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에서 ㈜참프레, ㈜DH글로벌이 후원하는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특별 이벤트에서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들에게 순금 동종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는 부안군 국보 제1호로 승격된 부안군 내소사 고려동종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업의 후원을 받아 약 1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 2개를 제작해 부안군 관내 1명, 관외 1명 총 2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순금 동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부안마실축제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제11회 부안마실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경품 추첨에서 관내 당첨자는 ㈜참프레 조성욱 상무가 추첨을 통해 김모씨(부안군), 관외는 ㈜DH글로벌 이정권 회장이 추첨을 통해 허모씨(경기도)가 각각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경품 추첨 후 관내 당첨자에게 전달할 순금 동종은 ㈜참프레가 김종문 부안군대표축제위원장에게, 관외 당첨자에게 전달할 순금 동종은 ㈜DH글로벌이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전달했다. 폐막식 때 전달된 순금 동종은 주소지 등 제반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국산무기체계의 수출방안과 방산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의 루마니아를 첫 방문했다. 첫 번째로, 사우디에서는 국방부, 국가방위부, 군수산업청(GAMI), 국방연구소(GADD) 등 국방관련기관의 주요 직위자를 면담하고 지상, 해양, 우주항공 분야에서 대규모 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사청장의 사우디 방문은 작년 10월 한-사우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래지향적 전략동반자 관계 심화·발전’을 위해 지난 2월 국방부 장관 사우디 방문에 이어 방산협력 파트너십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사우디에서는 방위사업청 외에 국방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내 방산 기업과 함께 사우디 국방부의 핵심 무기체계 획득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상, 해상, 우주항공 분야 주요 국산 무기체계의 사우디군 활용방안과 이를 위한 지원방향을 도출했고 추가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사우디 왕실과 수도 및 핵심시설의 방어임무를 맡고 있는 국가방위부의 살레 빈 압둘라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진안고원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 부귀면과 삼성2동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처음 직거래 장터를 연 뒤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삼성2동에서 추진하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 기간에 맞춰 봉은사로 68길 일원에서 진행하여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장터에서는 부귀면의 30대 젊은 청년농가들도 참여하여 생강청, 버섯큐브, 새싹삼, 딸기 등 30여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무진장축협의 흑돼지고기도 선보였다. 또한 농산물 홍보와 함께 시식·시음 행사도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이번 직거래장터로 서울시민들에게 진안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행사를 열면 적극 참여 하고싶다”고 말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육묘 실패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예비묘를 긴급 지원한다. 공급되는 품종은 올해 영천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인 해담과 삼광벼로 약 3,000상자 정도의 본답 10ha에 모내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육묘는 모내기에 임박해 이상 기온에 따른 저온으로 모 키우기에 실패한 농가, 야생동물에 의한 못자리 훼손으로 피해를 받은 농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매년 못자리 초기에 잦은 강우와 큰 일교차로 인해 입고병, 뜸모 등 여러 병해로 피해가 많이 발생해 긴급육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직포 못자리의 경우 냉해에 약해 일찍 파종할 경우 입고병, 뜸모 등 장해를 받기 쉽다, 물대는 높이는 모판을 넘기지 않게 해 날씨에 따라 2~3일에 1회씩 물 대기를 해주고 못자리를 충분히 말려 뿌리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기초교육 수료생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교육’을 개강했다.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은 소규모 가공창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기초, 심화, 상품화의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심화과정에 해당된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제품의 상품화 전략, 세무회계 관리, 유통마케팅 등 심화 이론과 건식 및 습식 가공 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병행해 기초교육보다 훨씬 현장감 있고 가공창업에 아이디어를 제공·코칭 하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심화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이용 자격이 주어지며, 농가맞춤형 가공제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위한 상품화 과정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층 가공장(642.6m2)은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되어 있으며, 착즙기, 농축기, 분쇄기 등 65종의 가공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즙, 잼, 청, 동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지난 5월 23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지원’에 선정돼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현안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는 6월 중 읍면동 협조를 받아 홍보를 실시하고 7월 중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은 기존 충전 시 10% 선할인으로 운영되는 상품권이며 영천 관내 공설시장인 영천공설시장, 금호공설시장, 신녕공설시장 내에 있는 영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추가 할인을 받게 된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4월 23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추가 5% 지원 혜택을 제안해 사업비 6천만 원을 확보한 이후, 이번에 공설시장 활성화 지원으로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공설시장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관내 공설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 경제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장기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인생 2막 디딤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기재직자의 퇴직 후, 인생 2막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6차 산업 창업(귀농) 사례, 노후 여가생활 관리 등의 특강과 올레길 등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30여 년 이상 바쁘게 살아온 공직생활에 대한 추억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특별한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디딤돌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퇴직 후 일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동료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에너지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교육이 영천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공직자들의 새로운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4일, 영산면에 있는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0기 귀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귀농학교 및 군 관계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생 35명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수료생의 교육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제40기 귀농 교육과정은 총 35명 교육생의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녕군 귀농 정책 소개, 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등 이론교육과 귀농 선배 농가 사업장 현장실습 및 비닐하우스 설치 등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의 목표를 구체화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 교육과정이 수료생들이 창녕군에 귀농하여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춰 유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창녕군은 귀농인들을 위해 창녕생태귀농학교뿐만 아니라 스스로 집짓기 학교, 창녕군 농업인대학,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등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 서구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검사 대상은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의 상거래용 저울 등이다. 검사는 6월 3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순회 검사할 예정이며,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거나 저울 이동 시 파손되거나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 검사 신청을 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현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구는 검사를 통과한 저울 사업자들에게 합격필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불합격 필증을 받았을 시 사용금지를 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통과되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한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 등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마늘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고암면사무소와 미래전략추진단,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뉴스에서 이상 기후로 벌마늘이 많다고 들어 더욱 조심히 그리고 열심히 수확 작업을 했다”라며,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비는 온다고 하고 수확은 해야 하고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공무원들과 산림조합 직원들이 두 팔 걷어붙이고 마치 내 일처럼 도와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암면에서는 마늘·양파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김연주 면장과 담당 마을 직원들이 수시로 농가를 방문해 얼음물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에 참여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지역창업 고도화(생태계 구축)’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지역창업 안정화(생존율 제고)’를 비전으로 연속성 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실시한다. 이날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현장 발표 내용에 따라 창업자의 역량, 고도화 전략 등을 평가한 후 컨설팅과 함께 실무적 피드백을 주는 다대일(多대1)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중, 우수한 5개 팀(일반창업 3팀, 기술창업 1팀, 고도화창업 1팀)에게는 총 7,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 개최로 지역에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도전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3회 영동군 와인축제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손식품, 오백국수, 엄빠분식, 감꽃카페 등 자활센터와 협력하는 기업과 사업장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매장물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두손식품은 신선한 국내산 콩으로만 만들어진 두부와 콩물, 건강을 생각한 누룽지,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행복이 느껴지는 뻥튀기를 선보였다. 오백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와 신선한 국수생면을 결합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엄빠분식은 인기 있는 컵떡볶이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준호 센터장은 “이번 와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사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같다”며 “지역자활사업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사업의 홍보와 소비자들과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행복일자리, 자체 일자리 3개 부문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환경정비,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단 사업장 특성에 따라 근무기간 및 근무여건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를 참조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소유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기한 내 군청 경제협력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24부터 26까지 3일간 열린 달콤한 와인의 향연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월 와인의 계절, 영동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하상주차장에서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제21회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지난 24일 오전 와인방송국,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와인의 향을 봄날에 물들이며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포도로 만든, 향긋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축제에 새롭게 선보인 △와인옥션(경매) △와인골든벨 △와인 아카데미(소믈리에 클래스, 뱅쇼·상그리아 클래스) 등은 관광객의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마술공연 △뮤지컬 슈퍼잭 △어린이 키즈존 △추억의 오락실 등은 가족단의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외식업협회 영동군지부와의 협의로 축제에서 구매한 와인을 관내 식당에서 취식할 수 있게하고, 구매와인의 10%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군 체류형 귀농귀촌사관학교 수료식과 귀농·귀촌 입문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5월 20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귀촌사관학교 교육을 개설하고 총 21명의 입학생을 모집해 4박5일 체류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촌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구체적 농촌 생활정보, 영농체험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돕겠다”라며, “하동군의 새로운 사업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하동에서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탐색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하동에서 1주, 3주 어때?’ 프로그램을 통해 1주부터 3주간 귀농·귀촌 탐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숙소 및 식사, 각종 체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