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주민자치 위원 및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분야 사업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대응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보장과 관련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주민참여예산 생활안전 제안사업 참여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강사는 지역에 필요한 생활안전분야 사업을 발굴 및 제안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 강의와 퍼실리테이터의 피드백을 실시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미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의견을 녹여 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내년 예산반영 주민참여예산 공모 접수 중이다. 올해 공모에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 반영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농촌진흥청은 5월 22일 본청(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 방문단과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수출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케이(K)-스마트팜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정책 기조에 따라 농업기술 연구 국가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협력과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성사됐다.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 면적과 연중 30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전체식량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식량안보 측면에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매우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제한된 농업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을 두고 국제적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올 초부터 싱가포르와 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었으며,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가 직접 한국 기술 확인차 방한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진흥청은 △육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무창형 가금 스마트팜(국립축산과학원) △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는 김제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화프로그램 ‘함께 걷는 희망 발걸음’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의 지원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의지와 공동체성 함양을 위해 준비했으며, 제주지역의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선진지 견학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선진 자활기업과 사업단 견학을 통해 김제에 접목 가능한 신규 사업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석한 자활참여주민은 “각 사업단에서 근무하느라 만나는 기회가 쉽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제시와 김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이석규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자활사업을 위하여 충실히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김제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가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 ·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6월 14일까지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능하다. 기숙사생의 경우 기숙사 입소확인서, 원룸 등에 거주할 경우 임대차계약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해야 하며, 유사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 시 동 순위일 경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23일 지방재정분야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세수 감소 등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의 세입과 세출을 담당하는 예산과와 세정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청과 서울시 강서구청을 방문했다. 먼저, 최근 신속집행과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강서구를 방문해 체계적인 예산집행 관리 방안과 더불어 세수 오차 비율을 줄이고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 받았다. 이어 수원시를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기부금품 접수 및 활용 사례를 조사하고 위원회 개최 등 업무처리 절차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시는 타지자체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와 각종 업무 노하우를 연구해 시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에 접목할 계획이다. 예산과 관계자는 “우수 지자체의 업무 노하우와 사례를 참고해 우리 시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월에도 재정분야 우수 지자체 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4 청주채용박람회’가 23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3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위축된 고용환경을 극복하고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의 취업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 화장품, 식품 제조업 등 100개 기업이 6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박람회에 참여했다. 직접 참가한 기업은 스템코(주), ㈜원앤씨, ㈜코엠에스, SMC엔지니어링(주), ㈜발렉스서비스 등 60개사로,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채용관을 현장면접관과 채용상담관으로 이원화했다. 채용을 위한 면접과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채용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비대면으로 참여한 40개 업체는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관으로 ▲업종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동해시가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의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위한 시범 운항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 향후 경기 활성화 등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는 한-일 국제정기항로의 성공적인 복원 및 정상화를 지원하고 양국 지자체의 우호 증진, 관광 교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영준 부시장 및 시의원 2명을 포함, 13명으로 구성된 동해시 대표단일행이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를 직접 방문한다. 동해시 대표단 일행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민간 팸투어단 27명과 함께 25일 출국, 26일 현지 환영식을 시작으로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27일 사카이미나토시 시장 면담과 돗토리현청 관계자와의 의견교환회 등의 공식 일정(26일 ~ 27일)을 소화후 28일 귀국하게 된다. 돗토리현에서는 동해시 대표단과 민간 팸투어단을 환영하기 위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 다테 겐타로 사카이미나토 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며, 돗토리현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관광홍보 의견교환회도 개최하여 양국 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두꺼비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추첨을 통해 5천원,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은 1회, 6만원 이상은 2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두꺼비시장상인회(회장 김병무)는 23일 제4회 두꺼비 국수잔치를 열어 콩국수를 한 그릇에 3천원에 판매하는 사은행사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직지시장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지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아울러, 전통시장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체험·공연·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사창시장에서 체험 및 공연이 진행되고, 5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서문시장에서, 5월 27일에는 밤고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의 중국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연일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3일 CJ제일제당 중국 상해대표처를 방문하여 CJ 인프라를 활용한 대전기업의 해외 진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와 CJ제일제당은 대전기업을 위한 R&D 기술이전·제품화 인증지원 등 수출 전문화 교육, 해외법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지원 등을 협의했다. 또한 K-CON·MAMA 등 CJ 글로벌 행사개최 시, 대전기업 수출 박람회 및 우수상품 홍보부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대전 0시축제에서 대전 우수상품 공동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장 부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중국 선양시를 시작으로 현지 기업 및 기관 등과 과학기술 및 경제분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일에는 선양시 뤼시후이 부시장과 과학기술 교류 및 기술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와 대전시 주력 전략산업에 대한 맞춤형 수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도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5월 22일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에 2024년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방역지원금(12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태민 영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지역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청학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카페디저트 2급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군민에게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 육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은 희망하는 군민 15명을 모집하여 이번에 모두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 자격증 취득시험을 한곳에서 추진해 교육생들의 편의를 높인 이번 자격증과정은 지난 4월 높은 관심 속에 3시간 만에 접수인원이 마감되었다. 이후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롤케이크,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등 12종의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마지막 날 자격증 응시시험까지 진행되었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 요리 과정 학원이 없는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과정은 수강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교육생들의 관심과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 추진으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태백시는 23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행안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해오고 있다. 전국 지자체에서 총 44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태백시는 3차례 심사(서면, 현지 실사, 발표)를 거쳐 최종 10곳 중 한 군데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태백의 빛(희망)을 담아내는 공간 FlashBag(back)’ 사업은 비와야 폭포 일원을 빛과 은하수를 즐길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활성화 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태백시는 행안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포함하여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마중물로 비와야 폭포를 중심으로 한 구문소동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곡성군은 23일 음식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오곡면 압록리 일원 1.6km에 남도음식거리인 압록참게·은어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혓다. '남도음식거리'는 전라남도에서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특화시켜 음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압록 참게·은어거리를 비롯하여 광양불고기, 무안뻘낙지, 보성벌교꼬막, 완도전복 등 15개 시·군에서 15곳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식당이 밀집되어 있거나, 음식거리 조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한다. 곡성군의 남도음식거리는 2016년에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참게와 은어요리를 취급하는 13개 음식점이 참여하여 성업 중이다. 압록참게,은어거리에는 안내 표지판 설치, 거리공원 조성, 참게·은어 스토리판과 상징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압록참게 은어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원 주변 잡목을 제거하고, 상징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곡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3일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2024년 동행축제‘ 방문 고객 할인행사와 어린이 미래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행사는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과 방문 고객을 위한 ‘점포 할인 행사’로 구성되었다.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에는 곡성중앙초등학교와 고달초등학교 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역할과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상인은 바로 우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판매하고, 손님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장미축제 방문 관광객들을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다육아 집에 가자’에서는 다육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시장 특화 먹거리 요리 체험 및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nb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장실에서 (사)한국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와 ‘2024년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협회와 상호 협력해 ▲일반경비원 전문인력양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속적인 취업 관리 및 상담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 및 중장년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경비원 수요 증가에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 지원사업’은 인천시 내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추홀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및 중장년(30세~64세)을 대상으로 경비원 법정의무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양성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과정은 신임일반경비원 이론 교육(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실무교육(시설, 호송,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