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희망봉 우회 지속, 글로벌 물동량 증가 등으로 최근 해상물류 운임비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난 1월 홍해 지역 물류난에 대응하여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는 수출기업 물류지원 컨틴전시 플랜 2단계 조치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전용 선복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 금번 중소기업 전용 선복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에서는 5.27일부터 6.10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주, 북유럽, 지중해 등 주요 노선별 선복 수요와 더불어 신규로 지원이 필요한 추가 노선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지난 1월 무역협회, 국적선사(HMM) 등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전용선복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여 주당 약 156TEU 규모의 전용 선복을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금번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선복 수요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거쳐 추가 전용선복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해운ㆍ항공 운임 및 보험료 등 물류비 지원이 가능한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사업이 조기에 시행(6월, 잠정)될 수 있도록 모집공고・평가 등의 지원절차를 신속하게 진행중에 있다. 산업부는 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산시가 ‘2024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관내 사업장 28개소와 미취업 청년 29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 Pre-Job 사업’은 올해 4년째 추진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과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과 직접 연계시키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사업장을 접수받아 직무 적합성 등을 심사해 사업장을 선정했고, 최종 선정 사업장에 청년 총 41명이 지원했다.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에서 ‘청년-사업장 만남의 날’을 진행해 최종 청년 29명이 5월 27일부터 5개월 간 소중한 일경험 기회를 갖게 됐다. 양산시는 최종 선발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 기준)와 사회보험 사업장분(월 10만원) 및 지원간식비 일 5,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서울시민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와 판매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행마켓에는 고창군의 9개 농가가 참여하여 수박, 볶음땅콩, 복분자 음료, 꿀, 식초류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시중 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했다. 양일간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2100만원의 뜨거운 구매 열풍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창 수박은 가장 높은 인기를 끌며 서울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변에서 진행된 여행도서관 고창편, 덕수궁 정동야행 등 다채로운 행사와의 시너지 효과로 이전 동행마켓 행사 대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창 농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의 고창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고창군 농산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차관은 5월 2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비파괴검사(NDT : Non Destructive Testing)’란 재료나 구조물의 결함이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괴하지 않고 시험하는 방법으로 대상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검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가스배관·저장탱크 등 가스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원전, 발전, 플랜트,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비피괴검사기술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는 1955년부터 4년마다 대륙별로 순환 개최되며 매회 평균 2,000~4,000명이 참석하는 전세계 비파괴검사기술 관련 가장 권위있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19차 대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70개국 3,000명 이상 비파괴검사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노벨상 수상자 기조강연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는 2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인 · 구직 만남의 장인'2024 새만금 JOB going with start-up'를 개최한다. 올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 입주기업들의 활발한 행사 참여 독려는 물론 스타트 업 규모 또한 확대하여 최신 창업 트렌드 정보 제공, 예비 창업가를 위한 법무, 세무 등 테마별 사업 노하우, 집합 멘토링 등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컬처핏 시대의 채용키워드를 주제로 한 ▲2024 취업 역량 강화 특강과 더불어 ▲스타트 업 특강 ▲이차전지 배터리 아카데미 인력양성 사업 설명회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 · 창업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도내 10개 대학 및 15개의 유관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으며, 참여기업은 18개 사로 늘려 참여기업과 구직자 사전매칭으로 1:1 면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층 면접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취 · 창업 컨설팅과 워라밸존, 금융 세미나, K-POP 힐링 콘서트와 퍼스널 컬러, 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1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3위), 중국(8위), 싱가포르(13위)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위권 내 국가들 중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7개 국가는 순위 상승, 7개 국가는 순위 하락, 6개 국가는 순위를 유지했으며, 우리나라는 순위를 유지한 6개국 중 하나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평가하고, 국가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 관광경쟁력지수에서 ‘관광의 지속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 The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로 개편했다. 참고로 세계경제포럼은 이번에 발표한 ‘2023년 관광발전지수’는 지표의 구성과 산정 방식 등을 일부 더 수정·보완한 결과라고 밝혔다. 평가 분야별 우리나라의 순위를 살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급 사업’은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수작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매출분석, 재고관리, 수발주/물류관리, 고객예약관리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할 수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시중에 상용화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사용료(구독료)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사업 운영 관련 정보(매출액, 재고, 수발주 등)를 손쉽게 관리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매장운영 비용 절감 및 고객관리(예약,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발행 등)를 통한 홍보(마케팅)와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에 시범적으로 중소기업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부별로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을 파악하여 일괄적으로 보급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하여 사업내용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일반상점에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북대학교가 산업부가 공모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추진해오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추진전략인 ‘교육 단계별 반도체 인력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지난 20일 산업부가 발표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 결과, 반도체 분야에서 경북대학교를 포함한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 150억 원, 시비 6억 원을 지원받아 특화 분야별(소재, 공정, 장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축해 매년 3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한다. 경북대학교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구광역시는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 마이스터고(대구전자공고) 선정,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경북대),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DGIST),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경북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가 관내 5개 대학과 함께 대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주소갖기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캠페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3년 울산인구 순유출의 56%를 청년 인구가 차지하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주소갖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대학의 경쟁력강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홍보(캠페인)는 5월 27일과 28일, 30일 3일간 울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학별로 자체 계획에 따라 대학 총장, 교직원, 학생회, 시 관계자 등 20 부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홍보(캠페인) 공동내용은 △울산시에서 일괄 제작한 현수막과 팻말(피켓), 깃발을 활용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 운영 △포스터(대학별 20장) 게첨 △부채(대학별 200개)를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배부 등이다. 대학별 홍보(캠페인)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5월 27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가 교무회의실에서 조지운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교직원과 학생회 등 20여 명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가 민선8기 출범이후 첫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체결한다. 울산시와 중국 허난성(성장 왕카이)은 중국 현지시간 5월 2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낮 12시) 홀리데이 인 정저우 중저우 호텔에서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도시는 지난해 10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제14차 동북아시아지방자치단체연합 총회 기간 동안 우호협력교류 의향서(LOI, letter of intend)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김두겸 울산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허난성을 방문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이번 울산시 대표단의 허난성 방문을 계기로 정식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게 됐다. 울산시와 허난성의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식에는 두 도시 대표들을 비롯해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 등 30명이 참석해 축하한다. 우호협력도시 체결에 따라 두 도시는 교류 협력 분야에 긴밀히 소통하며, 경제, 문화, 체육 등 여러 방면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이번 허난성과의 우호협력도시 체결로, 허난성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의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가 에너지 기업인 ㈜크로커스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응모한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활용함으로써 산업시설의 최대수요전력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장 신소재 산단 내 산업시설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 및 ‘재생에너지 100(K-RE100)’ 지원 ▲분산에너지 허브 역할이 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총사업비 18억 3천4백만 원(국비 11억 원, 시비 3억 6천7백만 원, 민간 3억 6천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할 수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해양주간'에 열리는 행사는 시,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해양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환경 콘퍼런스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먼저, 오늘(27일) 오전 10시에는 해양주간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되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는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벡스코에서 '수산업발전 콘퍼런스'가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도 농업기술원 경영팀장 이철휘 연구사가 ‘배 재배농가 경영 표준진단분석’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배 재배면적은 2108㏊로 도내 과수 재배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22%에 달해 타도 농업경영체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 연구사는 배 농업경영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표준 경영진단표에 의한 정밀 경영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도내 배 농업경영체의 경영진단을 위해 배 주산지역 농가 중심 진단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논문을 저술했다. 연구 결과, 경영성과지표에서 배 10a당 수량 지표와 당도는 각각 42.8점, 48.2점으로 낮게 나타났지만, 상등품율과 경영 규모는 73.8점, 60.0점으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세부 진단 항목 조사 결과 평균 점수는 과수 관리 78점, 과원 관리 70점, 과원 구조 63점, 경영 관리 62점으로 나타났고 과원 관리와 경영 관리는 70점 미만으로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n
인사이드피플 기자 | 태백시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가입자 부담의 보험료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이다. 보험 가입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풍수해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태백시청 안전과 복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0회 청소년직업체험축제 꿈꾸잡(Job)을 열었다. 이번 청소년직업체험축제 꿈꾸잡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전문가, AI디지털교육, 재생에너지, 친환경자동차 개발자 등 13개 직업체험부스와 놀이 및 문화체험 등 7개 자유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식전공연, 기념식, 표창수여, 청소년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북구는 2014년부터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청소년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