역공간정책분과 회의, 11일 지역보건·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한다. 2024 국책사업발굴 전문가포럼은 △지역산업정책분과 △지역농업·농촌분과 △지역공간정책분과 △지역보건·복지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익산시 소재 R·D기관 협의체는 별도로 운영한다. 포럼에는 전북연구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등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기관은 도내 산업지원 공공기관과 국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이다. 이들은 국정과제 및 부처별 주요 사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모색하고, 신규 국가예산사업과 시정에 반영할 주요 정책을 발굴한다. 또한 기존 발굴된 사업 중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여수시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도비를 확보, 6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 결정자로 피해주택에서 전남도내 시·군으로 이사해 전입신고를 마친 시민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지원 희망자는 이사에 소요된 실제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해 여수시 건축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의 주거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여수시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수강료 지원 청년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오는 12일까지 25명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선정자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NCS 교육을 수강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청년은 여수시 누리집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작성,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문수로 117, KT 1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여수시청년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청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NCS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현장중심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신규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무안군은 현재 황토랑쌀, 자색양파즙, 황토고구마, 지주식곱창김 등 앞서 2차례의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총 38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무안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목을 신규 발굴하고 올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추가 공모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4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답례품의 다양한 구성을 위하여 신규 답례품목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안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을 응원해주시는 수많은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과 정성스러운 보답을 전해 드리고자 우리 지역 매력적인 답례품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보랏빛 꽃밭, 천국의 화원이 바로 여기일까요”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강진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작천면 부흥마을 코끼리마늘 재배단지 일원에서 ‘작천 코끼리마늘꽃 3-데이즈’ 행사를 갖는다. 군은 부흥마을 코끼리마늘꽃 군락지를 명소화해 지역 관광상품으로 가꾸고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끼리마늘은 부흥마을 11개 농가가 참여해 17필지 2만407㎡에 심었다. 전년 10월 정식해 다음해 6월 꽃이 만개한다. 수확은 7월이다. 일반 마늘보다 한 달 빠르게 심고 보름 늦게 거둔다. 코끼리마늘 꽃 모양은 알리움과 비슷한 형태다. 알리움보다 꽃의 크기는 작고 일반 마늘보다는 큰 편이다. 키는 1m 안으로 일반 마늘에 비해 30 부터 40cm 정도 크다. 마늘 한 톨은 일반 마늘보다 2 부터 3배, 한 쪽은 7 부터 10배 정도 크다. 맛은 일반 마늘보다 맵고 떫은 맛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에서 올해 처음 도입해 운영 중인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제도가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인건비 부담도 줄여, 바쁜 농번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3일, 강진과의 협약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들이 도암면을 비롯한 군내 영농현장 곳곳에 투입되면서 농촌 인력 수급에 단비가 되고 있다. 현재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공공형 근로자들 20명은 현장에 투입되며, 약 1개월 동안의 근무기간동안 303명의 농가에 618명의 인원(누계 실적)이 인력이 활용됐다. 농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비용은 11만원으로 사설 인력중개소보다 약 4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인력 배정은 고령농 및 영농 활동이 곤란한 취약 농가부터 우선적으로 배치된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31일, 외국인 근로자 2명을 투입해 영농 작업에 한창인 도암면 만덕리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강 군수는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제도를 통해, 모내기 현장에 투입된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을 만나 강진에서 일하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은 5월 31일 부안군로컬JOB센터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명의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관내 7명, 관외 3명으로 구성되어 일자리 현안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선정되었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부안군로컬JOB센터와 함께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 동행면접 등의 홍보업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 이다. 최연곤 부안군로컬JOB센터장은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부안군로컬JOB센터 및 농어촌 일자리 지원 사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활력넘치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구인·구직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부안군 관내 선도농업인이 보유한 선진 영농기술과 핵심 노하우를 제20기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에게 전수하는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실습은 각 품목별 인정받는 베테랑 농업인들이 현장 교수가 되어 직접 실시하는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블루베리(주산면 세미앤베리 블루베리농장 송영백대표), 스마트팜 방울토마토,(보안면 그로우업 임병현대표) 전통장류(하서면 백련농장 김성숙대표)등 품목별 영농기술과 작기 전체의 해당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실습 및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현장실습 강사로서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전문성 향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 사업에 더욱 앞장서며,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는 오는 5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년 임대농기계 구입을 위한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필요한 임대농기계 수요를 반영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설문조사로 임대사업소(본소, 남부, 동부)와 농업소득상담소에서 일괄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전년 대비 3개월 앞당겨 추진되는데 이는 영농이 시작되는 3월에 맞춰 임대농기계를 보급하기 위해서다. 본 설문조사 결과와 농기계임대사업심의위원회를 거쳐, 농업의 생산성과 영농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농기계로 구입목록을 확정 할 예정이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조사는 농업인이 필요한 현장 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