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청군은 ‘2024년도 경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이동원 주무관이 지방세연구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18개 시군 160여 명의 지방세정 업무담당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에서 이동원 주무관은 ‘주민세 종업원분 개선방안’을 발표해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급여총액 산출방식과 중소기업 공제방식이 복잡해 신고납부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세표준 산출 개선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 군 자체 연찬회 실시 등 직원들의 지방 세정 업무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얻은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침수 안전사업의 기술혁신 선도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R&D)에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해 2년간 도비 5억 6천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도내 침수 분야 안전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 협의체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복합재 기반 이동식 차수제품’와‘고용량·고유량 침수예방 펌프 및 모니터링 시스템’,‘ICT 기반 도시 침수 통합 관제 시스템’등 총 3개의 침수분야 연구과제를 기획·도출했고 과제 공모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추후 3개 기업은 전북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침수 진흥시설을 활용한 침수 제품 개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침수 진흥시설 최초 선정,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산업 R&D 공모에 도내 기업 선정 등 침수 재난안전산업 분야의 대표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의성군은 오는 28일 의성체육관에서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4 의성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홍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총 4개관 24개 부스로 운영되며 관내 14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관내 16개 기업은 간접 채용 형태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장 내 설치된 채용 게시판을 통해 이력서를 대행 접수할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입사서류 클리닉,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실업계 고등학교인 경북소프트웨어 고등학교, 의성유니텍 고등학교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의성고용복지센터에서도 구직자들의 구직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2024 의성군 일자리 박람회’는 의성체육관에서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의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센터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의성공설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이번 체험 행사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끼며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통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등 경제관념을 학습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장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의성공설전통시장 인근 어린이집 15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마술, 버블쇼,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의성공설전통시장 홍경호 상인회장은 “아이들이 시장에 오니 우리 상인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고 시장 곳곳에 웃음소리가 퍼졌다. 전통시장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상진 대구경북지역부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의성군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카페 내 텀블러 세척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신청은 6월 3일까지 가능하며, 군청 환경축산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관내 카페 10개소 대상으로 자부담비 10%를 제외한 구입비용을 지원하며, 수요량에 따라 지원 개소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텀블러를 별도 세척하여 카페 방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회용품 사용 감소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실정이었으나,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통해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함에 따라 개인 컵 및 텀블러 사용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자는 각자 설치 희망하는 세척기 모델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신청 가능 금액은 250만원(자부담 포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주민들의 텀블러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점검을 실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사회서비스 제공현장의 투명성 제고(부정사용 예방)와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시 한다. 점검대상은 매출 상위 기관 등 총 83개소의 기관 중 70% 이내인 45개소이며 수시 점검 완료 및 매출실적이 없는 기관은 제외된다. 점검기간은 오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며, 점검범위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제공된 서비스다. 특히,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허위‧부정 결제 등 부정수급에 관한 사항이며, 서비스 제공과 해당 기관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진행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지도,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도 이뤄진다. 남구 관계자는“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에 있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절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일의 유인도인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내죽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속도를 더한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최중심지인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갯벌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집중육성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도 이뤄진다. 24일 고창군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국비 등 총사업비 91억원)’ 관련, 고창갯벌 보호를 위해 일부 시행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내죽도는 주변 자연생태경관이 우수하지만, 마땅한 숙박시설과 회의장 등이 없어 관광객들이 스쳐 가면서 아쉬움이 컸다. 이에 2021년부터 올해말까지 진행되는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기존폐교를 리모델링한 람사르생태학교에 단체관광객이 머물 숙박시설과 교육장 등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장에서는 고창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최초인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중이다. 갯벌체험과 낚시체험, 해안숲길탐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민 소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5월 23일 안동시청 융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상호기부를 약속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을 비롯한 5명의 직원이 안동시를 방문해, 업무가 겹치는 두 부서가 교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동참하고 응원하는 상호기부 전달식을 만들었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김천시와 안동시가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동시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천시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동을 방문해 주신 김천시 복지기획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도 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주변의 주민 대상 홍보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사)영동군새마을회장 김성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장 박인환 △청년회의소 회장 연규영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박희호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박우양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등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은 이달 31일까지 ‘하동공설시장 청춘마켓 3차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점포는 하동공설시장 내 8개소이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점포 면적에 따라 최소 300만 원에서 최고 5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하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거주 예정인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하동군청 경제기업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마감 후 서류평가와 적격 여부 심사를 진행하고 필요시 면접을 통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 외 입점 신청 구비서류, 제한업종 등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두 차례의 청춘마켓 입점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7개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차례대로 문을 열면서 하동공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하동녹차연구소가 유기농 가루녹차의 수출과 국내 유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유기농 차광녹차 생엽 매입 및 가공에 들어갔다. 올해 하동녹차연구소의 가루녹차 생산량은 100여 톤으로, 생엽 수매는 500여 톤을 예상한다. 이는 2023년 총 수매량 300톤에 비해 200톤(67% 증가)이 증가하였고 재배 농가 수도 2023년 31 농가에서 54 농가로 74% 증가하였다. 수매 증가로 인한 농가 수익은 6억 원 이상으로 농가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하동산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수출 판로개척의 결과물이다. 프리미엄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 유지와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농민들 스스로 하동가루녹차유기농생산자협회를 올해 출범시켰고 하동군, 녹차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현 연구소장은 “미국 스타벅스와 유럽 수출을 대행하고 있는 ㈜누보와는 강화된 협상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7% 인상된 수출단가 계약을 맺고 80톤 이상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물량부족분에 대해서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통해 지방공기업 만성 적자를 해소하여 경영수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상반기 상하수도요금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올해 2월 기준 체납액 5,131세대 1억9천2백만 원을 대상으로 징수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상습체납자 특별전담반을 3개조 편성․운영하여 분담구역별 담당자 집중관리를 통한 방문, 전화 납부 독려한다. 특히 고액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5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중점 관리하고 3개월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상수도 단수 처분에 들어간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자, 의료급여 수급자는 5개월까지 단수 처분을 유예하여 맞춤형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입금, 인터넷 납부 등의 방법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면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전체 체납액의 40%를 징수하고자 한다.”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추천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제팬덤을 만들고 있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개장한 이달 역대 최고 기록인 월 634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신규 가입자 1470명을 유치했는데, 2024년에는 5개월 만에 1500여명이 신규 가입하여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가입자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입자의 지역별 특징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증가세와 인근 충남 및 대전, 세종의 증가세가 인상적이며, 전북권에서도 꾸준히 가입이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는 굿뜨래페이 직거래 플랫폼과 같은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백제팬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계기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여 유입되고 있는 굿뜨래페이 신규가입자는 향후 출시될 굿뜨래페이 기반 직거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토양이 될 것이다.”라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벼 육묘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벼 직파재배 확대·보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 인력의 고령화, 인구 유출로 심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여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보급으로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2024년 부여군 벼 직파재배 면적은 약 150ha로 2020년에는 벼 직파재배 면적이 10ha였으며 4년 사이 재배면적이 15배 늘었다. 군은 2027년까지 직파 재배면적을 500ha(부여군 벼 재배면적의 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드론 직파, 무논직파, 건답직파로 나뉜다. 드론 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으로 직파 유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파종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 농법이다. 무논직파는 물이 있는 논인 ‘무논’에 점을 찍듯 파종하는 ‘점파기’를 설치한 이앙기를 통해 직파한다. 무논 상태에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고흥군 도덕면 스마트팜길 74)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은 전액 국비로 전액 지원된다.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취업을 하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과정(20개월)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세부터 39세 청년(1984년에서 2006년 출생자)으로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 인원은 52명이다. 6월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고, 8월 사전 교육 후 9월부터 정규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작물기초·환경제어·데이터 분석 등 입문교육 2개월, 보육센터 실습온실에서 교육형실습 6개월, 교육생이 주도적으로 작물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