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천시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장기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인생 2막 디딤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기재직자의 퇴직 후, 인생 2막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6차 산업 창업(귀농) 사례, 노후 여가생활 관리 등의 특강과 올레길 등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30여 년 이상 바쁘게 살아온 공직생활에 대한 추억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특별한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디딤돌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퇴직 후 일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동료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에너지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교육이 영천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공직자들의 새로운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4일, 영산면에 있는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0기 귀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귀농학교 및 군 관계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생 35명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수료생의 교육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제40기 귀농 교육과정은 총 35명 교육생의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녕군 귀농 정책 소개, 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등 이론교육과 귀농 선배 농가 사업장 현장실습 및 비닐하우스 설치 등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의 목표를 구체화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 교육과정이 수료생들이 창녕군에 귀농하여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춰 유익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창녕군은 귀농인들을 위해 창녕생태귀농학교뿐만 아니라 스스로 집짓기 학교, 창녕군 농업인대학,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등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 서구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해 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검사 대상은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의 상거래용 저울 등이다. 검사는 6월 3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순회 검사할 예정이며,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거나 저울 이동 시 파손되거나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 검사 신청을 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현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구는 검사를 통과한 저울 사업자들에게 합격필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불합격 필증을 받았을 시 사용금지를 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통과되지 않은 계량기를 사용한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량기 정기검사 일정과 장소 등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마늘 수확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고암면사무소와 미래전략추진단,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등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최근 뉴스에서 이상 기후로 벌마늘이 많다고 들어 더욱 조심히 그리고 열심히 수확 작업을 했다”라며,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비는 온다고 하고 수확은 해야 하고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공무원들과 산림조합 직원들이 두 팔 걷어붙이고 마치 내 일처럼 도와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암면에서는 마늘·양파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김연주 면장과 담당 마을 직원들이 수시로 농가를 방문해 얼음물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유성구 엑스포타워 20층 신세계 D-유니콘라운지에서 청년창업 토탈브랜드 ‘프로젝트 Y’에 참여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Y’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의 인큐베이팅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2년 차를 맞아 ‘지역창업 고도화(생태계 구축)’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지역창업 안정화(생존율 제고)’를 비전으로 연속성 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실시한다. 이날 경진대회는 창업 관련 전문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현장 발표 내용에 따라 창업자의 역량, 고도화 전략 등을 평가한 후 컨설팅과 함께 실무적 피드백을 주는 다대일(多대1)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중, 우수한 5개 팀(일반창업 3팀, 기술창업 1팀, 고도화창업 1팀)에게는 총 7,2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성공적인 창업경진대회 개최로 지역에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도전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3회 영동군 와인축제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손식품, 오백국수, 엄빠분식, 감꽃카페 등 자활센터와 협력하는 기업과 사업장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매장물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두손식품은 신선한 국내산 콩으로만 만들어진 두부와 콩물, 건강을 생각한 누룽지,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행복이 느껴지는 뻥튀기를 선보였다. 오백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와 신선한 국수생면을 결합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엄빠분식은 인기 있는 컵떡볶이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감꽃카페는 고품질의 다양한 커피를 방문객들을 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준호 센터장은 “이번 와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사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같다”며 “지역자활사업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사업의 홍보와 소비자들과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행복일자리, 자체 일자리 3개 부문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환경정비,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단 사업장 특성에 따라 근무기간 및 근무여건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를 참조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소유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기한 내 군청 경제협력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24부터 26까지 3일간 열린 달콤한 와인의 향연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월 와인의 계절, 영동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하상주차장에서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제21회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지난 24일 오전 와인방송국,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축제는 와인의 향을 봄날에 물들이며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축제기간 동안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포도로 만든, 향긋함과 달콤함이 일품인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축제에 새롭게 선보인 △와인옥션(경매) △와인골든벨 △와인 아카데미(소믈리에 클래스, 뱅쇼·상그리아 클래스) 등은 관광객의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마술공연 △뮤지컬 슈퍼잭 △어린이 키즈존 △추억의 오락실 등은 가족단의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외식업협회 영동군지부와의 협의로 축제에서 구매한 와인을 관내 식당에서 취식할 수 있게하고, 구매와인의 10%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군 체류형 귀농귀촌사관학교 수료식과 귀농·귀촌 입문 과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5월 20일부터 도시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귀촌사관학교 교육을 개설하고 총 21명의 입학생을 모집해 4박5일 체류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촌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구체적 농촌 생활정보, 영농체험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돕겠다”라며, “하동군의 새로운 사업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하동에서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탐색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하동에서 1주, 3주 어때?’ 프로그램을 통해 1주부터 3주간 귀농·귀촌 탐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숙소 및 식사, 각종 체험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nb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희망봉 우회 지속, 글로벌 물동량 증가 등으로 최근 해상물류 운임비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난 1월 홍해 지역 물류난에 대응하여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는 수출기업 물류지원 컨틴전시 플랜 2단계 조치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전용 선복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 금번 중소기업 전용 선복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에서는 5.27일부터 6.10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주, 북유럽, 지중해 등 주요 노선별 선복 수요와 더불어 신규로 지원이 필요한 추가 노선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지난 1월 무역협회, 국적선사(HMM) 등과 협력하여 중소기업 전용선복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여 주당 약 156TEU 규모의 전용 선복을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금번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선복 수요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거쳐 추가 전용선복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해운ㆍ항공 운임 및 보험료 등 물류비 지원이 가능한 수출바우처 하반기 지원사업이 조기에 시행(6월, 잠정)될 수 있도록 모집공고・평가 등의 지원절차를 신속하게 진행중에 있다. 산업부는 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산시가 ‘2024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관내 사업장 28개소와 미취업 청년 29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 Pre-Job 사업’은 올해 4년째 추진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과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과 직접 연계시키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사업장을 접수받아 직무 적합성 등을 심사해 사업장을 선정했고, 최종 선정 사업장에 청년 총 41명이 지원했다.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에서 ‘청년-사업장 만남의 날’을 진행해 최종 청년 29명이 5월 27일부터 5개월 간 소중한 일경험 기회를 갖게 됐다. 양산시는 최종 선발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 기준)와 사회보험 사업장분(월 10만원) 및 지원간식비 일 5,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서울시민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소득 증대와 판매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행마켓에는 고창군의 9개 농가가 참여하여 수박, 볶음땅콩, 복분자 음료, 꿀, 식초류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시중 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했다. 양일간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2100만원의 뜨거운 구매 열풍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창 수박은 가장 높은 인기를 끌며 서울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변에서 진행된 여행도서관 고창편, 덕수궁 정동야행 등 다채로운 행사와의 시너지 효과로 이전 동행마켓 행사 대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창 농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의 고창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고창군 농산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차관은 5월 2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20차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비파괴검사(NDT : Non Destructive Testing)’란 재료나 구조물의 결함이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파괴하지 않고 시험하는 방법으로 대상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검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가스배관·저장탱크 등 가스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원전, 발전, 플랜트,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비피괴검사기술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는 1955년부터 4년마다 대륙별로 순환 개최되며 매회 평균 2,000~4,000명이 참석하는 전세계 비파괴검사기술 관련 가장 권위있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이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19차 대회의 바통을 이어받아, 70개국 3,000명 이상 비파괴검사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노벨상 수상자 기조강연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는 2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구인 · 구직 만남의 장인'2024 새만금 JOB going with start-up'를 개최한다. 올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 입주기업들의 활발한 행사 참여 독려는 물론 스타트 업 규모 또한 확대하여 최신 창업 트렌드 정보 제공, 예비 창업가를 위한 법무, 세무 등 테마별 사업 노하우, 집합 멘토링 등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컬처핏 시대의 채용키워드를 주제로 한 ▲2024 취업 역량 강화 특강과 더불어 ▲스타트 업 특강 ▲이차전지 배터리 아카데미 인력양성 사업 설명회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 · 창업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도내 10개 대학 및 15개의 유관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으며, 참여기업은 18개 사로 늘려 참여기업과 구직자 사전매칭으로 1:1 면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층 면접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취 · 창업 컨설팅과 워라밸존, 금융 세미나, K-POP 힐링 콘서트와 퍼스널 컬러, 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1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3위), 중국(8위), 싱가포르(13위)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20위권 내 국가들 중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7개 국가는 순위 상승, 7개 국가는 순위 하락, 6개 국가는 순위를 유지했으며, 우리나라는 순위를 유지한 6개국 중 하나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평가하고, 국가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 관광경쟁력지수에서 ‘관광의 지속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 The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로 개편했다. 참고로 세계경제포럼은 이번에 발표한 ‘2023년 관광발전지수’는 지표의 구성과 산정 방식 등을 일부 더 수정·보완한 결과라고 밝혔다. 평가 분야별 우리나라의 순위를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