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일의 유인도인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 내죽도 일원에서 진행 중인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속도를 더한다. 특히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최중심지인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 갯벌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집중육성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도 이뤄진다. 24일 고창군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국비 등 총사업비 91억원)’ 관련, 고창갯벌 보호를 위해 일부 시행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내죽도는 주변 자연생태경관이 우수하지만, 마땅한 숙박시설과 회의장 등이 없어 관광객들이 스쳐 가면서 아쉬움이 컸다. 이에 2021년부터 올해말까지 진행되는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기존폐교를 리모델링한 람사르생태학교에 단체관광객이 머물 숙박시설과 교육장 등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장에서는 고창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최초인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중이다. 갯벌체험과 낚시체험, 해안숲길탐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민 소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5월 23일 안동시청 융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상호기부를 약속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을 비롯한 5명의 직원이 안동시를 방문해, 업무가 겹치는 두 부서가 교류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동참하고 응원하는 상호기부 전달식을 만들었다. 김천시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김천시와 안동시가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동시 김진희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천시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안동을 방문해 주신 김천시 복지기획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도 두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으로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주변의 주민 대상 홍보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사)영동군새마을회장 김성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장 박인환 △청년회의소 회장 연규영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박희호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박우양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등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은 이달 31일까지 ‘하동공설시장 청춘마켓 3차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점포는 하동공설시장 내 8개소이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점포 면적에 따라 최소 300만 원에서 최고 5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하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거주 예정인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하동군청 경제기업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마감 후 서류평가와 적격 여부 심사를 진행하고 필요시 면접을 통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 외 입점 신청 구비서류, 제한업종 등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두 차례의 청춘마켓 입점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7개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차례대로 문을 열면서 하동공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하동녹차연구소가 유기농 가루녹차의 수출과 국내 유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유기농 차광녹차 생엽 매입 및 가공에 들어갔다. 올해 하동녹차연구소의 가루녹차 생산량은 100여 톤으로, 생엽 수매는 500여 톤을 예상한다. 이는 2023년 총 수매량 300톤에 비해 200톤(67% 증가)이 증가하였고 재배 농가 수도 2023년 31 농가에서 54 농가로 74% 증가하였다. 수매 증가로 인한 농가 수익은 6억 원 이상으로 농가당 1천만 원 이상의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하동산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수출 판로개척의 결과물이다. 프리미엄 가루녹차의 우수한 품질 유지와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농민들 스스로 하동가루녹차유기농생산자협회를 올해 출범시켰고 하동군, 녹차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현 연구소장은 “미국 스타벅스와 유럽 수출을 대행하고 있는 ㈜누보와는 강화된 협상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17% 인상된 수출단가 계약을 맺고 80톤 이상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물량부족분에 대해서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통해 지방공기업 만성 적자를 해소하여 경영수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상반기 상하수도요금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6월까지 올해 2월 기준 체납액 5,131세대 1억9천2백만 원을 대상으로 징수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상습체납자 특별전담반을 3개조 편성․운영하여 분담구역별 담당자 집중관리를 통한 방문, 전화 납부 독려한다. 특히 고액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5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중점 관리하고 3개월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상수도 단수 처분에 들어간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자, 의료급여 수급자는 5개월까지 단수 처분을 유예하여 맞춤형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체납액은 금융기관 방문, 가상계좌 입금, 인터넷 납부 등의 방법을 통해 납부 가능하며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면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해 전체 체납액의 40%를 징수하고자 한다.”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들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추천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제팬덤을 만들고 있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개장한 이달 역대 최고 기록인 월 634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신규 가입자 1470명을 유치했는데, 2024년에는 5개월 만에 1500여명이 신규 가입하여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가입자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입자의 지역별 특징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증가세와 인근 충남 및 대전, 세종의 증가세가 인상적이며, 전북권에서도 꾸준히 가입이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는 굿뜨래페이 직거래 플랫폼과 같은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백제팬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계기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여 유입되고 있는 굿뜨래페이 신규가입자는 향후 출시될 굿뜨래페이 기반 직거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토양이 될 것이다.”라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벼 육묘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벼 직파재배 확대·보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 인력의 고령화, 인구 유출로 심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여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보급으로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2024년 부여군 벼 직파재배 면적은 약 150ha로 2020년에는 벼 직파재배 면적이 10ha였으며 4년 사이 재배면적이 15배 늘었다. 군은 2027년까지 직파 재배면적을 500ha(부여군 벼 재배면적의 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드론 직파, 무논직파, 건답직파로 나뉜다. 드론 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으로 직파 유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파종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 농법이다. 무논직파는 물이 있는 논인 ‘무논’에 점을 찍듯 파종하는 ‘점파기’를 설치한 이앙기를 통해 직파한다. 무논 상태에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고흥군 도덕면 스마트팜길 74)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은 전액 국비로 전액 지원된다.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취업을 하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과정(20개월)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세부터 39세 청년(1984년에서 2006년 출생자)으로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 인원은 52명이다. 6월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고, 8월 사전 교육 후 9월부터 정규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작물기초·환경제어·데이터 분석 등 입문교육 2개월, 보육센터 실습온실에서 교육형실습 6개월, 교육생이 주도적으로 작물의 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에서는 5월 23일 10시 김해시여성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수료 후 효율적인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현장실무자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사로 입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화복지 기관별 현장실무, OA활용, 모의면접 등을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사회복지법인 보현행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신화성의료재단 장유요양병원, 동상지역아동센터, 새마을복지센터 김해시 관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계층별 복지시설 실무담당자 및 인사담당자, 직업교육훈련생 대표와 동부새일센터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과 수료 후 취업 연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본관동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산업은 올해 초 세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이끌기 위한 산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양자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TP는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자원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세종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 발굴 및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23일에 양자 산업 기업인 B사를 세종TP 입주기업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기업에 대하여 세종TP는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양자 관련 아이템 개발 및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레전드50+(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등 다른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하여 ICT 양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은 기술 창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했던 의·식·주 등 생활, 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10개사를 발굴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이들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종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총 30개사의 스타소상공인을 발굴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 지역 소상공인 총 174개사가 응모해 약 1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1차 서류평가(4.18.~23.)와 2차 현장평가(4.25.~5.9.), 3차 발표평가(5.13.~14.)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소상공인 창업이야기(스토리), 경영성과, 참여 의지 등 평가위원회의 평가 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순이다.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는 ▲가헌정 ▲궁중해물탕조씨집 ▲주식회사 대현상회 ▲농업회사법인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 법무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 23일 오후 한국부동산원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전세사기 피해자법」 개정안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더욱 강화된 주거안정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고, 주요 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전세피해지원기획팀 최우석 팀장은 ‘선구제 후회수’에 필요한 주택도시기금은 부채성 재원으로 여유 자금도 감소 추세에 있어 활용이 곤란하고, 채권의 가치평가 방법의 모호성과 채권 매입비용 회수 방안의 비효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피해지원팀 박종인 팀장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적극 매입하기 위해 기존 매입 절차와 요건 등을 간소화하고, 생업 등 불가피한 경우 피해지역 외 다른 지역의 공공임대주택까지 우선공급 대상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표어(슬로건)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실(용산) 잔디마당에서 개최하여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중소기업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하여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 및 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의 주한 대사가 함께 참석하여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해외동포단체, 중소기업인이 함께 ‘글로벌 원팀호(號)’를 출항시키는 설정극(퍼포먼스)을 통해 민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월 23일 제1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ㆍ의결 제1호) 원안위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의결했으며, 의결 결과는 국가재정법 제31조(예산요구서의 제출) 및 제66조(기금운용계획안의 수립)에 따라 ’24.5.31.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심의ㆍ의결 제2호) 원안위는 한전원자력연료(주)가 신청한 ❶핵연료 1동에 폐액 처리공정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 변경허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❷한빛 5ㆍ6호기 원자로 헤드를 신규 원자로 헤드로 교체*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 ❸월성 2호기 무정전 전원공급계통의 250V 축전지를 기존보다 큰 용량으로 교체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내용으로 하는'원자력이용시설 사업ㆍ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보고 제1호) 원안위는'원자력안전법'제20조제2항 및 부칙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제출한 운영원전 배출계획서 16건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보고 제2호)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