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UAM 산학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 항공 얼라이언스 UAM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심항공교통법 시행(’24.4.25.)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예정인 지역시범사업 준비를 위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전북자치도 UAM 추진전략 등이 논의됐다. 도와 관계기관은 ▲UAM산업 정책동향 및 타시도 추진현황 ▲UAM 시범사업 추진전략 및 타시도 동향 ▲도, 새만금개발청, 전주시, 남원시 등 관계 기관별 UAM 관련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소개를 진행했으며, 시범사업을 공동 대응하고 있는 SKT가 ’SKT 도심항공교통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전북자치도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항공얼라이언스를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육군, 공군, 서울지방항공청 등 공역 관련 이해관계자 및 타시도 기업 중 이전을 고려 또는 희망하는 기업까지
인사이드피플 기자 | 밀양시는 청년 창업가의 성공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청년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기반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밀양에서 창업하고 싶은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한 청년 10명을 선발해 실증연구, 멘토링, 상용화 지원 등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에서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 18세부터 39세의 밀양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며, 밀양시민이 아니더라도 선정 후 3개월 이내 전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연말까지 창업 전문가의 실전형 교육과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지도, 판로개척, 시제품 개발지원, 성공한 창업가와 소통 기회, 투자자와의 상담 등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효경 일자리경제과장은“시는 청년 창업가들의 자립을 위해 임차료 지원, 창업 스타트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육성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접수 기
인사이드피플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농업타운’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사업성과 보고를 청취하고 농업인과 사업관계자를 격려했다. ‘혁신농업타운’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공동 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영농모델로서 경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경북도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미시, 문경시, 예천군 3개소(60억원)에 공동시설(선별, 저장 등) 설치 및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여 농업법인 주도의 공동영농으로 전환하고, 쌀 단작에서 양파, 콩, 감자 등 이모작 재배 방식으로 변경을 통한 수익창출 등 마을단위 공동영농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3년 시범사업으로 도입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경북은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 및 이모작 전환을 통해 농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라면서, “각 지역에 혁신농업타운과 같은 우수사례가 많이 확산되어 농업이 청년들에게 더 매력적인 산업이자 고소득을 창출하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5월 23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를 방문하여 배터리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세행정 상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국장은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만나 배터리 산업의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관세청의 사후관리* 제도 등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국장은 “이차전지 산업 등 원재료 확보와 기술개발이 중요한 품목에는 관세감면 등의 혜택과 함께 사후관리 의무가 부여되고 있는데, 관세청은 이에 대해 자율사후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의 규제혁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5월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샤를라파예프 카나트(Sharlapaev Kanat) 산업건설부장관과 화상으로 제10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이하,‘공동위’)」를 개최했다. 동 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무역협정(1992년 발효)’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고위급 협의체로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장관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금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 제9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안보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에너지, 무역·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장관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우리와 교역액이 가장 큰 나라이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공급망 관점에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3일 서울에서 프랑스 최대경제단체인 메데프(MEDEF)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항공·우주, 미래차, 저탄소 등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랑스 경제사절단은 프랑수와 자코브(François Jackow) 한-불 최고경영자클럽(France-Korea Business Council, MEDEF 산하) 위원장 겸 Air Liquide 회장을 단장으로 Airbus, Total energies, OPmobility 등 한국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 대표 글로벌 기업․기관 19개사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두 차례 우리 정상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마련된 양국 간 경제협력 모멘텀을 확대·강화하고, 한국경제인협회(FKI)와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 간 새로 출범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 대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방한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프랑스 경제사절단과의 면담에서 프랑스 기업의 대한(對韓) 투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정부 차원의 투자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주민자치 위원 및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분야 사업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보장과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 제안사업 참여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지역에 필요한 생활안전분야 사업을 발굴 및 제안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 강의와 퍼실리테이터의 피드백을 실시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미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의견을 녹여 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내년 예산반영 주민참여예산 공모 접수 중이다. 올해 공모에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반영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농촌진흥청은 5월 22일 본청(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 방문단과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수출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케이(K)-스마트팜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정책 기조에 따라 농업기술 연구 국가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협력과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성사됐다.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 면적과 연중 30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전체식량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식량안보 측면에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매우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제한된 농업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을 두고 국제적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올 초부터 싱가포르와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었으며,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가 직접 한국 기술 확인차 방한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진흥청은 △육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무창형 가금 스마트팜(국립축산과학원) △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는 김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화프로그램 ‘함께 걷는 희망 발걸음’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의 지원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의지와 공동체성 함양을 위해 준비했으며, 제주지역의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선진지 견학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선진 자활기업과 사업단 견학을 통해 김제에 접목 가능한 신규 사업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석한 자활참여주민은 “각 사업단에서 근무하느라 만나는 기회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제시와 김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이석규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자활사업을 위하여 충실히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김제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 ·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6월 14일까지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해야 하며, 유사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 시 동 순위일 경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23일 지방재정분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세수 감소 등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의 세입과 세출을 담당하는 예산과와 세정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청과 서울시 강서구청을 방문했다. 먼저, 최근 신속집행과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강서구를 방문해 체계적인 예산집행 관리 방안과 더불어 세수 오차 비율을 줄이고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 받았다. 이어 수원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기부금품 접수 및 활용 사례를 조사하고 위원회 개최 등 업무처리 절차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시는 타지자체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와 각종 업무 노하우를 연구해 시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에 접목할 계획이다. 예산과 관계자는 “우수 지자체의 업무 노하우와 사례를 참고해 우리 시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월에도 재정분야 우수 지자체 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4 청주채용박람회’가 23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3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위축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의 취업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 화장품, 식품 제조업 등 100개 기업이 6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여했다. 직접 참가한 기업은 스템코(주), ㈜원앤씨, ㈜코엠에스, SMC엔지니어링(주), ㈜발렉스서비스 등 60개사로,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채용관을 현장면접관과 채용상담관으로 이원화했다. 채용을 위한 면접과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채용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비대면으로 참여한 40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관으로 ▲업종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동해시가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의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위한 시범 운항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향후 경기 활성화 등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한-일 국제정기항로의 성공적인 복원 및 정상화를 지원하고 양국 지자체의 우호 증진, 관광 교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영준 부시장 및 시의원 2명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된 동해시 대표단일행이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를 직접 방문한다. 동해시 대표단 일행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민간 팸투어단 27명과 함께 25일 출국, 26일 현지 환영식을 시작으로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27일 사카이미나토시 시장 면담과 돗토리현청 관계자와의 의견교환회 등의 공식 일정(26일 ~ 27일)을 소화후 28일 귀국하게 된다. 돗토리현에서는 동해시 대표단과 민간 팸투어단을 환영하기 위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 다테 겐타로 사카이미나토 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며, 돗토리현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관광홍보 의견교환회도 개최하여 양국 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두꺼비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추첨을 통해 5천원,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은 1회, 6만원 이상은 2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두꺼비시장상인회(회장 김병무)는 23일 제4회 두꺼비 국수잔치를 열어 콩국수를 한 그릇에 3천원에 판매하는 사은행사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직지시장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지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아울러, 전통시장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체험·공연·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사창시장에서 체험 및 공연이 진행되고, 5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서문시장에서, 5월 27일에는 밤고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의 중국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연일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3일 CJ제일제당 중국 상해대표처를 방문하여 CJ 인프라를 활용한 대전기업의 해외 진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와 CJ제일제당은 대전기업을 위한 R&D 기술이전·제품화 인증지원 등 수출 전문화 교육, 해외법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지원 등을 협의했다. 또한 K-CON·MAMA 등 CJ 글로벌 행사개최 시, 대전기업 수출 박람회 및 우수상품 홍보부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대전 0시축제에서 대전 우수상품 공동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장 부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중국 선양시를 시작으로 현지 기업 및 기관 등과 과학기술 및 경제분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일에는 선양시 뤼시후이 부시장과 과학기술 교류 및 기술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와 대전시 주력 전략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