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일본 삿포로시의 관문공항인 신치토세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홋카이도공항그룹(HAP)의 토미타 히데키(Tomita Hideki) 영업개발본부장(상무이사)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27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HAP 관계자 일행은 이날 청주공항과 자매공항 협약을 체결한 후, 충북도청을 찾아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청주~삿포로 직항노선 개설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그동안 에어로케이항공(주)이 삿포로 노선 취항을 위해 실무준비와 현지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지 신치토세공항의 지상조업 여건이 맞지 않아 취항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토미타 히데키 본부장에게 삿포로 노선이 조속히 운항 될 수 있도록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지상조업 여건을 개선하는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해 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삿포로 정기편은 인천공항에서만 취항하고 있다”며 “인천까지 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여 많은 도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삿포로 노선 개설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주교 전주교구 남원 쌍교동 성당에서는 제94회 춘향제 행사 기간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27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남원 쌍교동성당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춘향제 행사 기간에 음식 나눔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까지 11년간 기부된 금액은 약 1억원에 달하며, 명절과 성탄절, 부활절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상용 신부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난 94회 춘향제에 역대급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어 문전성시를 이루는 바자회를 열 수 있었다.”라며, “춘향제 기간 몸을 아끼지 않고 애써준 교우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수익금이 남원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개관한 지 12년이 된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사업, 치매예방사업, 노년사회화사업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7일 문화의전당에서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환영식과 근로자 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나철주 농어촌산업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현재 고창군에선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포함한 1500명이 입국, 280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고창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에선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 보호, 농작업 안전 요령과 법적 사항, 무단이탈 예방 교육, 계절근로자를 위한 정책 등 계절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어촌 인력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에 필요한 인력을 단기 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 호응이 크다. 근로계약 기간은 기본 5개월이며, 농가와 근로자의 합의하에 근로계약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고 향후 재입국 초청도 가능하다. 특히 선운산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하루 단위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농가에서 만족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이 이마트 3개소(천안점·천안서북점 ·천안터미널점)에서 지원한 물품으로 지난 19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 6,268,980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화선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천안시 이마트(천안점‧천안서북점‧천안터미널점)는 바자회를 개최한 2017년, 2021년에도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생활용품, 의류, 완구 등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약 10t)을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봉사조직인 사랑의열매 천안시 나눔봉사단은 단순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모금, 배분, 문화활동 지원 등 지역기반 풀뿌리 나눔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공병 모으기 캠페인, 거리환경 정화활동, 착한가게 발굴, 이마트 협업 추진 착한소비 캠페인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선 단장은 "이번 바자회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면서 동시에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시와 에어로케이 항공사는 27일 ‘국제노선 개설 확대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노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 ▲전략노선 공동 개발 ▲대전시민 항공 할인 ▲대중교통 확대 운영 노력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는 삿포로 직항노선 등 대전시 자매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위한 전략노선을 공동 개발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더불어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통한 충청권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청권 유일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국제노선을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대전시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 14개교와 대학생 아이돌봄 서포터즈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이돌봄서포터즈’는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 전략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유아교육과 등 아동 관련 학과 2학년 이상 대학생 중 우수 인력을 대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올해 7월 여름방학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공백 해소에 투입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사회복지 등의 관련학과가 있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14개교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과사무실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의 아이돌봄서비스는 17개 시도 중 가장 이용률이 높고 아동수 대비 예산이 가장 많을 뿐 아니라 도 자체적으로 별도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최대의 자부담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아동수 대비 전국 평균 2배 이상의 아이돌보미 채용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이용률에 따라 지속해서 늘어나는 아이돌봄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인력의 확충이 요구된다. 이에 경북도는 아이돌보미 외에도 활용이 가능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사천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린‘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학술 세미나’에서 보건·환경 분야 지방시대를 주도할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감염병 확산과 미세먼지 대응 등 보건·환경 관련 각종 재난 예방을 강화하고 보건·환경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와 지역별 이슈 사업 공유 및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해 상호 노력한다. 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영·호남 4개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보건·환경 분야에서도 지방시대를 주도하여 각종 보건·환경 재난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도민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진군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하여 지난 23일'청년 창업 아카데미 오픈마켓'교육을 진행하였다. ‘청년 창업 아카데미(오픈마켓)’은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운영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진행되었다. 강의는 ‘스마트 스토어와 오픈마켓의 이해’, ‘오픈마켓 상품등록 방법 및 상세페이지 구성방법’,‘마케팅 판매 및 홍보전략과 각 플랫폼의 광고 시스템’에 대하여 총 6시간 동안 운영하였다. 특히 현재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인 강사가 초청되어 실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현재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에도 울진군 청년들을 위한 ‘청년 하루 배움 데이’,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등이 진행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한국비해비타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도내 청년부부에게 쾌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 노후주택 5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와 내 아이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총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해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경상북도가 사업추진을 위한 총괄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국해비타트는 청년주택 개보수 사업을 직접 추진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성금을 지원한 사례는 전국 첫 사례로 안정적인 삶을 꿈꿀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진군은 울진‧영덕과 울진‧영천 농협 임직원 각 100명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씩을 각 지자체에 상호기부 하였다고 밝혔다. 오종성 NH농협은행 울진군지부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농협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일당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가 울진이 아닌 개인이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농협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전시가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전국 최고의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가 됐다. 대전시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 양자 전용팹을 구축해 전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 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 최대 양자 전용 설비가 구축되는데, 높은 수준의 공정 환경과 사용자 중심 개방형 운영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추진되며, 2027년까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양자공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비 234억 원, 시비 200억 원, 민간 부담금 17억 원 등 총 451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에 선정된 KAIST 미래융합소자동 내에 있는 기존 팹 시설 외에 인접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 2,500㎡ 규모의 양자팹 전용건물을 증축한다. 국내 최대인 520평 규모의 차세대 양자팹 공간 및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로 유망 인공지능 전문기업들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무려 32개 인공지능 기업이 광주행을 택하는 등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생태계가 더욱 탄탄하게 조성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이블클라우드, 스마트라이드, 루토닉스, 링커버스, 아이클로, 에듀템, 한국딥러닝, 미래아이티, 한테크, 엘렉센 등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기업 10개사와 190~19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AI)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수행, 인공지능(AI)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 홍보, 인공지능분야 전문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와 ‘생성형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와 경쟁정책’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오늘 오후 1시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정위가 OECD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최초의 행사로서 각 기관의 고위급, 학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쟁 문제와 경쟁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쟁 이슈에 대한 국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규율체계의 국제적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OECD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AI와 관련한 산업에서 혁신 성장이 지속되면서도 시장 참여자들의 반칙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경쟁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경쟁당국의 역할을 논의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현재 공정위가 추진 중인 AI 정책보고서에 대하여 언급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와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이 손잡고 양 지역 경제발전과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앞장선다.특히 양 지역은 지난 2009년부터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을 통해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오던 터라 민간 차원의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연합회 대구광역시회와 광주광역시회은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의 달빛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로, 88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맞아 양 지역 소상공인의 협력사업과 문화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정영환 회장을 비롯한 8개 지부 지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 지역에선 소상공인협회 이기성 회장과 부회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호남경제문화교류와 소상공인 활성화 지위 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한 '대구(달구벌)'와 '광주(빛고을)'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만나 지역과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으로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문화교류를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nbs
인사이드피플 기자 | 조달청과 아시아개발은행(ADB)는 5월 2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ADB 본부에서 한국형 조달제도 및 전자조달시스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전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달청과 ADB는 지난 2015년부터 ‘아태지역 전자조달 네트워크(Asia Pacific Public e-Procurement Network)’를 통해 선진화된 공공조달 교류를 통해 글로벌 조달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 우수제품 등 K-조달의 기술력과 경쟁력 교류를 통한 아태지역 국가의 공공조달 역량 강화와 우리 기업의 아태지역 조달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조달청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으로 ADB에 지원되는 총 5.4억 원의 분담금을 아태지역 국가의 공공조달 투명성과 공정성 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조달제도 노하우 공유 워크숍, 전자조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신설하여, K-조달의 우수한 시스템을 ADB 회원국에 적극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