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도군은 지역 농가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농특산물의 판매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박스당 65원에서 2024년 200원으로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여 지급토록 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올해 군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복숭아, 자두 포장박스(4kg, 5kg) 총 250만 매를 사업량으로 잡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 복숭아(자두 포함) 생산 농가이며, 농협을 통해 박스를 구매·신청한 농가뿐만 아니라 개별 구매한 농가도 지원한다. 개별 구매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9월 3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포장박스에 생산지(청도군) 표시 및 공동브랜드 “청리브”의무 사용도 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복숭아 생산농가의 농가재해 발생에 따른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장 유통경쟁력을 키우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5월 24일 발표된 통계청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467만원)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어섰다. [농업소득] 농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9.6%(332만원)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166만원) 증가함에 따라, 농업소득은 17.5%(166만원)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이상으로 상승(2022: 187,268원/80kg → 2023: 202,797)하는 등 농작물수입은 전년 대비 10.3%(257만원) 증가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수확량 손실을 보상하는 재해보험금 지급액이 전년 대비 80% 증가했고, 지난해 6~7월 집중호우·태풍 피해가 큰 농가에 기존 대비 3배 수준의 재해복구비가 지원되는 등 농업잡수입은 70%(32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력 배정(2022: 2.6만명 → 2023: 5.0) 등 농번기 인력 공급 확대, 농사용전기료 분할 인상 등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했다. 무기질비료 가격인상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의 민간 주도 성장을 위해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통한 민간투자 촉진”을 경제분야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투자여건 개선과 인프라 지원을 추진해왔다. 새만금 국가산단(1·2·5·6공구)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23.6월)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23.7월)되면서 기업에 획기적인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생태면적율 부담을 완화(10%→5%)하는 등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역시 제거했다. 또한, 새만금 동서·남북도로를 완전 개통(’23.7월)하는 등 물류·교통시설을 건설하여 새만금의 교통접근성을 제고했으며, 급증한 투자 수요에 대응해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를 기존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23년 11월 조기 매립에 착공했다. 이러한 기업 중심의 정책의 결과, 새만금은 10.1조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이제 새만금은 과거의 황량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새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23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 내 ㈜제이아이테크의 새만금 공장 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는 반도체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써, 새만금 국가산단에 298억 원을 투자하여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군산 국가산단 내 1·2공장을 보유하고 현재 운영 중이며, 신규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세 번째 공장을 건립했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최근 새만금에 투자가 많이 들어오면서 공장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장 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라면서, “공장건축 인허가 행정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공장건축이 신속히 이뤄져 가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작년 범부처 셔틀경제협력단(단장: 농식품부 차관) 경제외교의 후속 성과로 스마트팜 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간 스마트팜 수주계약(총 483만불 규모)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5월 24일 충북 진천 만나CEA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계약체결식에 참석 우리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 스마트팜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AL MAFHOM AL JADID AGRICULTURE CO’ 간 체결됐으며,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활용한 6,000㎡ 스마트팜을 리야드 지역에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Hajed Hashan 사우디 기업 대표는 만나CEA의 기술이 물 소요량이 적어 효율적이며 화학 양액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란 장점을 고려,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작년 9월 한훈 차관이 셔틀경제협력단 단장으로 사우디에 방문했을 때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 성과이다. 당시 셔틀경제협력단에서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이 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영천별아마늘(깐마늘)은 500g의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며, 지난 4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시범 판매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 지역 마늘 대비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함량이 높아 맵기가 적당하고 알싸한 풍미와 함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물량 24,000개를 완판했으며 이번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판매되는 영천 깐마늘은 주아 종구를 사용한 마늘이다. ‘주아마늘’이란 마늘줄기 쫑에서 유래한 씨마늘을 사용해 재배한 마늘로 기존 땅속에서 생산된 마늘종구로 재배된 마늘보다 각종 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적고 조직이 치밀하며 저장력이 특히 우수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마트에 입점해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천은 마늘주산지 및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농민회는 지난 24일 임고면 양평리 들판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풍년농사 기원제와 통일경작지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민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풍년농사 기원제가 진행됐고, 전통방식으로 손 모심기 시연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풍년농사 기원제 행사는 영천시농민회에서 지역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매년 개최되며, 요즘 기계모를 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옛 전통을 계승하는 손 모내기 시연 행사까지 진행해 오늘날까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쁘신 가운데에도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매년 마련해 주신 영천시농민회에 감사하다.”며 “올 한 해는 어떠한 재해 없이 대풍이 들어 농업인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5월 24일 오전 “시흥시 광역교통개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희업 대광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주민대표, LH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개최된다. 대광위는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2.27)하여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시흥지역 6개 집중투자사업(➊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➋군자로 확장, ➌봉화로~군자로 신설 및 확장, ➍죽율로 확장, ➎국도 42호선 확장, ➏마유로 확장)에 대해 완공 시기를 최대 15개월 단축할 계획이다. 시흥 거모지구는 현재 부지조성 중인 중소 공공택지지구로서, “先 교통 後 입주”가 가능하도록 4개 사업을 집중투자하기로 했다. 시흥시와 안산시를 지나는 ➊국도 39호선 연결도로 신설 사업은 LH와 지자체 간 군부대 인접지역 통과 노선 관련 이견이 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조달청은 올 하반기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사업’ 등 약 1.6조원 규모의 대형 건축공사 7건의 입찰제안서 심의에 대해 평가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실시간 공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나, 대형 건축공사 최초로 심의 전 과정을 유튜브 실시간 공개한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병원시설 등 평균 2,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건축사업의 심의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하며,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참관할 수 있다. 둘, 심의의 공정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심사위원의 평가 집중도 향상 및 평가결과에 대한 설명 책임을 강화한다. 조달청은 그동안 제한적 심의공개로 불필요한 오해를 받았으나, 양일간 진행되는 끝장토론방식의 심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위원들의 성실한 심의분위기를 조성한다. 셋,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명문화한 지침마련으로 실시간 공개를 정례화한다. 앞서 세 차례에 걸친 시범송출과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공개대상사업, 송출 제한구간, 사전 동의절차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여, 심의 건별로 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익산시가 이차전지산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대표 민충기)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시험분석 기반시설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사업 발굴 △연구개발 성과 활용에 관한 각종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 △이차전지 분야의 표준화 연구 등을 담았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받아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KOLAS는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구다. 패션사업시험연구원은 시험분석 능력을 토대로 품질관리 분야를 기존 주얼리에서 이차전지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용 동박 제조업체로, 동박 사업뿐만 아니라 차세대 전지를 위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던
인사이드피플 기자 |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민원서류에 대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현재까지 민원발급기는 수수료가 유료이나, '정부24'의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민원인은 무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홍천군은 관련 조례를 재정비하고 개정안을 오는 5월 31일 공포할 예정이며, 정부24와 같은 비대면 민원서비스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발급 건수 당 200원에서 1,000원 상당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군민의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창구 발급량의 감소로 공무원의 업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서류는 모든 민원서류로서 군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장 많이 발급받는 주민등록 등초본 2종과 가족관계 서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다만 타법령에 의해 수수료 면제가 불가능한 등기사항증명서는 제외된다. 이와 함께 수수료 면제 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군민의 행정서비스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저조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올해 사과나무의 개화율이 감소해 관내 사과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부터 7월 폭우와 잦은 비로 인한 일조부족으로 사과꽃의 개화 수는 작년과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탄저병 및 갈색무늬병이 창궐해 수체 내 양분이 부족했는데, 연초 개화기 일조량 감소와 꿀벌 활동의 저조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친 결과이다. 특히 만생종인 부사 계통에서 개화 수 감소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화아분화 촉진시험’ 계획을 세우고, 지난 5월 16일 사과의 화아분화 촉진시험을 위한 신초생장 억제제를 시험적으로 살포하기 위해 약제를 배부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 사과가 금값이 됐지만 수확량이 감소한 농업인에게 소득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며, “올해는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도 사과를 사 먹는 소비자도 모두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직장인 청년의 상황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직장생활 지원사업’은 직장생활 초년생을 위한 ‘직장생활 처음이지’와 중간 관리자 청년을 위한 ‘직장생활 어디까지’ 2개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상황에 맞춰 구성해 운영된다. ‘직장생활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직장 내 업무 용어 활용법과 직장 예절, 문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일잘러가 되기 위한 업무 효율 높이기 등 직장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직장생활의 안정적 적응을 지원하고, ‘직장생활 어디까지’ 프로그램은 중간관리자로서 청년의 조직 내 갈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방법 찾기와 자신의 강점과 리더십, 커리어 관리하기 등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수료자에게는 취미·취향 기반의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한 워라밸 클래스반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자의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청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으로 일· 여가의 균형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23일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확대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 행사를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이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응원하기 위해 총 2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하고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천시는 2025년에 열리는 “제63회 경북 도민체전”도 홍보하며 안동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김천시와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기부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발전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된다.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제시는 24일 백구면 특장차 단지에서 열린'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가 특장차 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대내외 방문객에게 국내 특장차 산업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김제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특장차협회(회장 최길호)가 주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청장,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이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인성 전북본부장 등 학계·정계·연구계의 특장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장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미국 ㈜캘러쉬(Caleche)가 연간 1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