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 에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VIVA TECH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5개사)는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 운영 및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부스에는 전시기간 중 약 400명 이상이 방문, 미팅 진행(200건이상)과 현장에서의 수출계약(3건), 글로벌 투자자와의 미팅(7건), 1건의 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생성형 AI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업 중인 ㈜나인와트는 지도기반 서비스 ‘에너지맵(WATTI)로 도시의 에너지 절감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Skyport Space Hub사와 글로벌 협력 MOU를 체결했다. ㈜우리아이들플러스는 화장품 및 포장재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대체 기술을 개발한 뷰티 테크 기업으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유럽 백화점 및 약국 내 유통계약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7일 내이동 소재 밀양시 도시재생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지개량 성토업체를 대상으로 성토 관련 법규 및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9일 공포·시행된‘밀양시 도시계획조례’개정 내용과 준수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농지개량 사업 시 관련 법규를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시행자와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됐다. 최종군 농지관리담당은 농지개량 관련 법규, 준수사항, 사업 시행 시 자주 발생하는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 사례를 예로 들면서 농지개량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는데“토지의 형질변경인 성토와 절토는 각각의 행위를 기준으로 행위별 높이를 산정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객토(새흙넣기)를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에서 1m를 절토했다면 절토를 한 깊이에서 다시 1.5m 미만을 성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인철 허가과장은“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성토업체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사업시행자는 농지개량 범위를 넘어서는 성토·절토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 사업을 시행해 인접 농지 피해가 최소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오스트리아 빈(Wien)을 방문해 현지 식품수입유통업체인 ‘(주)판아시아(Pan Asia Handels GmbH)’와 3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2년에 설린된 ㈜판아시아는 영국 런던 등에 6개 지사를 보유한 식품수입유통업체로서 유럽 전역에 6천여 개의 현지 거래처를 통해 매년 약 1천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오스트리아 빈(Wien)에 위치한 아시아식품 전문 시장인 ‘아시아 푸드 센터(Asia Food Center)’와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rut)에 위치한 한인식품 전문 온오프라인 매장 ‘케이-숍(K-shop)’에서 진행하는 진도 농수산물 판촉전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판행사가 추진 중인 매장은 ㈜판아시아의 주거래처로, 진도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장 입점 활성화와 수출 품목 다양화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진도쌀, 건해산물 등 진도 청정 농수산물 15톤 규모로 진도 농수산물의 유럽시장 첫 진출이자 신(新)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순천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순천 시민들을 위한 ‘창업묻당’ 소식지 특별판을 2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창업묻당’ 소식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2회씩 웹용으로 발행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 특별판(제6호 소식지)은 웹용뿐만 아니라 인쇄물 형태로도 발간된다. 이번 특별판 소식지는 기존 창업연당 소식을 안내하고 청년 창업가 인터뷰를 보여주는 것에서 벗어나 창업연당·청춘창고 입주 방법, 인근 창업 유관기관 및 창업정보 사이트, 창업 도서 추천 등의 내용을 담아 다양한 창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 기본서로서 역할을 한다. 이어 7월 발행될 특별판에서는 창업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 등도 실어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풍성하고 깊이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별판 소식지는 청년 지원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되며, 순천시 청년정책 114 홈페이지 내 창업소식란에서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판 소식지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업 단계별 정보를 제공해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제공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정부 간 협력’과 ‘민간 비즈니스 활동’을 결합하여 수출 활로 개척 활동을 한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10개국 연합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대상인 주요 경제 파트너로, 이 중 수출개척단 첫 번째 방문국가인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상승하고 있어 아세안 진출을 위한 주요 국가이다. 강도현 제2차관은 5월 27일 첫 일정으로 아세안 사무차장과의 면담을 갖고, 지난해 9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아세안의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인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협력을 비롯하여 양자간 디지털 정책과 규범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행사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우리군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전북 익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고흥군지부, 음식점 영업주 40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탐방하고, 우수업소를 방문해 종사자의 조리기법, 상차림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영업주 간에 경영 방법을 나누고, 업소 내 위생환경과 친절서비스, 요리 방법 등 고흥군의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음식문화 개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우리 군의 대표 음식 발전과 음식문화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흥군은 겨울철 틈새작물로 옥수수를 재배해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있어서 화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지역 겨울철 따뜻한 기후조건을 이용해 휴경 중인 비닐하우스를 활용한 옥수수 조기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풍양면 율치마을에 귀농한 김미숙 농가는 0.2㏊(600평) 놀고 있는 하우스를 임대해 옥수수 15,000주를 식재, 지난 5월 24일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해, 4㎏(15개)에 43,000원에 경락받아 이날 최고가로 판매됐다. 이 옥수수는 1월 육묘, 2월 하우스에 정식, 5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작형으로 재배했다. 초당 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가열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다른 옥수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는 낮고 당도는 높아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소비지들로부터 인기 있는 먹거리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군 따뜻한 기후조건을 활용해 봄에 일찍 출하할 수 있는 작물 위주로 농가 기술 지도·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빨리 출하될 수 있도록 다른 작물들도 기술 지도해 나갈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의 ㈜미니델그루(MINII DELGUUR 대표 사루울)와 3년간 고흥 농수산물 100만 불 몽골 수출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니델그루는 몽골 울란바트로 중심가에 54개의 로컬 직영 매장을 보유한 현지 유통기업으로 과일, 채소 등 신선 식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해외에서 수입해 몽골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몽골의 대형 유통기업이다. ㈜미니델그루울의 사루울 대표는 “몽골은 식품 및 식재료의 80%를 수입하고 있으며, 30년 동안 몽골인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고흥의 상품들이 몽골인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몽골에서 일어나고 있는 K-푸드 열풍에 유자와 김 등 고흥 상품이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흥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현지화를 통해 수출시장 개척 노력하겠으며, 농어민들이 걱정 없이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5월 28일 지정한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하는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는 ’17년 5월에 지정되어 현재 조성공사(공정률 90%) 및 분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 자체 사업,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스마트・친환경 기반시설 설치 및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약 25.2% 감축하는 계획을 반영하여, 준공 및 운영 초기부터 친환경・첨단 산업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경남항공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주기업 지붕,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27MW)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소(5MW)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산업단지 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폴 등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한편,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 지원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연간 수출실적 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장흥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 기반산업인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이 같은 투자가 주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확대 및 적극적인 수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특산물 수출 전담조직을 구성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무산김, 쌀 등 지역 수요 수출품목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으며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수출 500억원 달성’의 비전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장흥군의 도전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농특산물 수출 전담조직 구성과 지원 확대 장흥군은 2023년 1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농산과를 농산유통과로 개편했다. 농산유통과에는 수출업무를 총괄하는 ‘수출유통팀’을 새로 구성했다. 체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조직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수출지원 예산은 이전대비 약 340% 확대했다. 확보한 예산은 지역에 맞는 수출 지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도내 소비재 수출 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다. 그간 도내 소비재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 있는 업체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여, 현지시장성 평가를 포함한 심사과정을 거쳐 인덕식품 등 8개사를 선정했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현지에서 유일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종합 소비재 수출입 교역전으로, 국내 전문 전시 주최사인 코엑스에서 주최하여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에 베트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지원과 쇼피(Shopee) 온라인 입점 지원으로 참여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사를 적극 지원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잠재력이 무궁무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확대를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남에 투자를 고려 중인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지원, 투자지원, 경영지원, 정착지원, 기반지원, 사후관리까지 투자 단계별로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와 맞춤형 지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성공적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마켓리서치 컨설팅, 법인 설립과 증자를 위한 사전·투자 지원 비용으로 최대 300만원 ▲노무, 구인,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 경영지원에 필요한 경비 기업당 최대 1,000만원 ▲리로케이션 업체를 포함한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안착을 위한 사무실 임차료 등 정착지원에 300만원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비용 등 기반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도내 기존 외국인 투자기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 기업에도 지원사업 혜택을 확대해, 투자, 경영, 정착, 기반 지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산 포도 최대 수출국인 대만의 통관단계 안전성 관리 강화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를 5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제는 수출업체와 농가에 고유등록번호(ID)를 부여하여 생산단계부터 수출 과정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안전성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앞으로 대만에 포도를 수출하고자 하는 수출업체와 농가는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약 안전사용교육을 의무 이수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신고하여 고유등록번호(ID)를 부여 받은 후 잔류농약검사 결과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출해 검역증을 발급 받아야 수출이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사전등록제 도입에 앞서 연초부터 포도 수출농가와 업계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청취하는 한편 유관기관(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과 협의를 거쳐 사전등록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 도입으로 한국산 포도의 수출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하고 품질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5월 2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20년 제5차 공동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측 안창용 FTA정책관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그렉 앤드류스(Greg Andrews)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20여 명의 양국 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뉴질랜드 FTA('15.12월 발효)는 올해 이행 10년 차로 뉴질랜드 측은100%, 우리 측은 93.9%의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개방을 토대로 양국 교역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FTA 체결 계기 합의한 농림수산협력약정 및 뉴질랜드 관광취업사증(워킹홀리데이) 인원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성과, 수출입기업 편의 증진 방안, FTA에 따른 협력 활동 등 양국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안창용 FTA정책관은 “양국은 양자 FTA 외에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
인사이드피플 기자 | 달성군은 오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달성군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취업박람회에는 ▲쿠팡(주) ▲(주)대동 ▲(주)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대한소결금속(주) ▲(주)대주기계 ▲(주)샤니 ▲농심태경(주) ▲(주)유림테크 ▲(주)구영테크 등을 비롯한 지역의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모두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지역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 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달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테크노파크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체를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경제 활